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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푸켓 자유여행 4박 6일 추천일정(건기시 11월~3월)

태초 여행사 2011. 1. 12. 13:36

 

 

푸켓여행/푸켓 자유여행 4박 6일 추천일정(건기시 11월~3월)

 

 

 

푸켓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활동적인 여행객을 위한 푸켓 자유여행을 위한 3박5일 일정입니다.

 

항공기는 타이항공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푸켓도착하는 시간이 다른 경우, 그리고 여행후 푸켓공항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다른 경우는 적절히 여행일정을 조정해서 즐기시면 됩니다.

 

 

 

 

1일차- 첫날은 푸켓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대략 5시 20분정도입니다.

           호텔에 도착하면 6시 30분 정도, 체크인하고 샤워하면 7시 30분 정도. 이 시간에는 푸켓의 파통지역을 한바퀴 돌면서

           식사하고, 마사지정도 하시고 세븐 일레븐에 들러 간단한 음료정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일차- 2일차부터 투어를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일정이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기(11-3월)이면 피피섬 스노클링이 가장 무난합니다. 건강상태가 좋다면 멋진 비치가 일품인

            시밀란섬 스노클링투어나 시밀란섬 군도내의 타차이 섬 스노클링투어도 좋습니다.

            

           참고로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는 아침8시경 픽업하고, 투어후  호텔에 대략 5시경에 도착하며,

           시밀란섬 스노클링투어는 아침 6시부터 픽업하기 시작해 투어후 대략 오후 7시경에 호텔에 도착합니다.

 

           호텔에서 샤워후 호텔인근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마사지정도 즐기거나 분위기 좋은 바에서 이야기를나누다

           호텔로 귀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일차- 3일차에 투어는 비추입니다. 투어를 연속으로 하면 몸이 많이 힘듭니다. 이동시 차량, 배위에서의 롤링,

          썬번등등으로 몸이 은근히 힘들어 하기 때문입니다.

 

          3일차에는  호텔수영장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저녁에 멋진 레스토랑/바를 찾아다니거나

           스파, 마사지, 쇼등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푸켓 호텔 수영장주변의 바에서 바는 식사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스파게티, 볶음밥, 샐러드등을 파는데 가격은 보통 150-250밧정도입니다.

           물론 5성급 리조트들은 자체 런치부페가 있습니다. 가격은 600-800밧선입니다.

           하루 정도는 호텔의 쿠킹스쿨, 수영장, 휘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레스토랑등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여행을 즐겁게 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다음 저녁시간에 호텔인근 마사지샵이나 푸켓에서 잘한다고 소문난

           바레이스파, 체림스파,수코스파등등을 찾아 나서거나 마사지등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4일차- 2일차에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를 즐겼다면 4일차에는 좀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팡아만 시캐누 투어가 좋습니다.

 

         팡아만 시캐누투어는 태국 현지인이 노를 저어주기에 스노클링과 비교하면 비교적 편합니다.

           참고로 팡아만 시캐누는 고급으로 시케이브 시카누, 존그레이 시카누, 중급으로 파트리, 판와 시캐누,

           하급으로 시암시캐누등이 있습니다. 차이는 식사, 가이드의 질, 코스, 배의 상태등입니다. 

 

           팡아만 시캐누는  아침 8시경에 픽업해서 투어후 오후 7시경에 호텔에 도착합니다.

         호텔에서 샤워후 호텔인근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마사지정도 즐기거나 분위기 좋은 바에서 이야기를나누다

         호텔로 귀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일차- 오늘는 호텔 체크아웃하는 날입니다.

           푸켓여행후 공항으로 가는 경우 대부분 저녁 8시 50분 비행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저녁 8시 50분 비행기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a.비용을 아껴야하는 여행객의 경우

 

비용을 아껴야한다면 리조트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하세요. 보통 오후2시까지는 해줍니다. 오후 2시에 체크아웃 한후 가방을 리조트 벨보이에 맡기세요. 짐표를 하나 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인근 지역에서 식사, 해변비치에서 시간보내기, 아니면 리조트수영장에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파통지역의 호텔에서 머무를 경우 정실론에서 쇼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마지막으로 마사지 2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푸켓의 마사지샵들은 대부분 샤워실이 있습니다. 땀이 나면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난 후 받으면 마사지받는 기분도 한층 더 좋습니다. 눈감고 받으시면 여행객 자신도 모르게 잠을 자기도해서 좋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간 3시간 30분정도 남겨두고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아 공항으로 가야 합니다. 보통 파통비치 기준 3시간전에 떠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적어도 2시간 30분 전에는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공항가는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푸켓의 한국인 여행사에 픽업 신청을 해서 마련합니다. 지역마다 다르나 파통 기준 공항까지는 보통 800밧을 요구합니다. 여행사를 통한 픽업서비스가 여의치 않으면 푸켓에서 자주 보이는 툭툭이와 흥정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b.시티투어를 통해 푸켓을 좀더 즐기고 싶은 여행객의 경우.

 

시티투어는 푸켓의 경우 태국인 운전사가 딸린 자가용택시를 이용해 푸켓을 돌아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티투어도 오래하면 은근히 피곤하므로 리조트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해 2시까지는 호텔에서 쉬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역시 짐을 맡긴후 최대한 인근 지역을 즐기다  비행기 탑승시간을 고려해 공항에 적어도 2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스케쥴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체크아웃후 가보지 못한 파통 비치 지역이나 아니면 푸켓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푸켓타운으로 가서 쇼핑과 식사 마사지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마사지 가격은 푸켓타운이 더 저렴합니다.

 

파통의 경우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이 현재 2시간에 700밧이고, 푸켓타운의 킴스 마사지점이 2시간에 450밧입니다.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가 훨씬 더 비싸지만, 푸켓 킴스 마사지점이 시설, 실력, 서비스에서 한 수위입니다.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의 경우

 태초클럽여행사를 통해서 이용할 경우 600밧에 이용가능하며, 킴스 마사지점의 경우 역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7시간 시티투어 계획을 파통비치,카론,카타비치 지역의 리조트를 기준으로 하면 호텔에서는 12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공항에 7시도착하면 비행기 탑승시간 8시 50분까지 충분히 공항 면세점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면세점은 방콕에서 환승한 후 면세점 구역에서 역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환승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입니다.

 

리조트 출발-30분 소요- 푸켓센탄(푸켓 최대의 백화점)쇼핑 2시간- 20분 이동- 푸켓타운 바미국수, 로열푸켓 시티호텔 154카페, 탐마찻, 레몬그라스, 센탄내 후자일식, MK수키등을 이용해 식사 1시간 30분 - 20분 이동 - 킴스마사지에서 2시간 전통 마사지 - 40분 이동- 공항 도착 일정입니다. 저녁 8시 50분 비행기인 상황에서 프롬텝곶 일몰을 추가하는 것은  시간상 무립니다.

 

비행기 탑승시간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하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까지 가는 경우 픽업 비용에는 추가 차지가 있습니다. 푸켓 공항에서 파통비치나 푸켓타운등으로 손님을 태우지 못하고 빈차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