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숭이 섬으로 알려진 코링(코는 태국어로 섬, 링은 원숭이 뜻)은 방사레와 사타힙에서 가까운
코 크람(Koh Khram)섬인근 작은섬입니다. 파타야 여행사 투어를 통해서 가는 방법과
개인이 방사레이나 사타힙에서 정기노선의 배를 타고가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는 비추입니다.
아침에 가면 그 작은섬에서 적어도 6시간 이상 기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Emergency Fruit Supplies Sent to Monkey Island near Pattaya
파타야 인근 원숭이섬으로 보내지는 긴급 과일 공급품들.
2010년 4월 17일 사타힙: 미스 Jamming Junnapiya (Thailand Tourism Authority Eastern-Seaboard Director)과 Miss Phatsarin Sawettarat (Thailand Tourist Authority Pattaya Deputy Director) 은 방사레이, 사타힙에 있는 춤폰 해군학교(Chumphon Naval Academy)로 가서 코링의 원숭이들에게 식품을 줄 비상보트를 준비했다.
수년동안 코링의 원숭이들은 그 지역의 섬들로 가는 정기적인 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주는 음식으로 생존해왔다.
그들은 주로 과일과 야채들을 먹거리로 제공했다. 관광객들은 기쁜마음으로 음식을 원숭들에게 나누어 주었면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제위기, 태국내 불안한 정치상황등 다양한 요인들 때문에, 관광객들의 수가 급감하게되어 원숭이섬으로 가는 음식물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었다.
비록 코링이라는 섬은 열대우림지역이긴하나, 그러한 지역이 매우 적어 원숭이들에게 특별한 보살핌이 없으면 그들은 생존하기 어렵다. 비록 관광객들을 태워 그 섬으로 접근하는 투어가 매일 있으나, 코링의 수천마리 원숭이들이 생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환경이다. 태국 사매(Thai Samae )라고 알리워진 이 원숭이들은 인간과 매우 친화적이며 쾌활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섬인 코링의 태국 사매 원숭이를 지원하는 그 프로그램은 Miss Jamnong Junnapiya from the Chumphon Navy Academy Educational Department 가 원숭이들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고 시작했으며, 주변의 풍부한 산호들이 사는 섬보호운동과 더불어 파타야와 파타야 주변지역사회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파타야를 사랑하는 외국인들도
함께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어, 코링의 원숭이들에게는 다행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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