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리조트- 차웽비치 차웽부리 리조트 룸(강추)

 

 

코사무이의 매력은 무엇일까?

 

코사무이의 매력은 태국휴양지 대부분이 환락가의 모습을 일부분 지니고 있는데 반하여, 나름 순수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파타야가 워킹스트릿을 중심으로 파타야 비치쪽 전지역이 환락가의 성격을 지니고 있고, 푸켓 파통 방라로드

역시 파타야 워킹스트릿의 역할을 담당하는등 태국 휴양지가 대부분 이러한 성격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코사무이는 아시아 여행객들 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태국의 다른 지역과는 좀 다르다.

조용하면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면들이 많이 발견된다. 차웽비치 도로에서 만나는 여행객들도 비교적 차분하다.

방콕-코사무이 왕복 비행기값으로 30만원이 넘는 비용은 코사무이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부담이 되기에

이것은 단점이 되면서도 한편으로 코사무이를 보호하는 측면도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코사무이의 매력중 으뜸인 것은 차웽비치 도로의 밤거리 경험이다.

유럽의 어느 관광지에 온 느낌이다.

방콕 스쿰빗 클럽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런 바, 태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태국요리 점, 브라질의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려는 듯이 노란색과 그린색이 어우러진 고급스런 스테이크전문 브라질 레스트랑, 바닷가 파도,

조명에 비친 비치, 그리고 멋진 조경을 가진 정원, 이 3가지를 다 갖춘 환상적인 레스토랑...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코사무이 차웽비치도로의 모습이다.

 

이 코사무이 차웽비치 도로 중앙에 차웽부리 리조트가 있다.

차웽부리 리조트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림같은 빌라"이다.

가장 태국적이면서, 가장 환경을 중시하는 모습이 차웽부리 리조트 안 곳곳에 배어있다.

코사무이의 수많은 리조트중 유럽인들이 왜, 차웽부리 리조트를 칭송하는지는 하루만 자도 안다.

 

에어컨이 필요없다. 숲으로 가리워져 시원하다. 새소리,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가 하루종일 들린다.

빌라의 문을 열면 파도소리가 들린다. 처얼~썩, 철썩...

바다와 숲...어울리지 않을 듯한 두 개의 서로다른 환경이 이 곳에서는 가능하다.

 

 

예약및 문의는 태국 전역의 리조트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타이호텔 여행사(http://www.thai-hotel.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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