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남부 최대도시인 호치민에는 베트남의 카오산이라 불리우는 팜응우라오 데땀거리가 있다. 이 거리의 중심은 베트남 최고의 여행사라 불리우는 신카페여행사이다. 주변에는 이름난 여행사들이 몰려있다. 한국의 리멤버여행사도 이거리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데, 바로 란안호텔 길 건너편이다.
란안호텔은 성수기에는 1박당 20불, 비수기인 우기에는 1박당 16불을 받는다.
바게뜨빵과 잼,버터, 그리고 커피가 나오는 조식포함이다.
룸은 가격대비 매우 깨끗하다. 다만 데땀거리는 새벽 5시경부터 시끄러워지는 곳이므로 소음에 약한 사람은 반대편 방향의 방으로 달라고 해야 한다.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란안호텔 인근 커피점의 무선인터넷이 잡힌다. 따라서 노트북을 이용하기에 좋다.
만약 안 잡히면 인근 하이랜드 커피전문점으로 가서 커피하나 시키거나 요리를 시키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인터넷 속도가 대략 512kbps정도이다. 주변에는 킴스카페라는 식당을 비롯 먹을만한 저렴한 레스토랑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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