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파타야 기본정보

파타야 남부 방사레/방사레이/Bansare/Bangsaray/Ban Bang Sare

태초 여행사 2010. 6. 26. 12:44

 

 

 

 

 

 

 

방사레는 방사레이라고도 하며, 정확한 명칭은 반 방사레/Ban Bang Sare이다.

위치는 파타야 남부로 파타야 남부 해변인 사타힙(Sattahip)으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다.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약 20킬로미터 지점에 있으며, 파타야와 비교하면 조용하고 깨끗하다.

 

방사레에는 몇개의 태국 스타일의 카라오케바가 있으며,  선착장에는 고기잡이배들이 있다.

선착장과 선착장 우측의 해변에는 여러개의 시푸드 노점레스토랑들이 있고 살아있는 물고기들이 들어있는 수조가 있어, 골라서 시푸드요리와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외국인들은 드물고 대부분 파타야 ,방콕현지인들이 찾아와서 조용한 바다를 즐기면

시푸드 바베큐를 즐긴다.

 

방사레는  Khram Marine Fishing and Diving라는 스쿠버 다이빙회사도 있다.
방사레인근 스쿰빗 도로 북쪽인근에는 코끼리 캠프도 있어 코끼리타기도 가능하다.

 

 

 

 

 

만약, 방사레가 조용한 어촌마을이라고 들었다면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이 마을은 새벽 4시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어촌마을로

형형색색의 고기잡이배들이 고기를 가득실고 항구로 온다. 항구에서 30분 채 안되는 거리에 어촌시장이 있으며, 이른아침 싱싱한 생선을 잡으려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발업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부동산가를 배경으로 이 곳을 개발하려는 계획들이 계속나오고 있어 미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제2의 파타야가 될 것인지 아니면 파타야의 지나친 개발을 거울삼아 멋진 해변도시로 바꿀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비치는 주중에는 매우 조용하나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까지는 분주한 편이다. 방콕에서 오는 태국현지인들로 붐비기 때문이다.

지역의 시푸드 식당들은 오전 8시에서 오후8시까지 로컬 바베큐와 시푸드요리를 즐긴다. 몇 백미터 떨어진 곳에는 파타야에서 유명한 중국사원등이 자리잡고 있다. 만약 이른아침 갈 수만 있다면 승려들에게 음식을 공양한 후, 승려들이 축복을 비는 의식을 볼 수 있다. 지역시장(local market)은 일주일에 3번 연다. 화요일, 수요일, 그리고 토요일이다. 수요일 시장은 가장 큰 시장으로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방사레/Bangsare는 방콕에서부터 뜨랏까지 이어지는 스쿰빗 도로상에 있으며, 파타야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다고 보는데 

방사레 남쪽에는 사타힙/Sattahip, 사매산/Samae San, 그리고 좀더 떨어진 곳에는 흔히 홀리데이타운이라 불리우는 방창/Bang Chang이 있다. 방사레는 방콕에서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수완나품공항에서는 약 1500밧정도에 흥정해서 갈 수 있다. 파타야에서는 썽태우를 500-600밧정도에 빌려서 갈 수 있으며, 저렴하게 가려면 버스터미널에서 가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