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리조트- 까타 사왔디 빌리지/Sawasdee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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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가장 태국적인 리조트가 어디인가?하고 푸켓의 한 태국인 여행사 사장에게 질문을 한적이 있었다.

주저없이 나온 답은 까타비치의 사왔디 빌리지였다. 어렴풋이 들은 기억은 있었기에 어딘가하고 알아보았더니

한국인들이 스파업소중 가장 칭찬하는 바레이스파가 있는 리조트였다. 바레이 스파입구를

들어가다보면 태국의 왕실에 온 느낌을 자아낸다. 아니면 동남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나올만한

멋진 태국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18.19세기의 태국 왕실은 이러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볼정도로 이국적이다.

 

사왔디 빌리지는 자연소재를 살리면서 가장 태국적인 리조트를 찾는 유럽인에게는 그만인 곳이다. 한국인들의

습성상 대부분 웅장한 로비, 대형건물을 선호하지만 유럽인들은 아기자기하고, 자연친화적인 리조트를 추구하기에

사왔디 빌리지에는 한국인이 드물다. 대신 바레이스파만 한국인들이 항상 들끓는다. 잘 한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사왔디 빌리지는 방이 41개에 불과하다. 작은 규모로 운영하면서 세밀하게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소문나있다. 푸켓에서 한번쯤은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리조트임에는 틀림없다.

 

예약및 문의는 푸켓의 대표적이 여행사인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푸켓 리조트, 투어,스파, 쇼,마사지, 교통편 모든 것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여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