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북부/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의 매력-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여성들

태초 여행사 2010. 9. 16. 21:56

 

 태국 치앙마이의 매력-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여성들

 

 

 

(위의 사진에서는 좌측이 치앙마이 여성이다.)

 

 

치앙마이의 매력이 무엇인가? 에 대하여 태국을 잘 아는 이들은 다양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다.

 

산을 좋아하는 이들은 치앙마이 주변의 도이인터논같은 산을 거론하면서 아름다운 산이 많아서 좋다고 말할 수 있고, 인류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치앙마이 주변지역에 고산족이 많이 거주하므로 고산족 연구에 필요한 자료가 많아서 좋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치앙마이는 저렴한 물가로 태국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손꼽힌다.

호텔, 게스트하우스등의 숙박비, 식음료등이 태국내 관광지중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

 

 

치앙마이의 매력에 대하여 태초는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한다.

 

1.저렴한 물가(호텔,식비,투어,마사지등등)

2.멋진 자연(수많은 산)

3.역사가 숨쉬는 수 많은 유적들

4.좋은 기후(방콕보다 평균 5도 정도 낮다)

 

이에 더하여 하나 더 말하자면 치앙마이 여성들의 아름다움이다.

 

태국내 남성들에게 미인들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 어디냐?고 물으면 대부분 치앙마이를 말한다.

물론, 이 지역에는 치앙라이도 포함한다.

 

사실, 치앙마이는 한국은 한번도 나온적이 없는 세계최고의 미인으로 일컫는 미스 유니버스가 두번이나 나온 지역이다

치앙마이가 왜 이렇게 미인이 많은가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이유는 중국과 가까워 중국계가 많은데다 인도계의 버마인들과 피가 일부 섞여서 그렇다는 설도 있다.

태국내 상당수 연예인들이 치앙마이 출신이고, 방콕 4성급 이상의 호텔 프론트 직원들중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들에게 어디 출신이냐고 하면 치앙마이에서 왔다고 말하는 경우가 흔할정도로 치앙마이 여성의 아름다움은 태국내에서 독보적이다.

 

 

 

 

사실, 태국을 여행하다보면 치앙마이 출신 여성들은 남다르다.

물론, 남쪽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핫야이지역에도 미인들이 많긴한데, 말레이 계통과 화교계통의 사람들 피가 섞여

약간은 까무잡잡하고 강한 인상을 풍긴다. 이산지방의 경우 북쪽의 라오스계통과 동쪽의 크메르계통의 사람들을 접하다보면 대부분 피부가 까무잡잡하다. 일부 한국인들은  남쪽지방이나 이산지방 여성의 경우 , 우리와 너무 다른 용모에 종종 "원숭이과"라고 평가할 정도로 한국인들과 다른 모습이 많으나 치앙마이 여성을 볼 경우는 대부분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요즘, 태국여성에 관심이 많은 한국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디서 들었는지, 치앙마이에 미인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고, 결혼상대자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태국내 거주하는 한국인 여행사 가이드들도 신부감을 찾아 치앙마이 대학가 주변 콘도지역에서 장기간 거주하거나 영어학원등을 다니면서 낙슥사라고 불리우는 대학생들을 사귀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치앙마이내 호텔프론트 직원들, 스파직원들, 마사지 프론트직원들, 고급레스토랑의 서빙직원들을 보면 종종 "왜 이런 미모 가지고 여기서 일할까?"할정도로 연예인 뺨칠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성들이 적지 않다.

 

치앙마이 백화점인 에어포트플라자나 캇쑤언께우를 주말에 가면 연예인 저리가라 할정도의 미인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치앙마이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파인땡스/Fine Thanks같은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 한국 총각들은 눈이 휘둥그레진다.

어쩔줄을 몰라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다들 키가 164-170cm정도에 몸매가 너무나 예쁘기 때문이다.

음식가격도 2인에 600밧정도면 요리 3-4개에 맥주한병정도 마실 수 있기에 저렴하다. 실내 라이브 레스토랑에는 늘씬한 대학생들이 팝송과 태국 노래등을 불러 치앙마이에 대부분 흠뻑 빠져버린다.

 

이제 치앙마이를 한번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래 지도를 통해 대략적인 지역의 특성을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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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에서 가운데 네모 상자 같은 지역은 올드시티이다.

이 지역은 과거 로열란나문화를 꽃 피웠던 치앙마이의 중심지로 이 지역 주변에는 아직도 성벽들 일부가 남아있고, 해자(적의 공격을 막기위해 성벽주변에 물이 흐르는 곳)가 존재한다. 올드시티안에는 동쪽문인 타페게이트를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와 배낭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들이 즐비한다.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이다. 타페게이트 동쪽지역은 외국인을 위한 곳으로 보는 것이 맞다.

 

나이트 바자가 중심지역으로 외국인들은 주로 나이트 바자를 중심으로 움직이기에 이 주변에 외국인을 위한 호텔이 몰려있다.

 

르메르디안 치앙마이, 센트라두앙따완, 임페리얼매핑, 두싯디투,로열프린세스호텔, 수라웡스호텔등이 나이트바자를 중심으로 있다. 와로롯 로컬시장도 동쪽, 배낭족들이 주로 이용하는 치앙마이 아케이드 버스터미널, 기차역도 동쪽이다.

치앙마이강인 매핑강도 동쪽이다. 이 지역에는 한국인 여행사로  코리아하우스가 타페게이트와 나이트바자 중간정도되는 지점인 아모라 호텔인근에 위치한다.

 

 

치앙마이 현지인들은 동쪽으로 특히, 나이트바자지역으로는 보통 오지 않는다. 외국인들이 주로 몰리는 지역이라 물가가 비싸기 때문이다. 푸켓의 파통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치앙마이 현지인들은 주로 북서쪽지역인 님만헤민지역으로 몰린다. 이 지역은 태국 최대의 대학이라는 치앙마이 대학이 가깝고, 수 많은 레스토랑, 바, 나이트 클럽이 많다. 또는 북쪽지역인 창푸억 버스터미널인근 지역도 인기이다.

 

치앙마이 여성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파인땡스 레스토랑이나 님만헤민 멍키클럽을 가면 된다.

또는 창푸억 버스 터미널 지역의 요즘 들어서는 어느 바를 가도 아름다운 치앙마이 여성들이 넘친다.

사실, 님만헤민 지역의 어느 나이트클럽을 가도 대부분 한국 남성들은 눈이 놀란다.

대부분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콜라병같은 몸매에 얼굴까지 이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치앙마이 여성들을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치앙마이는 대학도시라 태국내 다른지역보다 학력수준이 높아, 자부심도 강하다.

이들에게 대시하는 것은 한국여성 못지 않게 힘들다는 것을 아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들에게 인기있는 한국남성은 1. 잘생긴 남성 2, 유머가 많은 남성 3,예의 바른 남성 4,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남성

5,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남성 6.잘 노는 남성등등이다.

 

혹시, 내 나이가 30대 후반 또는 40대초반인데 이 젊은 치앙마이 여성들이 안 놀아주면 어떡하나?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태국 여성은 대부분 10살-20살 정도 차이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것은 어느정도의 경제력과 여성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태도이다.

 

한국 남성들에게 한가지 희소식은 한류열풍으로 다른 어느나라보다 한국 남성들이 인기가 있다는 것이다.  

자, 이제 이 글을 보고 치앙마이를 가기위해 짐싸는 회원들이 있지 않을까?하고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