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로빈산 백화점/푸켓 백화점-로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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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타운 로빈산 백화점은 푸켓 현지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백화점이다. 푸켓타운 센탄과 파통의 정실론이 있기 전 백화점 다운 백화점은

로빈산 백화점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푸켓타운에는 오션플라자, 파통에는 오션 백화점이 있었지만 규모가 백화점이라기 보다는

여러개의 상점이 모여서 상가를 만든 성격이 강했기에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했다. 시설도 빈약하고, 유명 브랜드도 많지않아

쇼핑할 맛이 나지 않았다. 결국, 푸켓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은 푸켓에서 쇼핑을 한다고 하면 푸켓타운 로빈산 백화점을 주로 찾았다.

 

푸켓타운 로빈산 백화점은 이제는 외국인들의 발길은 별로 없다. 그러나, 푸켓타운 현지인들은 많이 찾는다.

물건 값이 센탄보다 저렴한데다, 센탄은 푸켓타운 중심에서 벗어난 외곽에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의 경우 로빈산 백화점을 찾게 될 경우 많이 구입하는 것은 1층의 말린 과일등을 판매하는

기념품점, 그리고, 라코스테 티셔츠, 언더웨어 와코루 제품등이다.

 

제품의 종류, 수량, 유명 브랜드에서는 센탄에 비해 열세이기에 로빈산 백화점까지 와서 쇼핑할 필요는 없다.

로빈산 백화점에는 1층에 대형수퍼가 있는데, 이곳에서 파는 과일의 질이 좋고 저렴해서 들르는 경우 추천할만하며,

그외 은행과 KFC등등의 패스트푸드점이 몰려 있다. 주변 상가에는 MK수키, 피자컴퍼니, 스완센 아이스크림, 바베큐전문점등

가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으며, 최근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킴스 마사지점등이 있다.

 

Open Time:

Mon. - Fri. : 10.30 am. - 10.00 pm. Sat. - Sun. & Holidays : 10.30 am. - 10.00 pm.   푸켓에 대한 자세한 안내및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관련 문의및 예약은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