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콘도·아파트

푸켓 아파트/콘도 정보

태초 여행사 2010. 5. 30. 14:22

 

 

태국 여행자들은 태국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3-4박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결국 한달간 태국 전역을 돌거나 아니면 마음에 드는 지역에서 1-2개월을 보내기도 한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태국의 매력...

참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물가도 좋고, 자연도 아름답고, 사람들도 좋고, 멋진 곳도 많고...등등..

 

이제 태국 여행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푸켓 콘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태국에서는 아파트라는 말보다는 콘도라는 말을 잘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거의 비슷하게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푸켓의 콘도는 크게 태국 현지인들이 몰려사는 푸켓타운 지역과 외국인들이 몰려사는 파통, 카론,까타, 찰롱과 라와이

지역이 있다.최근에는 최 남단 나이한 비치지역까지 콘도가 지어지는 추세이다.

 

푸켓도 점점 부동산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푸켓의 매력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추세이다.

이런식으로 개발되면 태초의 성급한 판단인지 모르지만 공멸할 가능성이 크다.

 

 

푸켓의 콘도에 대해서 말하자면...

 

1.푸켓타운- 태국 현지인들이 주로 사는 지역이라 콘도도 비교적 저렴하다.

                 대부분 원룸식으로 되어있는데 에어컨, 냉장도, 티브이, 침대, 장농정도가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건물의 경우 1개월당 4천밧에서 6천밧 수준이고, 제법 깨끗한 건물은 6천밧에서 8천밧 수준이다.

                 시큐러티도 잘되어 있고, 수영장도 있고, 관리가 잘되는 곳은 1만밧이 넘어간다.

 

                 그외에 한국인들이 많이사는 빌라지역은 방2개 구조가 8천밧에서 1만 2천밧 수준이다.

                 방2개에 거실, 화장실, 창고정도가 있다.

 

2.파통,까론,까타지역- 외국인들이 주로 머무는 지역은 푸켓타운에 비해 비쌀 수 밖에 없다. 부동산가가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치와 시설등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다. 파통비치인근 지역들은 보통 1만5천밧이상이다.

                 그러나, 비치 반대방향으로 산인접 콘도들은 6천밧에서 시작해서 8천밧정도가 많다.

                 물론, 최근에 지은 정실론 뒷쪽이나 파통에서 까론으로 넘어가는 지역의 경우 룸크기, 시설에 따라

                 8천밧부터 시작해 1만5천밧정도 한다. 까론,까타 지역은 파통에 비해 저렴하다.

                 대부분 6천밧부터 시작해 1만 2천밧수준이다. 

 

 

장기간 숙소라면 개인적으로 푸켓타운을 추천한다.

이유는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지역은 로빈산 백화점인근 지역이다.

근처에는 다양한 로컬식당, 가게, 편의점,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푸켓 콘도나 장기체류숙소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영문구글에 Phuket condo,phuket realestate 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된다. 그러면, 엄청난 정보가 나온다.

 

아니면 푸켓의 신문으로 유명한 푸켓 가제트지 홈피의 광고를 봐도 좋다.

http://www.phuketgazette.net/

 

아니면 푸켓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렌트/Rent라는 단어를 수없이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