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투어·쇼

푸켓/푸켓여행 1일 투어안내

태초 여행사 2011. 1. 31. 00:36

 

 

푸켓/푸켓여행 1일 투어안내

 

 

 

푸켓은 태국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이다.

이유는 태국내 휴양지중 가장 아름답고, 교통편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특히, 푸켓은 다양한 가격대의 리조트,풀빌라 그리고,  다양한 일일투어, 레스토랑, 바,쇼, 스파,마사지가 있어 한국에서 6시간내에 비행기로 갈 수 있는 지역중 여행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이중 다양한 일일투어는 푸켓여행을 풍요롭게 만든다.

푸켓에서 가능한 투어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팡아만 시캐누

 

 

 

 

팡아만 시캐누는 푸켓에서 일년내내 즐길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이유는 우기철 태풍이 불어오는 시기가 아닌한 왠만한 비바람에도 팡아만의 바다는 비교적 잔잔해 시캐누를 즐기는데 별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시캐누는 여행자 들이 젓는 것이 아니라 태국인 가이드가 직접 저어주기에 힘든 것이 없다.

 

푸켓호텔에 보통 오전 7시30분에서 8시 사이에 호텔로비로 픽업을 오며, 여행자들은 미니밴등을 타고 푸켓 동쪽 아오포항구로 가서 오전9시에서 9시 30분경 배에 승선해 팡아만으로 이동한다. 팡아만의 바다동굴등 시캐누 포인트 두곳을 각각 30분 정도 돌고 제임스 본드섬을 방문한 후 돌아오면서 섬한 곳에 들러 1시간정도 휴식한 후 호텔로 오후 6시에서 7시경 돌아온다.

 

투어요금에는 호텔왕복픽업,점심식사,무제한 소프트드링크(콜라,환타등),커피,생수, 과일,보혐료등이 포함된다. 투어끝나면 20-50밧정도 팁으로 내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어는 푸켓의 대표적인 여행사인 태초클럽 여행사등을 통해 예약해서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면서 좋은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팡아만 시캐누는 투어에 따라 급이 다르다. 한국인들은 중급(1,400밧대)을 주로 이용한다.상급은 2,900-3,200밧정도, 하급은 1,100밧정도 한다. 신혼여행, 품격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은 시캐이브 시카누를 추천한다.   

 

상급- 시케이브 시카누, 존 그레이시카누(시캐이브 시캐누가 한수 위이다)

중급- 파트리 시카누, 판와시카누

하급-시암시카누

 

 

 

2.피피섬 스노클링투어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는 푸켓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어중 하나이다. 특히 건기(11-3월)에는 추천1순위이다. 이유는 건기에는 바다가 잔잔해 물이 맑아 스노클링하기 가장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피섬을 즐기기에 이 보다 더 좋은 투어가 없기 때문이다. 스노클링투어 할 때 주의할 것은 성게가시로 가급적이면 오리발을 착용하고 스노클링하는 것이 좋다. 성게가시에 찔리면 여행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아프기 때문이다.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는 보통 오전8시경 픽업이 이루어져 푸켓타운 라사다항구나 기타 푸켓 동쪽의 선착장에서 떠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오후 5시경 호텔로 귀환한다. 투어비에는 왕복픽업, 점심식사. 음료수, 과일,보혐료등이 포함되어 있다. 투어후 20-50밧정도 팁으로 내놓는 것은 예의이다.

 

피피섬 투어역시 다양한 투어가 존재한다. 가격에 따라 식사의 질, 투어의 질등이 다르므로 푸켓의 좋은 여행사를 알아낸 후 각 투어의 장단점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는 건기에는 추천하나 우기(4-10월)에는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에게는 비추이다. 우기철에는 날씨가 좋다가도 갑자기 돌풍이 불거나 비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피피섬을 오가는 바닷길은 위험하기 때문이다.

 

 

3.시밀란섬 스노클링투어

 

 

 

 

 

 

시밀란섬은 푸켓섬에서 벗어나 북쪽의 카오락 탑라무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로 1시간 15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이다. "시밀란"은 말레이어로 9를 뜻하며 시밀란섬지역에는 9개의 섬이 있어 이러한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시밀란섬은 세계 7대 다이빙포인트로 일컬어질 정도로 다양한 해양생물이 존재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해양스포츠 매니아들이 주로 찾는 곳중 하나이다. 특히, 시밀란섬의 비치는 몰디브를 능가한다고 할정도로 아름답다.

 

 

 

 

시밀란섬은 체험다이브로, 스노클링 1일투어로 많이들 방문한다.

시밀란섬은 11월초에 개방해 5월초까지 1일투어를 실시하며, 시밀란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카오락의 여행사를  통해 시밀란섬내의 코티지에 1-2박 숙박하거나 텐트를 빌려 캠핑을 즐기기도 한다.

 

푸켓에서 시밀란섬 투어를 즐기기위해서는 일찍 서둘러야 하는데 시밀란섬투어는 보통 6시-7시사이에

픽업을 실시하며, 오후 7시경 호텔로 돌아온다.  투어가격에는 왕복픽업, 점심, 음료수, 커피, 보험료등등이 포함되어 있다. 투어자체가 오랫동안 미니밴을 타고, 스피드 보트를 왯동안 타야 하므로 건강이 좋지 않은 여행자들에게는 비추이다.

 

 

 

4.카이섬 스노클링투어

 

 

카이섬은 푸켓섬에서 비교적 가까워 우기철 피피섬 대신 많이 여행하는 섬이다.

이 곳은 보통 반나절투어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우기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팀에서 많이 간다.

투어상품가에는 왕복픽업,음료수,과일, 보험료등등이 포함되어 있다.

 

 

 

5.랏차섬 스킨스쿠버 체험다이브1일투어

 

 

 

랏차섬은 푸켓섬에서 가까운 섬으로 우기철 피피섬 대안으로 많이들 가는 곳이다. 우기철 피피섬에서 다이빙을 즐긴다는 것은 쉽지않다. 이유는 일단 푸켓에서 피피섬 가는 바닷길이 쉽지 않아 피피섬에 도착하는 순간 지쳐 다이빙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않을 정도이고

피피섬에 도착한다 해도 바다가 맑지 않아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랏차섬은 피피섬과 비교하면 푸켓에서 비교적 가까우면서 피피섬에 비해 비교적 바다가 잔잔해 바다가 맑아 우기철에는 피피섬보다 더 낫다는 평을 들을정도이므로 우기철 체험다이브 포인트로는 그만인 곳이다.

 

푸켓에서는 스킨스쿠버업체로 대표적인 도깨비 스쿠버(http://www.dkbscuba.com)에서 푸켓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그리고 최대한 친절하게 배려한다.

 

투어비용에는 왕복픽업, 점심식사,음료수,보험등등이 포함되어 있다.

 

 

6.타차이섬 스노클링투어

 

 

 

타차이섬은 사실, 시밀란 섬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최근에 주목을 받는 이유는 시밀란섬중에서 가장 늦게

개방을 했기 때문이다. 개방이 늦어서 그런지 바다밑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어 그야말로 바다수족관을 연상하게 한다.

 

비치의 모래가 산호가루라 매우 부드럽고, 바다 물색은 너무 투명해 몰디브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타차이 시밀란섬투어를 판매한다.

 

시밀란섬 스노클링투어와 마찬가지로 픽업은 오전6-7시경에 이루어지며 카오락 탑라무 선착장으로 가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타차이섬을 간다. 타차이섬인근에서 2-3번의 스노클링을 즐긴후 점심 바베큐요리를 즐기고, 식사후에는 코코넛 게들이 몰려사는 지역을 가서 코코넛게의 생활상을 엿본다.

 

그리고 나서 타차이섬 곳곳을 스피드보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즐긴다.

1일투어가 끝나면 대략 저녁 7시에서 8시사이에 호텔로 돌아온다.

 

투어상품가에는 왕복픽업, 점심식사, 소프트드링크, 커피,과일, 보험료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타차이섬 스노클링을 이끄는 시스타 여행사의 가이드는 지금까지의 태국투어와는 다른 품격과

 서비스가 있어 강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