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호텔-차트리움 스위트 전경및 부대시설

태초 여행사 2010. 11. 28. 02:59

방콕호텔-차트리움 스위트 전경및 부대시설 -방콕가족여행으로 최적인 호텔

 

 

 

1-차트리움 방콕 스위트 전경

 

 

 

방콕호텔-트립어드바이저닷컴이 극찬한 차트리움스위트(Chatrium Suite)는 트립어드바이저닷컴 방콕순위에 항상 1-2위를 다투고 있다.까다로운 유럽여행객들이 주로 참고하는 트립어드바이저닷컴에서 방콕호텔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터이지만 한국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호텔이기에 궁금증이 나서 인스펙션에 나섰다.

 

호텔에서 반가이 맞아준 매니저는 세일즈매니저였다.

타이호탤뱅크 여행사에서 태초의 태국정보에 대해 자세히 소개를 해주어서 그런지,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원했던 인스펙션시간은 이미 잡혓던 약속때문에 호텔도착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10시였고, 호텔측에서는 풀부킹이라 충분한 방을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많은 것을 보지는 못했다. 다음 방콕 방문때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약속만 듣고 한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원베드룸 스윗만 보고 나머지는 조식, 부대시설정도만 인스펙션을 했다.

 

차트리움 스위트는 최근 방콕에서 호텔, 레지던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차트리움의 앞 글자 "차(Cha)"가 바로 차트리움 스위트의 오너 이름이고, 아트리움은 "현대식 건물 중앙 높은 곳에 보통 유리로 지붕을 한 넓은 공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차트리움 호텔들이 대부분 "건물이 원형으로 되어 지붕이 돔 형식으로 되어 있고, 돔지붕아래 넓은 공간이 있어 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한다. 현재, 차트리움스위트는 태국 5성급호텔의 대명사인 두싯따니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방콕 차트리움 스위트의 장점은 우선 시원스런 강변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 수영장이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는 것등이었다.

단점으로는 일단 룸의 인테리어가 좀 싸구려 느낌이다. 4성급 호텔과 비교하면 떨어진다.

그리고, 주변에 갈만한 곳이 없으며, 러시아워시간에는 꼼짝없이 갇히는 호텔이라 한국인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위치의 문제점이 너무 많아 추천하기에는 쉽지 않으며, 주변에 레스토랑, 바, 마사지샵이 거의 없어 불편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저녁부페등도 가격대비 그다지 추천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다. 비용이 많이든다.

결국, 룸 가격은 낮은 듯 하나 호텔에서 갇혀지내야하기에 비용이 많이드는 호텔이라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많다.

 

현재, 태국전문여행사-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를 통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