크라비/끄라비 아오낭빌라 리조트

 

 

 

 

크라비의 중심인 아오낭에서 비치에 접하는 몇 안되는 리조트중 하나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약간은 낡은 느낌을 전달하지만 리조트내 분위기는 살아있다. 최근 태국은 전지역에 여행객이 급감해

죽을맛인데, 이 리조트는 가는 당일날 풀부킹이어서 인스펙션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방콕의 유명 국제학교가 이 리조트의 삼분지 이 이상의 방을 예약하는 바람에 가는 날 리조트 곳곳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유를 매니저의 우아하고 친절한 안내에서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다.

보통 여행동호회에서 나왔다고 하면 이렇게 풀부킹이 있는 날은 웃으면서 거절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매니저는 방은 풀부킹이라서 보여줄 수 없지만 리조트 곳곳은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세일즈매니저는 안내를 했다.

손님도 많은 날, 이렇게 세일즈매니저가 안내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날씨도 더운데...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는 푸켓 홀리데이인을 연상케 했다. 콘크리트 건물로된 홀리데이인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순전히

직원들의 친절 때문인데...이 곳은 비치와 접하고, 정원도 아름다운데다 직원들조차 친절하기에 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방이

풀부킹이 된 것으로 보인다.

 

리조트는 아래 사진에서 엿볼수 있는 것처럼 레스토랑과 바가 활기가 넘친다. 이것은 리조트가 친절하고 음식이나 음료가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피리어룸

 

 그랜드 수피리어룸

 

 딜럭스룸

 

오션뷰 딜럭스룸 

 

 조식당 조식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