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푸켓인근섬 정보

푸켓인근 카이섬/까이섬/Koh Khai Island

태초 여행사 2010. 10. 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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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관련 질문이나 푸켓호텔,투어,레스토랑,바,스파,마사지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푸켓인근 카이녹섬/까이녹섬/Koh Khai Nok Island 은 푸켓서쪽에서 크라비 방향으로 스피드보트로 20분 정도 가면

다다르는 작은 섬이다. 흔히 카이섬으로 불리우는 이 섬은 푸켓에서 피피-카이섬 스노클링투어나 반나절 카이섬

스노클링투어로 가는 섬이기도 하다.

 

이 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푸켓의 날씨때문이다.

푸켓을 찾는 이들이 대부분 영화에서 많이 소개된 피피섬을 가고 싶어하는데, 시즌에 따라 피피섬가는 길은 전혀 다르다.

푸켓의 경우 건기(11-3월)에는 바다가 잔잔하지만 우기(4-10월)에는 바다가 잔잔한 날이  거의 없다.

특히, 바람이나 비가 오는 날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를 가는 경우, 적지 않은 고생을 해야한다.

 

큰 배는 출렁거리는 파도에 눈을 감지 않고 배를 타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공포스럽다. 배멀미를 피할 수 없다.

스피드보트는 파도와 부딪히는 일이 쉬지않고 일어나기에 건강한 사람도 정신을 쏙 빼놓는 일이 많다.

역시,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의 경우 배멀미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일이 적지 않다.

 

따라서, 건기에는 피피섬을 가는 것이 어렵지 않아 카이섬을 덜 찾지만 우기에는 바람이라도 좀 불면, 비라도 좀 오면

대부분 카이섬에서 스노클링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카이섬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많다. 이 물고기들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식빵이나 바나나를 준비해서 바다에 뿌려 놓으면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몰려 온다.

아이들을 동반한 푸켓여행에서 물고기를 가까이서 접하기에는 카이섬만한 곳이 없는 것이다.

 

카이섬 반나절투어에 대한 자료는 아래에서 참고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