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딜럭스룸. 수피리어룸보다 방이 좀더크고 나머지는 같다.
푸켓 여행자의 중심지는 파통비치 지역이지만 푸켓 현지인들의 중심은 푸켓타운 이다.
푸켓타운에 사는 태국인들은 파통지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물가가 너무 비싸기에 정떨어진다고 말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푸켓타운은 물가가 저렴한가?
당연히 저렴하다. 파통지역은 외국여행자에 맞추어진 물가이고, 푸켓타운은 현지인들에게 맞추어진 물가이다.
외국인들에게 푸켓타운은 파통 정실론이 지어지기 이전에는 쇼핑지역과 저렴한 맛집을 찾아다니기에 좋은 지역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정실론이 지어지면서 푸켓타운의 용도가 많지 않다.
파통에서 차로 30분, 왕복 800밧이상이 드는 거리이기에 그다지 매력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푸켓을 잘 아는 사람들은 푸켓여행중에 푸켓타운을 반드시 한번은 간다.
푸켓타운 환타지아 가라오케점 주차장 앞에 있는 바미국수집, 이산음식인 돼지구이 전문점인 란짠펜,로열푸켓시티호텔 1층의
154카페, 푸켓 빅시할인점지나 공항쪽방향으로 있는 인덱스건물1층의 오이시부페, 푸켓타운 로빈산백화점에서 메트로폴호텔가다보면 좌측에 있는 Kim's마사지등등은 푸켓타운의 매력적인 요소들중 하나이다.
그러나, 푸켓타운은 새벽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 한국인들에게 저렴한 숙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푸켓공항에 새벽에 내릴 경우, 리조트에서의 1박은 아까울 수 있다.
푸켓 떠나는 날 체크아웃은 12시 이기에 새벽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리조트에서 있을 수는 없기에
비싼 리조트에서 1박요금을 내기도 아깝다. 시티투어를 한다고 하지만 더운날씨에 돌아다니다 비행기타면
몸이 녹초가 될 수도 있어, 저렴하면서 괜찮은 숙소가 필요하게 된다.
이럴 경우, 공항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푸켓타운의 호텔은 좋은 장소를 제공하는것이다.
이럴 때,추천할만 한곳이 바로 다라호텔이다.
다라호텔은 우기(4-10월)에는 1박에 1000밧, 건기(11-3월)에는 1500밧이다. 2인1실 조식포함 조건이다.
푸켓타운 다라호텔의 장점은 공항가기 좋은 위치에 있다는 점과 대각선 방향으로 센탄이라는 푸켓최대의 쇼핑몰이 있다는 것이다. 센탄까지는 걸어서 7-8분 정도 예상하면 된다. 단점은 주변에 갈 곳이라고는 센탄과 체림스파뿐이라는 것이다.
만약, 푸켓타운의 묘미를 만끽하려면 로빈산 백화점인근 크리스탈인이 제격이다.
이 곳은 사실, 게스트하우스급의 호텔인데 위치가 너무 좋다. 조식불포함 건기에는 1박에 750밧, 우기에는 900밧이다.
다음은 다라호텔 룸이다. 룸은 크게 3가지다. 수피리어, 딜럭스, 스윗룸이다.
수피리어와 딜럭스의 큰 차이는 없다. 스윗룸은 4인가족이 쓰기에도 넓다.
예약및 문의는 푸켓의 회원여행사인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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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피리어룸
3- 스윗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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