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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화와 인터넷

태초 여행사 2009. 8. 16. 10:48

 


국제전화의 경우 보통 중상위급 호텔의 경우 쉽게 걸 수 있다. 하지만 태국에서의 전화는 국내보다 비싸므로 장시간 통화일 경우 상대통화자에게 전화를 걸도록 요청하는게 낫다. 만약 호텔에서 국제전화를 걸 수 없을 경우에는 중앙우체국이나 다른 일반 우체국에 가거나 국제전화가 되는 전화박스에 가서 전화를 걸 수 있다.



태국의 공중전화기는 크게 동전을 쓰는 주화전화기와 카드전화기가 있다. 주화전화기는 보통 1바트와 5바트, 10바트 동전을 사용할 수 있으며 1바트 기준통화로 일반전화에 3분동안 통화할 수 있으며 이동전화로 통화시 5바트를 투입하면 보통 1분정도 통화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주화전화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먼저 수화기를 들고 동전을 주입하면 신호음이 난다. 신호음을 확인하고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국내용
태국내에서 흔히 보는 전화기로서 일반공중전화카드를 사용하며 국내 일반전화나 이동전화만 사용할 수 있다.

 

 

국내용
새로나온 공중전화기로 TOT CARD를 사용한다. 따라서 위 공중전화를 사용할 경우 TOT CARD를 구입해야 한다.

 

 

국제전화용
유명관광지 등에 설치되어 있다.
INTERNATIONAL CARDPHONE 이 있는지 물어보거나 국제전화카드를 파는 상점에서 전화카드를 사면서 위치를 물어본다.

 

 

제전화용
국제전화 한국직통전화이다. 상단의 한국을 누르면 바로 한국의 상담원이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위 전화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서 보통 국제전용공중전화기를 사용한다


태국의 인터넷은 트루 인터넷_True Internet에서 최초로 방콕을 기점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현재 태국전역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태국내 인터넷 서비스업체로는 크게 전체 인터넷 가입자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True와 태국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을 점유하고 있는 TOT 그리고 시장규모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TT&T로 나뉜다.

태국의 인터넷은 기존 다이얼업_Dial-up 방식에서 하이스피드_Hi-speed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인터넷을통한 자료검색과 동영상 음악 등 인터넷이 생활화 되고 있어서 전체 사용자의 90%가 다이얼업 방식이 아닌 ADSL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한국 업체인 데이콤 등에서 광케이블을 설치하면서 초고속 인터넷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호텔과 기업 및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방콕을 비롯한 태국 관광지 어디에서나 쉽게 인터넷 까페를 찾을 수 있다.

여행자들이 많은 곳과 학교주변에서 인터넷카페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카오산로드의 경우 대부분의 업소에서 한글사용이가 능하다.

요금은 시간당 30B 정도. 시내 인터넷카페는 분당 1B을 받는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