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투어·쇼

푸켓 팡아만 판와 시캐누/시카누 여행사를 절대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태초 여행사 2010. 8. 27. 03:26

 

 

푸켓 팡아만 시카누/시캐누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투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푸켓 팡아만 시캐누/시카누 여행사중 판와 시카누/시캐누 여행사가 행하는 못된 행태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다음과 같은 점들입니다.

 

 

 

1.한국 여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하는 행위.

 

한국여성들에게 "결혼했는가?"하고 물은 뒤, 안했다고 하면, 한국 여성 여행객들을 동굴안으로 인도한 후 동굴안 어두운 공간에서 여성에게 강제로 키스하거나 신체 일부를 만지는등의 행위를 거침없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추접스런 가이드중 하나는 맥이라 불리우는 대머리인 태국인입니다. 최근 판와 시캐누를 이용한 한국 여성이 이 맥이라는 가이드에게 사람이 없는 동굴안에서 강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이 들외에 판와 시카누 가이드들중 고참급에 속하는 가이드들은 피부가 비교적 하얀 일본인,한국인을 대상으로 밤을 함께 보낼 상대를 물색하기위해 별 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우습게 아는 전형적인 여행사입니다.

 

 

 

2.오버 부킹하는 행위(정원을 초과해서 예약받는 행위)

 

판와 시캐누 여행사는 손님을 지나치게 많이 받아  일부 여행자들은 배위의 갑판에서 앉아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배에 실을 수 있는 시캐누는 한정되어 있고, 손님은 정원 초과를 해서 먼저 떠난 시캐누 손님들이 시카누를 반환하면 그제서야 시캐누를 즐길 수 있어

시캐누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배위 분위기는 그야말로 시장분위기입니다. 편히 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3.점심식사의 질이 낮음

 

과거에는 배 중앙에 식탁이 있어 그 위에 10-12가지 음식이 있어 손님들이 돌아가면서 음식을 덜어 먹는 부페스타일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식탁자리에 손님을 더 받기위해 긴 의자를 설치했습니다. 결국,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탁공간이 없어지고, 대안으로 앞에서 프론트 비슷하게

차려놓고 그 위에 가짓수를 대폭 줄여 음식을 배급하는 스타일로 바꿔 놓았습니다. 예전의 판와 시캐누 분위기가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시암 시캐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먹을만한 것은 닭튀김과 생선 탕수육요리밖에 없습니다.

 

 

4.오버부킹으로 인한 투어진행의 문제점.

 

지금까지 시캐누만 10번이상 탔습니다.  이번(2010년 8월24일)에 확인한 것은 손님을 너무 많이 예약받아 투어가 제대로 확실하게 이루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중간에 시캐누 투어과정을 짤라 먹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일정이 늦어질 수 밖에 없었고, 푸켓 아오포 항구에 오후6시에 도착해 리조트에는 7시에 도착함으로 뒤에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하고 곧바로 스파업소로 가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푸켓 여행사 중 판와 시캐누의 이런 못된 행태들을 알면서도 계속 판와 시캐누회사상품을 권하는 여행사가 있다면

그 한국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