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산호섬-코란/꼬란/꺼란 정리

파타야 산호섬-꺼란/꼬란/코란 정보

 

 

 

파타야는 방콕에서 147킬로미터 떨어진 휴양도시로 태국여행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도시이다.

이곳은 유흥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미니시암, 농녹빌리지,시랏차 호랑이공원, 진리의성전, 중국사원등과 같은

갈 만한 관광지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파타야비치는 해수욕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물이 피부병 걸리기에 딱 좋을만큼 더럽고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남쪽의 좀티엔 비치는 괜찮은 편이나

그래도 해수욕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결국 대안은 파타야 비치 남쪽지역인 워킹 스트릿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7킬로미터 떨어진 산호섬으로 가는 것인데.

선착장에서 여러사람이 같이 타는 훼리호로 40-50분정도, 스피드보트로 15-20분 정도 걸린다.

이 곳에서 개별여행자나 패키지 여행자 둘다 해양스포츠나 해수욕을 즐긴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등이 가능하다. 

 

 

 

 

위의 지도를 보면 파타야비치 남쪽에서 좌측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꺼란이라 불리우는 산호섬을 보게 된다.

산호섬이긴 하나 워낙많은 관광객이 몰려 산호가 죽은지 오래이다. 그러나, 아직도 해수욕할만 수질은

충분히 된다.

 

 

 

 

위에 보이는 배중 큰 것이 훼리호이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훼리호를 이용한다.

1인당 20밧이다. 파타야에서 산호섬까지는 40-50분 정도 소요된다.

파타야에서는 오전8시배가 첫배이며, 마지막배는 파타야에서 산호섬으로 가는 배의 경우 오후 6시 30분배이며

 산호섬에서 출발하는 마지막배는 오후6시배이다. 2시간마다 배가 있다.

 

옆의 스피드보트가 스피드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교통편이다.

배 1대당 편도요금은 2000-2500밧선이다. 여럿이 같이 타면 1인당 300밧내외에서 가능하다.

소요시간은 15-20분 정도이다.

산호섬에서는 파타야와 마찬가지로 썽테우나 모터사이클 택시를 이용해 각비치로 이동한다.

 

 

우기철에 안전한가? 하는 질문을 하는데, 태풍이 몰아치는 날이 아니고서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태국의 바다중 서해안인 안다만해는 우기철에 파도가 좀 높은 경향이 있으나, 동해안인 타일랜드만은

파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

 

 

 

 

 

산호섬은 북쪽에서 남쪽까지 대략 4.65킬로미터, 폭은 2.15킬로미터로 매일 5천명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파타야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지형은 90%이상이 산으로 되어있어 걷기에 편한지형은 아니다.

 

다음은 산호섬 각비치에 대한 영문설명이다. 여행객들은 주로 타웬비치로 많이 간다.

비치가 750미터로 가장길고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나 태국인들은

티엔비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Ta Waen Beach
Featuring the northernmost of Koh Larn, you will have most reputed Ta Waen Beach, famous for its 750m. long and fine golden sand curving the Island. Dazzling white sand contrasts against crystal clear blue water. The beach is particularly well-liked among Asian holiday makers. Other than the pleasure of swimming, you can enjoy various exhilarating water activities such as teenagers’ most popular banana boats, and scampering jet-skis.

 

Thong Lang Beach
Thong lang beach, a small-sized beach abounds with tranquility, a must for those who seek a true, private and relaxing atmosphere. Major activity here is shallow-water coral snorkeling. A “sea walker” service is also offered where coral enthusiasts can enjoy another way to view underwater corals. The service costs about 1,500 Baht per person. For those who cannot snorkel, a glass bottom boat service can be found on Thong Lang Beach.

 

Sangwan Beach
Sangwan Beach is a small beach adjacent to the Ta Waen Beach with 150 m. long. Its beauty is not second to Ta Waen Beach, only it offers more true respite that oozes with private and tranquil surroundings which attracts more tourists from Europe.

 

Thien Beach
Thien beach stretches out 500 m. to the west of Koh Larn. Popular among Thai and European vacationers alike, the beach has the best to offer for water sport facilities such as jet skis and banana boats, but less zesty ambience than at Ta Waen Beach. It is a more peaceful beach. Basically visitors enjoy more of relaxing activities, i.e., swimming, sun bathing and traditional Thai massage.

For overnighters at Thien Beach, bungalows and tents are provided for hire. However, for more luxuries and splendors, Samae beach is better.

 

Samae Beach
The 300 metres long Samae Beach with serene and find sandy beach, is favored by European holiday makers. A prominent feature of the beach is at the Scenic Viewing Point of Khao Nom where you would be thrilled by the exquisite setting of Koh Larn as well as the modernized and cultivated Pattaya City.

 

Nual Beach
Nual Beach is situated in the south of Koh Larn with 250-meter long beach under private privilege. The beach is featured with beautiful corals attracting snorkeling lovers. Hotels are available right at the seafr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