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호텔은 지금 세일중이다.
세계 금융위기이후 주 고객이었던 유럽인들이 예전같지 않은데다 태국정국의 불안 때문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지 않다보니 너도나도 할 것없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 2+1, 3+1 프로모션을 하기에 과거 1박 값으로 2박이 가능하다.
비록, 태국의 국내사정이 좋지 않기는 하지만 태국 호텔 즐기기가 지금보다 더 낫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든지 태국의 수도인 방콕만큼 숙박환경이 좋은 곳은 없다.
1박당 7-8만원에 한국의 특1급내지 특2급 수준의 호텔에서, 2인의 조식부페까지 주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방콕호텔 조식부페의 다양성과 질은 가히, 세계 최고수준이다.
유럽의 조식은 요쿠르트,식빵 , 빵과 케잌 3-4가지,계란,소시지,스파게티류1-2가지, 샐러드, 과일 2-3종류에
불과하다. 미국의 조식도 먹을 것이 없다. 한국이나 일본호텔 조식부페는 먹을 것도 많지 않은데, 별도로 돈을 내야 한다.
태국은 조식부페가 숙박료에 포함되어 있다.
조식부페도 풍성하다. 태국호텔들의 조식부페의 질과 다양성은 조식부페가 비교적 풍부하게 나온다는
이웃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드물다. 태국은 해외여행지로서 숙박환경만큼 거의 낙원이다.
최근에는 인터넷도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위치도 좋은 스쿰빗 퓨라마 익스클루시브 호텔이다.
위치는 지하철과 지상철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아속역 바로옆이다.
아속 지상철역, 지하철역 둘 다 걸어서 3- 5분내에 불과하다.
스쿰빗 소이 23에 위치하기에 엠포리움 백화점, 한국식당이 즐비한 스쿰빗플라자 가 역시 지척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유흥가도 바로옆이다. 태국 최고의 쇼를 하는 시암니라밋쇼장도 지하철을 이용하면 15분도 안걸린다.
룸의 분위기는 5성급호텔과 별차이가 없다.조식도 환상적이다. 낮과 저녁의 엄선된 부페는 235밧, 290밧에 불과하다.
이런 조건을 가진 퓨라마 익스클루시브 호텔 딜럭스룸이 1박당 2,100밧이다. 우리돈 8만원이 안된다.
또 하나의 호텔은 5성급 룸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으면서 4성급 요금을 받는 스쿰빗 소이 11의 프레지던트 팔레스 호텔이 있다.
룸의 크기가 5성급 호텔들의 룸보다 더 크다. 인테리어도 고급이다.
엠버서더호텔 뒷편에 새로지어진 호텔로, 축구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맨체스터클럽바를 조식당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도 크고, 조식도 잘 나온다. 주변에는 마사지점, 멋진 레스토랑들이 역시 많다.
코리아타운이라고 불리우는 스쿰빗 플라자도 가깝다. 방콕 최고의 한식당으로 손꼽히는 고려정이 바로 옆이다.
1인당 330밧짜리 한정식을 시키면 20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온다. 돼지고추장갈비, 소불고기, 보쌈등등...
좀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기존 룸레이트에 600밧을 더하면 클럽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낮과 밤 둘다 음료수, 생맥주, 와인, 위스키, 안주가 무제한으로 무료이다.
비즈니스룸이 있어 컴퓨터, 복사기 사용도 가능하다. 12~15명도 입실이 가능한 회의실도 무료로 제공된다.
방콕 퓨라마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지던트 팔레스 호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태국전문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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