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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해산물 레스토랑/시푸드 씨푸드 레스토랑/푸켓해산물 요리 이야기

태초 여행사 2010. 8. 5. 19:56

푸켓 해산물 레스토랑/시푸드 씨푸드 레스토랑/푸켓해산물 요리 이야기/푸켓 해산물 레스토랑/시푸드 씨푸드 레스토랑/푸켓해산물 요리 이야기

 

 

 

 

푸켓여행자들 대부분이 푸켓에서 반드시 해야할 것중 하나로 좋은 해산물 레스토랑가서 식사하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여행가기 전 인터넷 서핑을 해서 좋은 곳을 알아낸 다음 지도, 연락처등을 챙겨 떠난다.

여행전 이렇게 철저히 준비를 하면 당연히 여행의 만족도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이제 푸켓 해산물 레스토랑에 대해서 푸켓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몇 가지 안내를 하고자 한다.

푸켓의 가장 좋은 해산물 식당이 어디인가? 라는 질문은 사실,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는 "비싸도 좋다, 위치가 멀어도 좋다"는 의미를 포함 한 것일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카페, 정보사이드트등에서 원하는 가격, 위치, 해산물 요리의 종류등을 세분화 시켜 질문하면 더 좋은

답을 얻을 수도 있다.

 

푸켓 대부분의 해산물 레스토랑을 가 보았지만 대부분 장단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푸켓 해산물 요리가격은 푸켓타운의 해산물 식당을 제외하고는 한국 해산물 식당과 비교할 경우 싸지도 않았다.

바닷가재는 가짜 바닷가재인 닭새우를 팔면서 한국 수산물시장이나 인터넷에서 구입가능한 카나다산 바닷가재 가격보다 거의

2배이상 비싸기도 했다.

 

몇몇 레스토랑은 가격은 저렴하고 맛은 있지만 해산물이 싱싱하지 않고, 몇몇 레스토랑은 멋진 전망과 맛좋은 식사가 가능했지만

위치가 멀어 추천하기 어렵고, 몇몇 레스토랑은 맛, 위치가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흠이었다.

 

다음은 태초가 추천하는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모든 면에서 좋다는 것은 아니므로 참고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다.

 

 

 

  • 지역정보
  • Bon Island Restaurant

    www.facebook.com - 081-8921156 - 4 개의 리뷰

    White Box Restaurant

    www.whiteboxphuket.com - 076-346271 - 22 개의 리뷰

    Patong Seafood

    maps.google.co.kr - 076-340047 - 11 개의 리뷰

    On the Rock

    www.marinaphuket.com - 076-330625 - 2 개의 리뷰

    Nai Yang Seafood

    www.naiyangbeachresort.com - 076-328300 - 4 개의 리뷰

    Seafood Restaurants

    maps.google.co.kr - 076-333030 - 24 개의 리뷰

    Kan Eang @pier

    www.kaneang.com - 083-1731187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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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푸켓타운/찰롱베이- 푸켓에서 가장 괜찮은 해산물 식사가 가능한 지역이다. 가격도 푸켓 거주 태국인들을 고려한 가격이라 비씨지 않다. 분위기도 있다. 단점은 여행자들이 주로 머무는 파통, 카론,카타, 라구나단지등에서 멀다는 것이다.

     

    푸켓타운에서는 램힌 시푸드를 가장 권한다. 푸켓 태국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이 곳은 사실 찾아가기 어렵다. 시티투어를 해야함 가능할 정도이다. 아니면 파통에서 툭툭이로 편도 400-500밧을 들여서 가야만 한다. 위치는 푸켓타운에서 공항방향으로 10분 정도 가면 나오는 램힌 선착장에 위치한다. 이 곳의 장점은 신선도, 맛, 그리고 가장 점수를 후하게 줄 수 있는 것으로 가격이다.

    이 곳에서 레드페퍼크랩, 뿌팟퐁커리, 굴, 타이거프론이라는 왕새우 요리, 솜땀, 모닝 글로리등등 성인 3인이 다 못먹을 정도로 8-9가 지 시켰지만 1천밧정도 나왔다. 음료수 포함이다. 이 정도를 파통 사보이에서 시켰다면 못나와도 3천밧이다. 성피농, 로열파라다이스호텔앞 노천 시푸드 식당가등에서는 2천밧은 나온다. 시간이 충분한 여행객들에게는 푸켓타운 램힌 시푸드를 가장 추천한다.

     

    푸켓타운에서 찰롱베이변에 있는 레스토랑들중에서는 깐엥 1,2, 찰롱베이 선착장의 깐엥 피어등을 권한다.

    그러나, 이 곳은 론리 플래닛에 나올 정도이기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태국인들과 외국인들에게 가격을 달리 받는다는 소문이 잇는 곳이다. 그러나, 이 곳이 좋은 이유는 푸켓에서 가장 좋은 전망을 가진 해산물 레스토랑이면서 좋은 서비스와 맛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가격은 파통의 사보이 해산물 레스토랑 가격 80% 수준이다. 위에서 말한 램힌 시푸드 요리를 이 곳에서 시킨다면 2천밧 이상 나온다.  

     

    푸켓타운 빌라에 사는 한국인들은 주로 푸켓쭈라 불리우는 푸켓동물원인근에 있는 해산물 식당으로 간다. 이 들 식당들은 외국인 가격을 받지 않기에 파통 해산물 식당들 가격의 거의 반 가격정도에 불과하다. 램힌 시푸드와 비슷한 가격이다. 현지인들을 상대로 하기에 맛, 신선도등은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가는 해산물 식당들에서는 제주도에서 무지하게 비싼 다금바리회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판다. 한국 광어회보다도 더 저렴하다. 그러나, 다금바리회는 아니다. 비슷한 종류의 물고기로 생각하면 된다. 제주도의 다금바리회와는 육질이다르고 맛이 다르다. 동남아 열대지방 바다에서 나오는 물고기들은 대부분 육질이 흐물흐물하다. 바다 수온이 높기에 육질이 별로인 것이다. 그러나, 푸켓  일부 여행사들은 가짜 다금바리회를 다금바리회로 둔갑시켜 놓고, 대단한 선심을 쓰는 양 행세한다. 가볍게 웃어주는 것이 좋다.

     

     

     

    2.파통지역- 파통지역에서는 믿을만한 싱싱한 재료로 요리해주는 곳은 당연히 방라로드 입구에 있는 사보이 레스토랑이다.

    푸켓 해산물 레스토랑중 가장 비싸기로 소문나 있지만 맛, 위생, 해산물 신선도, 서비스, 시설등에서는 가장 낫기에 푸켓을 잘 아는 사람들의 경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대부분 사보이 레스토랑으로 간다. 이 곳에서 요리를 잘 시키는 방법은 바닷가재를 빼고 시키는 것이다. 바닷가재는 사실 맛도 없을 뿐더러 가격은 무지하게 비싸, 2인이 먹으려면 대략 800그램이상 넘어가야 하는데 100 그램당 220밧정도이기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중 하나는 푸켓에서는 바닷가재가 없다는 것이다. 바닷가재는 왕집게 발가락이 있어야 하는데, 푸켓에서 가재라고 파는 것들은 하나같이 왕 집게 발가락이 없다. 바닷가재가 아니라 닭새우를 바닷가재로 둔갑시켜서 파는 것이다. 바닷가재는 한류성이라 육질이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그러나 푸켓 바닷가재로 불리우는 닭새우는 난류성이라 냄새가 나고 맛이 별로이다. 이런 닭새우를 바닷가재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것이므로 푸켓에서 바닷가재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사보이 레스토랑에서는 주로 게요리와 타이거프론이라 불리우는 왕새우요리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바닷가재만 안 시키면 음료포함 2인이 1천밧정도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파통지역에서는 좀더 저렴하게 해산물을 즐기기위해 로열파라다이스호텔앞 노천 시푸드 식당가로 가기도 하는데, 가격은 사보이 레스토랑의 70%정도이다. 맛은 있지만 신선도, 청결등에서는 떨어지기에 추천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홀리데이인 리조트 부사콘윙 정문에서 정실론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걷다보면 나오는 첫 골목안에 위치한 성피농 레스토랑이 많이 추천된다. 사보이가 5성급이라고 하면 이 레스토랑은 3성급 정도로 보면 맞다. 가격,맛, 서비스, 청결은 사보이와 로열파라다이스 호텔앞 노천 시푸드식당가 중간 수준이다. 그외 매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치앙라이 시푸드 식당이 있는데, 저렴하기는 하지만 신선도에서는 문제가 있기에 추천하기는 쉽지 않다.

     

    파통은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므로 파통비치도로가에는 엄청나게 많은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으므로 직접 산책하면서 좋은 레스토랑을 골라보는 것도 좋다. 해변도로가의 레스토랑들중 규모가 큰 곳은 라이브 공연도 하기에 찾아보면 꿀딴지가 나올 수도 있다.

     

    3.카론/카타지역- 카론지역에 위치한 리조트에 숙박하는 여행객은 카론지역의 경우 라마다 리조트앞 호수가의 노천 해산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맛, 서비스는 보통 수준이고, 가격은 파통의 성피농 레스토랑 수준이다. 아니면 파통지역, 카타지역, 찰롱베이 지역으로 나가야 한다. 카타비치 지역에서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트로피칼 가든 리조트 앞 골목안에 위치한 까타마마 로컬 식당을 많이 추천한다. 가격은 파통의 로열파라다이스호텔 노천 시푸드 식당가 가격의 70%수준, 사보이 레스토랑의 50%정도 수준이다. 맛이 좀 짜다는 평이 많으므로 짠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전에 소금을 조금만 넣도록 부탁하는 것도 좋다. 이 레스토랑은 가격은 저렴하나 맛은 보통이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새우크기등이 작거나, 재료가 풍부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주변에는 비슷한 수준의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다.

     

    푸켓관련 의문사항에 대한 자세한 문의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교통편등등에 대한 문의및 예약은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가능합니다.

     

     

     

    푸켓 해산물레스토랑에서 추천하는 요리는 다음과 같은 것이있다.

     

    1.뿌팟퐁커리- 카레 게요리로 한국인들이 매우 좋아한다.주문할 경우 "뿌담"을 강조하라. 게종류중 껍질이 딱딱한 것으로

                         바닷가재보다 맛이 더 좋다.

    2.타이거프론 프라이드 갈릭앤 페퍼- 왕새우를 살짝 튀긴후 마늘소스로 버무린 것이다.

     

    3. 똠얌꿍- 새우와 생강을 많이 넣어서 만든 국물요리로 맛은 약간 시면서 달작지근하다. 중독성이 있다.

     

    4.솜땀- 김치가 그리운 사람들에게 좋으며, 그린 파파야 샐러드이다.

     

    5.모닝 글로리- 된장소스로 만든 샐러드로 한국인들이 좋아한다.

     

    6.쁠라삐여우완(pla priaw waan) -생선을 프라이팬에 바싹 구운 후 삐여우완 소스(탕수육 소스 맛)를 얹은 태국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