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피피·푸켓섬인근 리조트

피피섬 리조트-제볼라(Zeavola)리조트 룸

태초 여행사 2010. 4. 28. 23:06

 

 

피피섬은 푸켓과 크라비중간에 위치한 섬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크라비지역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호텔예약사이트를 보면 피피섬 호텔정보는 푸켓지역에서 찾으면 안되고 크라비지역에서 찾아야 한다.

 

피피섬은 건기(11-3월)에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강추이다. 4월까지도 괜찮다. 아니면 10월 20일이 넘어가면 역시 좋다.

그러나, 그외의 시기에는 피피섬을 찾아간다는 것은 하나의 모험이 될 수 있다. 비라도오면 가는 길이 험하다. 바람이라도 치면

더더욱 쉽지 않다. 햋빛이 비추는 좋은 날씨에도 피피섬가는 큰 배의 경우 토하는 사람들이 80%가 넘어간다. 스피드보트는 덜하지만 역시 쉽지 않다. 그럼에도 피피가 좋아 가는 여행객들이 있다. 피피섬은 푸켓, 크라비 어느 지역에서 가도 배로 1시간 45분걸린다. 스피드보트로는 50분 정도 걸린다.

 

피피섬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가 어딘가 하고 묻는 여행객들이 많다.

사람마다 다르다. 리조트 분위기로는 아일랜드빌리지가 가장 좋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낯시간 리조트앞은 갯벌이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보다 아름답지 않다. 경쟁하는 피피홀리데이인 리조트 역시 비슷하다. 그리고, 이 두 리조트는 피피의 중심인 시내로 가는데 돈이 많이 든다. 롱테일 보트로 편도 1대당 400밧이상이다. 30분정도 소요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갈수도 없다. 결국, 이 두 리조트는 여행비의 상승을 가져온다. 그래서 추천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피피섬에서 가장 편하면서 좋은위치에 있는 것은 아직은 피피 카바나이다.

피피호텔도 있지만 이 곳은 달랑 건물하나로만 된 곳이라 리조트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최근, 피피섬에서 1박에 30만원이 넘어가는 리조트가 하나 오픈했다.

제볼라라는 리조트이다. 태초는 이 가격을 인정할 수 없다. 위치도 램통지역이라 좋지 않다.

시설도 아일랜드 빌리지보다 나을 것도 없다.

그러나, 종종" 제볼라 리조트가 어떻습니까? "하는 여행객들이 있기에 소개한다.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봐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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