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자유여행-새벽비행기 탑승자들을 위한 푸켓시티투어 코스
푸켓 자유여행에서 재밌는 것 중 하나는 1일 시티투어이다.
사실, 시티투어라기 보다는 푸켓현지인이 운전하는 자가용승용차를 타고 푸켓 관광명소, 쇼핑몰, 레스토랑, 마사지점등을 찾아나서는 것이다.여행자가 원하는 코스를 드라이빙하는 것이라 여행정보 사이트나 여행정보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는 곳을 일정에 넣어 구경하는 것이 바로 시티투어이다.
일반 여행자들은 본인이 알아서 렌트카를 빌려 돌아다니기도 한다.
렌트카는 1일 1,500 CC기준 일제 자동차가 기름불포함 1,400-1500밧선이다.
물론, 게스트하우스나 일부 사설 렌트카 업체에서는 1,200밧까지 빌려주기도 한다.
그러나, 태국은 우리와 반대방향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데다 푸켓은 언덕이 많고, 굴곡이 많아 렌트카를 빌려 여행 다니는 것을
추천하기는 어렵다. 태국인들의 운전습관은 한국의 90년대 습관들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거칠다.
1일 시티투어가 5시간에 1,200밧이고 1시간당 200밧이 늘어나지만 기름값이 포함되고, 푸켓 지리를 잘 아는 운전사가 운전을 해준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렌트카로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해볼 때, 자가용운전사를 통한 시티투어가 낫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제 푸켓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새벽에 떠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시티투어 일정이다.
하나의 예에 불과하므로 참고정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본인의 기호에 따라 적절히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시티투어는 푸켓여행사 태초클럽등을 통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푸켓에서 가볼만한 곳(기본적인 곳은 아래 일정에 넣었다. 아래 12가지는 코스에 넣을만한 곳들이다.)
1.파통 고카트(소형 경주용차)
2.푸켓타운 세라믹스(예술성이 높은 도자기 전시장,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3.아일랜드스파(태국풍 마사지와 스파)
4.바레이스파, 체림스파, 수코스파
5.로빈산 백화점(규모는 크지 않으나 태국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곳으로 저렴하다.)
6.타이롯 주말시장-푸켓타운 센탄인근 주말시장으로 규모가 크다.
7.빅시,로터스 할인 매장- 푸켓타운 센탄인근에 있으며 저렴한 물건들을 주로 판다.
8.프리미엄아울렛- 푸켓타운에서 공항가는 방향에 있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지옥스, 골프용품, 언더웨어등등을 30-50%할인해서 판다.
9.푸켓타운 바미국수- 푸켓에서 계란이 들어간 바미국수를 가장 맛있게 한다고 소문난 국수집이다. 1인분에 35밧이며, 물국수는 새우로 만들어 시원하고 짜파게티같은 바미행국수는 맛이 아주 좋다. 보통 2-3그릇 시켜서 먹는다.
푸켓타운 환타지아 가라오케 주차장앞에 위치하며 오후 4시이전에 문닫는다.
10.푸켓 로열푸켓시티호텔 1층 154카페- 요리하나하나가 정성이 있고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추천요리는 파카파오무쌉이라는 돼지고기 저민것으로 참기름넣어 만든 볶음밥으로 약간은 맵지만 우리입맛에 아주 좋다. 팟타티 역시 푸켓에서 가장 맛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그외 수제햄버거, 스테이크등이 저렴하면서 아자 잘 나온다.
11.랑힐-푸켓타운시내를 볼 수 있는 푸켓타운 중앙산 전망대이다. 인근에 레스토랑도 있어 식사하기 좋다.
12.제임스가든 카페겸 레스토랑- 푸켓타운에서 새벽2시까지는 영업하는 레스토랑겸 바로 라이브도 한다.
아름다운 푸켓 아가씨들이 서빙을 해서 유명하다.
13.푸켓 박물관- 푸켓타운에서 공항 가는 길에 보이는 영웅자매상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해서 갈 수 있다.
입장료가 별도로 있다. 가서 구경하면 영어로 설명도 해준다.
A- 카타뷰포인트/프롬텝곶 일몰/칸엥투 레스토랑/푸켓타운 킴스마사지/공항행 7시간행
오후 4시 30분 리조트 출발- 30분 소요- 5:00 카타비치 뷰포인트(20분 구경과 사진)- 20분 소요 - 5:40 프롬텝곶 카페오후7:00- 20분 소요- 7:20 칸엥2 시푸드레스토랑(1시간 10분)- 20분 소요- 8:50 킴스마사지 샵 전통마사지 2시간-30~40분 소요- 11:30분 푸켓 공항 도착
1.프롬텝곶 카페
프롬텝곶 카페는 일반 패키지 여행객들이 가지 않는 곳이라 좋다.프롬텝곶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지않고 계단입구옆 우측 카페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간다. 프롬텝곶의 일몰을 가장 분위기 있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일찍가서 전망 좋은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 곳은 음식점겸 바로 가격이 푸켓 음식점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하다. 맛은 별로 없다. 간단히 과일1개, 맥주정도 시키고 일몰까지 기다렸다고 구경후 나오는 것이 좋다. 일몰은 보통 6시 20-40분 경에 일어난다. 7시정도에 일어나면 적당하다.
2.칸엥 시푸드 레스토랑
칸엥시푸드 레스토랑은 칸엥1,2, 칸엥 피어이렇게 3곳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 레스토랑은 론리플레닛에서 추천할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 바닷가재만 안시키면 1인당 600밧~800 밧 정도 예산으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3. 푸켓타운 킴스 마사지점
푸켓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사지샵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시설도 좋다. 2시간에 450밧. 마사지끝나고 보통 100밧은 팁으로 준다
*공항까지 갈 경우 추가차지- 참고로 공항까지 갈 경우에는 추가차지가 보통 200~300밧정도 붙는다. 공항에서는 손님을 태울 수 없기 때문이다. 푸켓공항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차량이 손님을 태울 경우, 처벌받는다.
B- 카타비치 뷰포인트/왓찰롱/푸켓타운 센탄 쇼핑몰/킴스마사지/공항행 8시간행
오후 3:30분 리조트 출발- 30분소요 - 4:00 카타비치 카타뷰포인트(20분 구경과 사진)- 20분 소요 -4:40 왓찰롱(30분)-
20분 소요- 5:30 푸켓센탄 쇼핑겸 식사(3시간 )- 20분 소요 - 8:50 푸켓타운 킴스마사지 2시간- 30~40분 소요
11:30 푸켓공항 도착
1.왓찰롱
왓찰롱은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다. 24시간 오픈으로 입장료가 없다. 푸켓 시티투어코스로 많이 들르는 곳이다.
2.푸켓센탄 쇼핑몰
푸켓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쇼핑몰로 그 안에 백화점과 대형수퍼가 있다. 2층 밖에는 젠 일식당, 스타벅스등의 식당과 커피전문점이 있다. 3층은 식당가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후지 일식당, 시즐러 샐러드 부페, 태국식 샤부샤부인 MK수키점과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푸드코트가 있다. 한국인들이 주로 쇼핑하는 물품은 비교적 저렴하다는 자라 여성복, 먼싱골프웨어, 지옥스 신발, 와코루 언더웨어, 아디다스, 나이키등의 신발과 운동복, 리바이스 청바지, 샘소나이트 가방등이다. 백화점은 9시에 문닫고 쇼핑몰은 10시에 문닫는다.
3. 푸켓타운 킴스 마사지점
푸켓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사지샵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시설도 좋다. 2시간에 450밧. 마사지끝나고 보통 100밧은 팁으로 준다
*공항까지 갈 경우 추가차지- 참고로 공항까지 갈 경우에는 추가차지가 보통 200~300밧정도 붙는다. 공항에서는 손님을 태울 수 없기 때문이다. 푸켓공항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차량이 손님을 태울 경우, 처벌받는다.
C-라구나단지 집톰슨 아울렛/카타 뷰포인트/프롬텝곶 일몰/칸엥투 레스토랑/푸켓타운 킴스마사지/공항행 9시간행
오후 2시 30분 리조트 출발- 30분소요- 3:00 라구나단지 짐톰슨 아울렛쇼핑몰 (1시간 10분)- 50분 소요- 5:00 카타비치 뷰포인트(20분 구경과 사진)- 20분 소요 - 5:40 프롬텝곶 카페오후7:00- 20분 소요- 7:20 칸엥2 시푸드레스토랑(1시간 10분)- 20분 소요- 8:50 킴스마사지 샵 전통마사지 2시간-30~40분 소요- 11:30분 푸켓 공항 도착
1.라구나단지내 짐톰슨 아울렛
파통북단에 위치하며 파통에서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라구나 단지 길목의 커넬 빌리지안에 위치하며, 아울렛은 두곳이 있다.
하나는 가방 위주이며 다른 하나는 의류위주이다. 가격은 정품의 30~70%할인된 것이다. 5천밧이상을 구매하면 공항에서 7%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서류를 만들어 준다. 찰롱에서 푸켓타운 들어가는 길목에도 짐톰슨 아울렛이 하나 있는데 라구나단지내 아울렛이 종류가 더 많다. 참고로 커넬빌리지안에는 정품매장도 있고, 주말에도 영업하는 사이암커머셜뱅크 환전소도 있다.
2.프롬텝곶 카페
프롬텝곶 카페는 일반 패키지 여행객들이 가지 않는 곳이라 좋다.프롬텝곶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지않고 계단입구옆 우측 카페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간다. 프롬텝곶의 일몰을 가장 분위기 있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일찍가서 전망 좋은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 곳은 음식점겸 바로 가격이 푸켓 음식점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하다. 맛은 별로 없다. 간단히 과일1개, 맥주정도 시키고 일몰까지 기다렸다고 구경후 나오는 것이 좋다. 일몰은 보통 6시 20-40분 경에 일어난다. 7시정도에 일어나면 적당하다.
3.칸엥 시푸드 레스토랑
칸엥시푸드 레스토랑은 칸엥1,2, 칸엥 피어이렇게 3곳의 레스토랑이 있다.
이 레스토랑은 론리플레닛에서 추천할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 바닷가재만 안시키면 1인당 600밧~800 밧 정도 예산으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4. 푸켓타운 킴스 마사지점
푸켓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사지샵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시설도 좋다. 2시간에 450밧. 마사지끝나고 보통 100밧은 팁으로 준다.
*공항까지 갈 경우 추가차지- 참고로 공항까지 갈 경우에는 추가차지가 보통 200~300밧정도 붙는다. 공항에서는 손님을 태울 수 없기 때문이다. 푸켓공항에서는 허가받지 않은 차량이 손님을 태울 경우, 처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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