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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나이한비치/푸켓요트클럽리조트/올시즌 리조트 주변모습

태초 여행사 2009. 8. 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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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한 비치는 푸켓 최남단에 있는 비치이다. 관광객들이 이곳까지 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

파통에서는 툭툭이로 40분정도 소요된다. 프롬텝곶까지 가는 시간과 비슷하다. 비용은 500밧~600밧정도.

까론에서는 30분정도, 까타에서는 20분정도로 보면 맞을 듯.. 

 

이 곳은 인적이 드물어 조용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사람많은 것 싫어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그만이다.

비치도 예쁘다.

 

나이한 비치의 터줏대감은 로열푸켓요클럽과 올시즌스 리조트이다.

로열푸켓요트클럽은 얼마전까지 르메르디안의 체인이었으나 계약기간이 끝나서 더 이상 르메르디안 리조트가 아니다.

결국, 요즘은 리조트 가격이 좀 내려갔다. 1박에 2700밧 전후이다.

올시즌스 리조트는 원래 사바나 리조트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2년전인가 이름을 바꿨다. 가격은 저렴하다.1박에 1200-1400밧정도다.

 

위의 사진 멀리 보이는 산정상에 풍력발전기가 있는 쪽에 그 유명한 프롬텝곶이다.

나이한 비치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절벽에 보이는 리조트가 바로 과거에 르메르디안 푸켓요트클럽이라 불리웠던 푸켓요트클럽 리조트이다.

전망하나는 푸켓 최고라 일컬어진다. 그러나 리모델링 시기를 놓친 리조트중 하나이다.

 

 

 

 

푸켓요트클럽 리조트 들어가는 입구모습이다.

 

 

 

 

푸켓 요트클럽에서 나와 상가쪽으로 바라본 상황이다. 입구인근은 조용한 분위기이다.

좌측은 양복점. 우측 오두막집같은 곳은 자가용택시나 툭툭이등 교통편을 마련해주는 곳이다.

 

 

 

 

세탁물이 1키로에 50밧. 저렴하다. 기타 푸켓 투어,쇼등을 예약해주는 여행사가 있다.

 

 

 

 

올 시즌스 호텔이다. 좀 썰렁한 분위기이다. 손님이 없다. 개인적으로 태초는 이 리조트를 좋아한다.

가격도 좋고 조용하기 때문이다.

 

 

 

 

 

 

주차장쪽에 있는 노점상이다. 이곳에서는 과일, 음료, 닭꼬치등을 판다.

 

 

 

 

가뜩이나 손님이 없는 지역인데, 이쪽의 상권을 그나마 지탱해준 르메르디안 푸켓요트클럽이 푸켓 요트클럽으로 바뀌면서

여행객이 급감해 이제는 상가들이 힘이 없다. 문닫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나이한 비치쪽에는 이런 호수가 있다. 나이한 주택가에는 유난히 유럽인들이 많이 산다. 라와이 비치와 더불어 유럽인들이 몰려 사는데 이유는 저렴한 주거비때문이다. 그리고, 환경도 좋고, 조용하기 때문이다. 이 호수는 아침과 저녁 해질무렵에 조깅하는

외국인들과 태국인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