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허니문/신혼여행 자유롭게 즐기는 방법
최근 한국의 신세대 여행객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영어를 구사하고, 해외배낭여행경험등이 있어 패키지 여행상품보다는 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유신혼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보다 여행문화가 훨씬 앞선 유럽, 미국, 일본등 선진국 여행객들이 밟아왔던 과정으로 앞으로 더많은 신세대 여행객들이 자유신혼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러한 움직임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네이버, 다음등의 블로그에 올려진 자유신혼여행을 즐긴 여행객들의 글을 읽어보면 "나만의 개성이 있는 여행을 만들어보겠다" " 새로운 인생의 시작인 신혼여행을 가이드에 의해 수동적으로 따라다니는 것은 싫다"" 무슨 물건 찍어내는 듯한 패키지 여행상품은 싫다""왜 신혼여행에서 가이드 눈치를 봐야 하는가?"등등의 글들을 보면 이제는 한국도 엄청나게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여행이란 과연 무엇인가?라고 생각해보면, 이러한 신혼여행시장의 변화는 바람직스런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푸켓을 비롯한 태국전역에는 여행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여행사들이 많이 있어 자유 신혼여행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푸켓 신혼여행에 대한 조언입니다. 일부는 사실과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실에 근거한 글을 쓸려고 최대한 노력했으므로 여행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1.여행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푸켓은 기후변화에 따라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지는데 건기는 11월에서 3월말까지, 우기는 4월에서 10월까지입니다. 건기는 여름날씨이긴하지만 습하지 않아 여행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아 여행자들이 몰립니다. 특히, 따뜻한 날씨를 찾아온 북유럽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푸켓의 건기는 우기에 비해 호텔비가 70~100%오릅니다.
우기(4-10월)는 말 그대로 일년 중 비가 많이 오는 시기로 여행하기에는 건기에 비해 불편한점이 있지만 생각외로 여행하기에는 좋습니다. 이유는 열대지방의 스콜이라고 불리워지는 집중호우가 1시간 정도 내리다 멈추기 때문입니다. 1시간정도 비가 내리고 나면 하늘은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시 맑아져 하늘은 더할나위없이 맑고 공기는 신선하기 때문입니다. 결국,푸켓여행의 최적기는 날씨를 생각하면 건기철인 11월에서 3월이 좋고, 비용을 생각하면 우기철인 4월에서 10월이 좋으므로 어느쪽이 좋다고 말할 수 없기도합니다.
한국의 신혼여행은 대부분 4-6월, 9-10월에 몰려 있으므로 대부분 우기철에 여행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우기철에 인생에 단 한번 밖에 없다는 신혼여행을 즐기기위해 어느 정도 잘 짜여진 계획이 필요합니다.
2.예산은 얼마로 할 것인가?
푸켓 자유신혼여행 예산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 항공권과 숙소입니다.
항공권은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이코노미석은 세금포함 1인당 70만원 정도입니다. 비즈니스석은 타이항공의 경우 방콕을 경유하는 인천-푸켓방콕노선이 대략 120만원정도입니다.
숙소는 우기에 풀빌라의 경우 1박당 2인1실 조식포함 30만원에서 100만원정도의 가격이며, 5성급 리조트들의 경우 12만원에서 30만원정도의 가격이 일반적입니다.
항공권과 숙소의 비용을 빼고 나면 보통 투어,스파, 마사지,교통편, 식사등으로 1인당 30만원에서 40만원정도의 예산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들어 최근 푸켓에서 가장좋은 풀빌라로 소문난 세계최고의 풀빌라라고 칭찬하는 식스센스그룹의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예산이 나옵니다.
*식스센스 힐풀빌라 : ~3/15일 1박 23,000밧/ 3/16~10/31 21.000밧
항공권 |
약 70만원 |
70만원 |
식스센스 풀빌라 |
2박에 1인당 약 80만원 |
70+ 80만원=150만원 |
5성급 리조트(밀레니엄파통 딜럭스룸) |
2박에 1인당 약 15만원 |
150만원+15만원=165만원 |
투어(피피섬 스노클링투어 또는 시캐누) |
1인당 약 6만원 |
165만원+ 6만원=171만원 |
마사지(킴스마사지) |
1인당 약 2만원 |
171만원+2만원=173만원 |
쇼(환타시쇼기준) |
1인당 약 5만원 |
173만원+5만원=178만원 |
교통편 |
1인당 약 10만원 |
178만원+ 10만원=188만원 |
식비 |
1인당 약 10만원(4끼) |
188만원+ 10만원= 198만원 |
왕복 풀빌라교통편(BMW+스피드보트) |
1인당 약 10만원 |
198만원+10만원=208만원 |
*푸켓 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는 1박 2인1실 요금 21,000밧에 식사1일 3끼, 80분 스파프로그램 2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서비스, 봉사료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풀빌라 1박 요금은 6천밧에서 7천밧에 가깝습니다.
2박을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에 묵으면서 1인당 2회 받을 수 있습니다.3박이면 3회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요금은 풀빌라에서 최고라고 불리워지는 식스센스 생추어리 풀빌라리조트 힐풀빌라와
푸켓에서 위치가 가장 좋다는 밀레니엄파통을 기준으로 했기에 푸켓을 즐기는데는 최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푸켓 4박 6일 비용은 숙소에 따라 150-210만원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푸켓여행정보 어디서 구할 것인가?
푸켓호텔정보는 푸켓닷컴(http://www.phuket.com), 사왔디닷컴(http://www.sawadee.com), 트립어드바이저닷컴(http://www.tripadvisor.com)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등에서 접할 수 있으며, 국내여행정보로는 네이버 태초의태국정보카페(http://cafe.naver.com/thaiinfo), 윙버스(http://www.wingbus.com),올어바웃 ( http://www.tfgue.com/)등이 좋습니다.
4.항공권 구입방법
항공권 구입은 널리 알려진 싼티켓닷컴(http://www.ssanticket.com), 부라보타이, 엔투어, 탑항공, 인터파크,와이페이모어등을 통해 구입하면 비교적 저렴합니다.
5.푸켓교통
a.푸켓공항에서 각 리조트로 가는 방법
푸켓공항에서 각 비치로 가는 교통편은 다양합니다. 가장 권하는 방법은 공항택시로 공항-파통비치 500밧내외,공항-카론/카타비치 550밧내외이며, 여행사를 통한 공항픽업은 공항-파통기준 700-800밧선입니다.
공항에서는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으로 여럿이 타는 미니밴이 공항-파통기준으로 1인당 150밧정도에 가능하나,시간이 오래걸리고, 거치는 곳이 여러 숙소가 되다보니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아 비추입니다.
푸켓식스센스 풀빌라의 경우 푸켓공항에 직원이 상주하며, 공항-아오포간 BMW5시리즈로 1대당 편도 1100밧이며,아오포 그랜드 마리나 선착장에서 나카야이섬 선착장까지 스피드보트로 1대당 950밧입니다.
b. 푸켓내 교통
푸켓의 대중적인 교통수단은 툭툭이입니다. 일본제 다마쓰 경픽업차량을 개조한 것으로 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7-8명의 탑승이 가능합니다. 파통비치내에서는 무조건 편도 200밧이며, 파통에서 푸켓타운까지는 400밧, 푸켓에서 카론까지는 300밧, 카타까지는 400밧, 방타오 라구나단지까지는 500밧을 요구합니다.
푸켓에서 미터택시는 공항에서만 탑승이 가능할정도로 푸켓에서 미터택시 흔하지 않습니다. 푸켓에서 자가용승용차로 이동하고 싶은 경우는 태초클럽 여행사 같은 곳을 통해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보통 5시간 기준 1,200밧이며 그 뒤로는 1시간당 200밧이 올라갑니다.
6.푸켓 리조트
푸켓 허니문 리조트로 추천하는 곳은 대부분 5성급 리조트입니다. 물론, 4성급 리조트중 위치, 시설, 서비스등을 고려할 때 괜찮은 곳이 몇 곳있습니다.
a,파통비치
홀리데이인 파통: 홀리데이인 파통이 추천되는 이유는 위치,서비스 마인드,조식입니다.
산책할만한 공간이 전혀 없음에도 항상 우선순위로 추천되는 것은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가 푸켓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룸의 컨디션은 중상수준이며, 나중에 지은 부사콘윙의 스튜디어, 풀억세스
빌라, 풀뷰빌라등은 신혼여행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클리프:다이아몬드 클리프를 추천하는 이유는 전망, 서비스 마인드, 조식, 수영장입
니다. 위치는 그다지 좋지 않은 파통 북단 언덕에 있고, 시설은 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수영장등이 비교적 좋고, 서비스 마인드도 좋기 때문입니다.
밀레니엄파통:밀레미엄 파통은 푸켓 파통의 중심인 정실론 복합쇼핑몰내의 호텔입니다.
4성급과 5성급 중간의 호텔로 추천되는 이유는 우기시 쇼핑, 식사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가격대비 서비스 마인드, 조식에서 매우 좋다는 평가
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망,정원등의 자연녹지공간은 별로이거나 거의 없기
에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는 비추입니다.
아마리코랄:아마리 코랄은 파통남단 언덕에 위치한 4성급과 5성급 중간의 리조트로 시뷰전망,
조식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그마한 자체비치를 갖고 있고, 라그리따
레스토랑은 파통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식사하기에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
니다.그러나 파통남단 끝에 있어 위치는 그다지 좋다고 볼 수 없으며, 룸은
비교적 작아 넓은 룸은 선호하는 여행객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노보텔코랄리아:파통 북단에 위치한 4성급 리조트로, 멋진 전망, 수영장, 직원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그러나, 리조트가 지은지 오래되어 룸컨디션에서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위치 역시 별로입니다.
파라곤 리조트:파라곤 리조트는 파통북단에 있는 리조트로 4성급입니다. 룸에서 만큼은 5성급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룸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매우 좋은 리조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영장도 커서 좋습니다. 그러나, 부대시설, 위치등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랜드:그레이스랜드 리조트는 오픈시에는 홀리데이인 파통의 경쟁자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관리의 소흘로 경쟁자가 될 수 없음을 증명한 4성급 리조트
입니다. 그레이스랜드 리조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룸입니다. 직원서비스
마인드, 조식등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무난합
니다. 그러나, 한국인 패키지 관광객이 유난히 많은 리조트라 분위기는 그다지 좋다
고 말하기 힘듭니다.
반타이 리조트:반타이 리조트는 파통에서 위치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 4성급 리조트로
위치에 관한한 평가는 좋습니다. 그러나, 최근 2년전부터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
지금은 추천하기 어려운 리조트로 한국인들에게는 인기가 점점 떨어져가는 리조트중
하나입니다. 산책할 공간이 전혀 없는 콘트리트 건물로된 숙소로 사실 리조트라기
보다는 호텔에 가깝습니다. 특히, 욕실이 일반 리조트와 비교하면 30~40%정도 협소
해 안락함이 떨어지는 리조트입니다.
b.카론비치
르메르디앙:푸켓에서 자체비치를 가진 몇 안되는 5성급 리조트로 위치, 조식,직원서비스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피리어룸은 욕실이 아직 리모델링이 안되어
있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카론노이라는 자체 비치를 가지고 있으며 파통으로의
접근이 비교적 쉬워 위치는 좋습니다. 파통비치까지 운행하는 유료셔틀미니버스와
자가용이 있으며, 툭툭이로 이동할 경우 1대당 200밧입니다.파통비치까지는 소요시간
10분, 푸켓타운은 30분정도.
힐튼 아카디아:카론비치의 터줏대감으로 카론비치에서 가장 넓은 부지를 가진 5성급 리조트입
니다. 힐튼 아카디아가 추천되는 이유는 푸켓에서 보기드문 넓은 부지를 가진 리조
트로 산책할 공간이 많으며, 수영장, 직원서비스, 룸조건등에서 매우 좋기 때문입
니다. 단점은 주변에 갈만한 레스토랑,바,마사지등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뫼벤빅: 카론에서 힐튼 아카디아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5성급 리조트로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숙소입니다. 이유는 일부패키지 여행사들이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맺어 패키지
신혼여행객들이 많이묵습니다. 수영장, 조식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나 직원서비스에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룸은 코트야드 등급이상의 룸만 좋을 뿐 메인윙의
수피리어, 딜럭스룸은 그다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힐튼 아카디아와 동일하게 주변에 갈만한 레스토랑, 바, 마사지시설등이 부족합니다.
카론비치 리조트:카론비치 리조트는 푸켓의 오키드, 카타비치리조트와 같은 카타그룹으로
비치와 접하는 4성급 리조트입니다. 전망과 위치의 장점으로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리조트입니다. 그러나, 부대시설이 약하고 룸의 컨디션이 좀 떨어지는 약점이 있습니다.
c.카타비치
카타타니 리조트:카타타니 리조트는 푸켓에서 비치와 접하는 5성급 리조트입니다. 이 곳은
멋진 정원, 조식, 전망 때문에 5성급 리조트로 추천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단점으로
룸이 습해 침대가 보송보송 하지 않다는 컴플레인이 많이 제기되며, 위치가 카타비치
지역에서 가장 외곽이라 주변에 갈만한 레스토랑, 바등의 편의시설이 약하다는 평가
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쓰나미와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날 경우 푸켓 리조
트중 가장 심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카타타니 리조트에서 주니어 스윗이상은 비치와 접하는 윙에 있지만 수피리어,
딜럭스룸은 리조트 배치에서 뒤로 밀려 그다지 좋은 위치는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카타비치 리조트:카타비치 지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가진 4성급 리조트입니다. 위치,전망에서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리조트로 최근에는 풀억세스룸이 추가되어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리조트입니다. 특히 푸켓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 카타비치의
중앙에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그러나, 조식, 직원 서비스에서는 종종 컴플레인이 올라오는 리조트입니다.
d.라구나비치(방타오비치)
쉐라톤:푸켓의 고급 휴양지역으로 일컫는 라구나단지의 대표적인 5성급 리조트입니다.
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정상들이 묵은 리조트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조경이 잘된 정원, 수영장, 직원 서비스, 부대시설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단점은 푸켓의 중심인 파통이나 푸켓타운으로 가기에 멀다는 것, 그리고 걸어서 갈만
한 저렴한 레스토랑,바, 마사지점등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두싯타니라구나:태국의 5성급 리조트로 유명한 두싯타니 그룹의 리조트로 두싯의 명성을
그대로 살려주는 리조트입니다. 아담한 분위기에 멋진 태국풍의 건물, 그리고 직원들의
서비스, 멋진 수영장, 비치의 접근성등으로 태국을 잘 아는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리조
트입니다. 단점은 쉐라톤 리조트와 같이 푸켓의 중심인 파통이나 푸켓타운으로 가기에
멀다는 것, 그리고 걸어서 갈만한 저렴한 레스토랑,바, 마사지점등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라구나비치 리조트:라구나 비치 리조트는 푸켓PIC라고도 불리우는 리조트로 푸켓에서 가장
멋진 수영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괌PIC수준의 수영장 시설은
아니므로 기대는 금물입니다. 이 리조트의 장점은 객실이 비교적 크다는 것, 그리고
라구나 단지의 리조트들이 다 그러하듯이 조경과 멋진 고급스런 환경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푸켓의 중심인 파통이나 푸켓타운으로 가기에 멀다는 것, 그리고
걸어서 갈만한 저렴한 레스토랑,바, 마사지점등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e.마이카오비치
JW메리엇 리조트: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메리엇 계열의 리조트로 메리엇 계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JW가 들어간 확실한 5성급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시설, 직원서비스, 룸,
수영장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점은 리조트 주변에 갈만한 저렴한 레스토
랑, 마사지샵등의 편의 시설이 없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 비치의 모래질이 거칠다
는 것, 그리고 푸켓을 즐기기에 너무나 외곽에 있어 푸켓타운, 파통등으로의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푸켓의 대표적인 투어인 팡아만 시캐누, 피피섬 스노클링투
어등을 여행사를 통해서 즐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f.찰롱베이
푸켓 에바손:푸켓 에바손 찰롱리조트는 푸켓남동쪽 외곽에 있는 리조트로 태국의 5성급
리조트로 유명한 에바손계열의 5성급 리조트입니다. 장점은 에바손 매니지먼트를 받아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좋다는 것, 그리고,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리조트앞에 비치가 없는 돌로된 해안만이 있어 비치를 즐기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롱테일보트로 15분 정도 타고 나가서 즐길 수 있는 본섬이
있어 고운 모래사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7.푸켓 풀빌라
푸켓은 태국 최고의 관광지 답게 신혼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풀빌라가 많습니다.
가격은 1박에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급풀빌라부터 시작해 1박에 30만원정도면 즐길 수 있는 3-4성급의 풀빌라까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푸켓의 풀빌라는 다음과 같이 세계적인 호텔평가사이트에서 분류합니다.
6성급 |
식스센스, 아만푸리 |
5성급 |
반얀트리 |
4.5성급 |
파빌리언,트리사라,스리판와,더쇼어,아난타라, 르네상스 졸리투드, 두싯타니,쉐라톤등 |
4성급 |
벨,찬다라,코코넛빌리지,살라,인디고펄,아라마스 |
3.5성급 |
말리사,메타디,리치몬드등 |
식스센스 생츄어리- 식스센스는 유럽의 부유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세계최고의 풀빌라
체인입니다. 식스센스 리조트는 세계 어디를 가도 항상 "럭셔리"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풀빌라로 여행업계의 사람들이 모두다 인정하는 브랜드입니다.
대부분의 풀빌라가 안락함, 호화스러운 시설로만 여행객을 유인하는데 반하여, 식스센
스는 건강, 환경, 정신, 문화를 강조하면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에 유럽, 미국등의
선진국에서는 식스센스에 대해 홍보할 때, 흔히들 "더이상의 풀빌라는 없다"라는 찬사
를 늘어놓는 대표적인 풀빌라입니다.
현재, 푸켓여행사인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이 식스센스 풀빌라로부터
유럽시장에 내놓는 가격에서 30%할인받아 프로모션중이라 계획을 잘하면 일반 여행사
5성급 리조트 신혼여행상품보다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푸켓 식스센스 생츄
어리 풀빌라는 푸켓공항에서 차로 25-30분거리인 아오포 그랜드 마리나에서 스피드보
트로 6-7분거리에 있는 나카야이섬에 있습니다.
섬전체가 식스센스 풀빌라나 다름없을 정도로 거대한 부지이지만 룸은 60개에 불과해
리조트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게하는 공간이용을 자랑합니다. 일반 풀빌라가 대부분
50-70평크기이지만 식스센스 풀빌라는 150평 크기에 빌라당 1명의 버틀러(하인이라는
뜻)가 있어 모든 것을 전담해서 불편을 없애고 있습니다.직원서비스, 시설, 풀빌라조
건, 식사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런 조건입니다.
반얀트리-반얀트리는 오랫동안 풀빌라 수요층으로부터 최고의 풀빌라로 찬사를 받는 확실한
5성급의 풀빌라입니다. 라구나단지안에 위치하여 멋진 자연환경이 보장됩니다. 반얀
트리의 모든 룸이 풀빌라는 아니며, 풀을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풀빌라의 경우
매우 비싼 가격이 적용되어 부담스러운 것이 단점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지은지 오
래되어 과거에 비해 좋은 풀빌라들이 많이 오픈되어 점차 순위에서 밀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리사라- 트리사라 역시 푸켓에서 5성급 풀빌라로 인정받고 있는 곳으로 멋진 전망, 직원서
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빌라가 많지 않은 관계로 부대시설에
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파빌리언-트리사라와 비슷한 컨셉을 가진 풀빌라로 멋진 전망, 좋은 룸컨디션, 직원서비스에
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의 신혼여행객들이 최근 많이 이용하는 추세인 곳입니다. 단점은 트리사라와 비슷합니다.
더쇼어-더 쇼어는 카타타니 리조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풀빌라로 오션뷰에 관한한 푸켓에서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점은 언덕에 있고 공간부족으로 산책할만한 공
간이 없으며, 부대시설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룸은 고급스러우며, 풀장 역
시 적당한 크기이나 언덕에 지은 관계로 풀장의 크기가 작습니다. 직원서비스, 룸,오션
뷰전망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리판와-스리판와는 멋진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이 보더 더 좋을 수는 없다는 평가를 받
는 풀빌라로 직원서비스, 룸컨디션, 전망,풀에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풀빌
라룸이 많지않아 부대시설이 약하고 판와쪽의 바다가 그다지 아름답지 않아 깨끗한 비
치를 즐기기에는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졸리투드- 찰롱을 내다보는 언덕에 위치한 풀빌라로 룸에 관한한 반얀트리가 부럽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풀빌라로 룸의 컨디션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러나, 풀의 프라이버시가 보
장되지 않으며, 외딴 곳 산정상에 위치해 주변에 즐길만한 로컬레스토랑, 마사지등의
편의 시설이 없고, 리조트 자체도 부대시설이 스파시설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푸켓투어
팡아만 시캐누:팡아만 시캐누는 푸켓에서 1년내내 즐길 수 있는 투어로 팡아만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수 있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캐누도 태국인 가이드가 저어주기에 힘이
들지 않아 비교적 편안한 상태에서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동굴, 007영화의 무대
가 된 제임스본드섬방문, 해상절경을 즐길 수 있으므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투어입
니다. 팡아만 시캐누투어는 상급으로 시케이브 시캐누가 가장 추천되며, 그 뒤로 존그레
이 시카누,중급으로는 파트리 시카누, 하급으로 시암시카누등이 있습니다. 가장 좋다는
시케이브 시카누는 푸켓여행사 태초클럽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오전8시경 리조트에서 픽업해서 오후 7시경 숙소로 돌아옵니다.
투어에는 왕복픽업, 점심식사, 음료수, 커피, 과일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피섬 스노클링투어:피피섬 스노클링투어는 푸켓에서 가장 추천되는 투어로 영화 더 비치등
에서 나왔던 피피섬 주변의 스노클링포인트를 돌면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투어입니다.
건기(11-3월)에는 가장 추천되는 투어이나 우기에는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등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우기철에는 날씨가 좋다가 갑자기 바람이 불기도하고, 비도 몰아
치므로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추천가능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 추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전8시경 리조트에서 픽업해서 오후 5시경 숙소로 돌아옵니다.
투어에는 왕복픽업, 점심식사, 음료수, 커피, 과일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밀란섬 스노클링투어:시밀란 섬 스노클링투어는 9개의 멋진섬으로 이루어진 시밀란섬에서
즐기는 투어로 건기철에는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투어입니다. 일반적으로 11월초부터
시작해 5월초까지 진행됩니다. 시밀란섬의 장점은 몰디브를 능가한다는 비치를 가진
시밀란섬에서 멋진 바닷속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환상적인 비치에서 선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오랫동안 미니버스를 타고 탑라무 선착장까지 이동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선착장에서 시밀란섬까지 장거리를 스피드보트로 1시간 15분 정도
타고 가는 불편이 있어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에게는 추천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오전6-7시경 리조트에서 픽업해서 오후 7시경 숙소로 돌아옵니다.
투어에는 왕복픽업, 점심식사, 음료수, 커피, 과일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차이섬 스노클링투어:타차이섬은 시밀란군도의 한 섬으로 최근에 개방을 한 멋진 섬입니다.
시밀란섬 스노클링투어와 비슷하나 다른 점은 식사의 질이 높다는 것입니다.
섬에서 제공되는 부페식사의 질과 맛이 좋아 외국 여행객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투어입니다. 식사후에는 인근 코코아넛 게 서식지로 가서 코코아넛 게
의 생활을 엿보는 미니투어를 하며 이어 타차이섬 비치 반대편의 은둔지로
가서 스노클링을 더 즐깁니다.
오전6-7시경 리조트에서 픽업해서 오후 7시경 숙소로 돌아옵니다.
투어에는 왕복픽업, 점심식사, 음료수, 커피, 과일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차섬 스킨스쿠버:라차섬의 스킨스쿠버는 우기철에 많이 실시됩니다. 이유는 일반 여행객이
피피섬까지 가서 스킨스쿠버를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피피의 바다 못지
않은 천혜의 조건을 가진 라차섬에서 1일 전일투어로 2회 다이브를 통해 푸켓의
바다를 즐길 수 있어 신혼여행객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투어입니다. 특히,
신혼여행객들이 피피섬에서 하는 1회 다이브는 물한번 들어가 간단히 체험다이브
를 즐기는 수준이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라차섬 스킨스쿠버는 2회 다이브와 식사가
제공되므로 푸켓에서 다이브투어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푸켓도깨비 스쿠버업체(http://www.dkbscuba.com)에서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9.푸켓스파
푸켓에는 다양한 스파업소가 있습니다. 물론, 리조트들마다 좋은 시설의 스파가 있지만 신혼여행객들이 주로하는 3시간 스파 프로그램이 4천밧-6천밧 수준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이 바로 비슷한 시설과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거의 반값에 가능한 전문 스파업소의 전문 프로그램들입니다. 대표적인 푸켓의 스파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바레이스파:푸켓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스파업소로 카타비치 사왔디 빌리지에 위치합니다.
자연스런 환경에서 시원하게 깔끔하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코스파:푸켓에서 가장 큰 스파업소로 규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위치는
푸켓타운과 찰롱중간에 위치하며,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은 스파전문가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림스파 :푸켓타운 센탄앞에 위치한 스파전문업소로 시설, 규모에 있어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패키지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샤워장등을 비롯해 곳곳에
서 예전과 같지 않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스파:푸켓남동쪽 찰롱베이인근 스파전문업소로 마사지,스파에 있어서 가격대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스파업소입니다. 특히, 마사지를 받을 경우 물로 이완을 시킨후
마사지를 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마사지에 관한한 제대로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파역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0.푸켓 마사지
푸켓에는 다양한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보통 2시간에 500-700밧정도이며, 태국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푸켓타운 보다는 외국인들의 숙소가 몰려있는 파통지역이 비쌉니다. 여행인원이 2명이상일 경우 푸켓타운도 관광할 겸 푸켓타운의 저렴한 마사지를 즐기면서 쇼핑하는 것도 좋습니다.
킴스마사지:푸켓에서 최근 주목받는 마사지샵으로 푸켓타운 로빈산 백화점에서 메트로폴호텔
가는 도중 150미터 좌측 에 위치합니다. 가격대비 시설, 실력에서 푸켓에서 가장 좋다
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이 가면 2시간에 400밧, 태초클럽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350밧에 가능합니다.
오리엔탈타이 마사지:파통에 위치한 마사지샵으로 파통지역에서는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마사지샵이나 최근에는 2시간에 700밧으로 올리면 추천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곳입니
다. 로비는 마사지샵치고는 깔끔하나 실내는 마사지공장이라고 불리기 좋은 시설로 개인
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지 않는 커튼으로 벽을 만드는 구조이며 시끄러운 단점이 있습니
다. 마사지사들의 실력도 예전같지 않으며 최근에 만족도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습니
다. 태초클럽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면 600밧에 가능합니다.
렛츠릴랙스: 렛츠릴랙스는 태국에서 마사지점으로는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 곳으로 실력과
시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푸켓에서는 정실론에서 홀리데이인 파통 부사콘
윙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있습니다.
텁럽마사지:텁럽마사지는 카타비치 트로피칼가든 리조트입구앞의 마사지점에서 시작해 카타
비치 아이비스 리조트옆 분점등으로 계속 확장중에 있는 마사지점입니다. 과거 트로피
칼가든 리조트앞의 마사지점의 경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그 뒤로 생긴 곳들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스파: 푸켓타운에서 찰롱베이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나오는 스파점겸 마사지업소로
규모도 크고 시설.실력이 좋아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이 많이 찾는 마사지점입니다.
특히, 일본 손님들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11.푸켓 레스토랑/바
파통:파통에서는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사보이,성피농,로열 파라다이스호텔앞 노천 시푸드 식당가를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있으며, 그외 파통비치가 도로변에는 꽤 좋은 시설을 가진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 잘 고르면 생각외로 좋은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중 사보이 레스토랑은 맛,신선도, 시설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나 가격은 가장 비싸 선뜻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바닷가재 100그램당 220밧정도를 받으며 바닷가재를 주문할 경우, 1인당 예산은 1500밧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태국에는 왕집게 발가락이 있는 오리지날 바닷가재는 없으므로 주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게요리 중심으로 시키면 1인당 500-600밧정도 예산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파통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아마리 코랄리조트의 라그리따 레스토랑이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파통비치의 전망을 즐기고 싶으면 반림파 레스토랑에서 음료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정실론주변에는 MK수키, 서브웨이 샌드위치, 후지일식당등이 있어 식사하기에는 좋습니다. 바(Bar)로는 락을 좋아하면 메리엇 파통의 하드락카페, 방라로드 중앙의 락시티가 있고, 반타이비치옆의 더 포트,클럽안다만 리조트 비치가 상가에 있는 섹소폰바가 좋습니다.
푸켓타운:푸켓타운에서는 로열푸켓시티호텔의 154카페, 탐마찻 레스토랑, 레몬그라스등, 환타지아 가라오케 주차장앞 의 바미국수등이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그외 센탄쇼핑몰안의 3층 식당가, 2층의 젠등이 추천대상이 됩니다.
카타:카타비치에서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보트하우스가 특급리조트보다 더 멋진 분위기와 서비스를 자랑하며 1인당 예산은 와인과 스테이크를 즐길경우 1,000밧에서 1,500밧정도이며 그앞의 투 쉐프의 경우1인당 400-600밧정도의 예산으로 양식을, 카타비치 리조트 입구전방 100미터 지점 골목안에 있는 카파니냐 이탈리아 피자전문점이 1인당 300-400밧정도의 예산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카타마마 로컬레스토랑이 1인당 200밧정도의 예산으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카론:카론에는 멋진 태국식 5성급 리조트로 유명한 마리나푸켓리조트내 온더락 레스토랑이 카론비치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레스토랑으로 추천되며 1인당 400-600밧정도의 예산을 요구합니다. 카론비치 서클주변에는 말리라는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바닷가재만 시키지 않으면 1인당 600-800밧정도에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2.푸켓쇼핑
푸켓타운:푸켓타운에서 쇼핑할 곳은 센탄쇼핑몰과 로빈산 백화점이 대표적입니다.
센탄쇼핑몰은 그안에 센탄 백화점과 다양한 쇼핑샵이 있으며 3층은 식당가로 이루어져
쇼핑과 식사가 해결이 가능한 곳입니다. 로빈산 백화점은 센탄과 비교하면 소박한 백화
점으로 센탄에 비해 다양하지 않지만 가격에 있어서 좀더 저렴한 측면이 있습니다. 인근
에는 킴스마사지점이 있어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그외 푸켓타운에는 센탄옆에 빅씨와 인근지역에 로터스 할인점이 있고, 푸켓공항으로 가
는 길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 쇼핑하기에는 아직은 푸켓타운이 파통정실론보다 다양
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까투지역에는 푸켓 세라믹스라는 고급 도자기판매점이 있어
쇼핑하기 좋습니다.
파통:파통에서 쇼핑은 주로 정실론에서 이루어지며 정실론안에는 로빈산백화점, 까르푸
할인점과 다양한 쇼핑샵이 있어 파통지역의 경우 쇼핑하기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레스
토랑이 있어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방타오 라구나:라구나단지내 아담한 쇼핑몰인 커넬빌리지안에는 짐톰슨 제품아울렛 매장이
두 곳이 있어 짐톰슨제품을 30~70%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13.푸켓쇼
사이몬쇼:푸켓의 게이쇼로 7시30분과 9시30분에 합니다.
환타시쇼:푸캣을 대표하는쇼로 태국의 역사와 신화, 그리고 서커스등을 가미한 쇼로 푸켓
카말라비치에 쇼장이 있으며 환타시쇼티켓에는 추가요금을 내면 왕복픽업, 디너부페등
이 가능합니다. 환타시쇼장 입장은 오후6시부터 가능하며 디너는 7시부터 시작하고
쇼는 9시부터 시작해 11시경에 끝납니다.
14.푸켓 시티투어 추천코스
푸켓시티투어코스로는 푸켓의 일몰, 쇼핑, 식사, 마사지체험을 고려해서 코스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원하는 코스를 적어서 주면 여행사에서는 태국인 운전사에게 코스를 알려주어 그대로 진행시킵니다.
푸켓파통 리조트 출발 오후2:00- 30분소요- 푸켓타운 센탄쇼핑몰(2시간 30분)- 30분소요- 5:30 프롬텝곶(1시간 30분)- 20분소요-7:20 깐엥투 시푸드레스토랑(1시간)-20분 소요- 8:40푸켓 킴스마사지 (2시간 10분)-40분소요- 11:30 푸켓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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