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쇼핑

푸켓 마이카오비치 쇼핑몰- 터틀빌리지

태초 여행사 2010. 9. 25. 03:23

푸켓 마이카오비치 쇼핑몰- 터틀빌리지

 

 

 

 

 

푸켓 마이카오비치 지역은 푸켓 국립공원지역으로 아직 원시림 형태가 남아있는 청정지역이다.

그러나, 이 지역도 푸켓개발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사실, 이 지역은 JW메리엇 리조트가 들어오기전만 해도 조용한 바닷가로 인적드문 곳이었다.

그러나,JW메리엇 리조트가 들어오고 나서 인근 지역은 급속도로 개발되어 푸켓 마이카오비치의 아름다움이 사라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슬프게 만든다.

 

JW메리엇 리조트에 이어 아라마스 리조트,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살라 풀빌라, 인디고펄, 아난타라 리조트, 르네상스 풀빌라등등이 들어와 앞으로 이 지역이 난 개발로 몸살을 앓을 것이라는 예측이 벌써부터 지역신문에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 지역 리조트 숙박객들의 쇼핑과 식사등의 편의를 위해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바로 옆에 "거북이 마을"이라는 의미의 터틀빌리지가 지어졌다. 이 쇼핑몰에서는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음식점, 커피점, 아이스크림점, 짐톰슨 매장, 에스프리 캐주얼 매장,탄야라는 태국 기념품점등등이 입점하고 있다.

 

JW메리엇에서는 걸어서 5분이내의 거리이고 그외 살라 리조트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아라마스 리조트, 인디고펄, 데와 리조트등에 숙박할 경우에는 걸어서 오기에는 무리이다.

툭툭이나 자가용을 이용해서 와야 한다. 차로 다들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다.  

 

 

푸켓에 대한 자세한 안내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관련 문의및 예약은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가능합니다.

 

 

 

 

 

 

 

JW메리엇,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등에서 머무르는 숙박객들의 경우 리조트내 너무 비싼 식비에 견디기 쉽지 않다.

물론, 메리엇 골드카드가 있다면 낫지만 골드 카드를 사용해도 식비가 만만치 않기에 다들 밖에 나와서 식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때 제일 무난한 곳이 바로 이 "The Coffee Club"이다. 태국요리와 양식이 가능한데 맛은 보통 수준으로

요리당 대략 150-300밧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