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스파·마사지

푸켓 마사지샵 소개

태초 여행사 2011. 1. 31. 01:53

 

푸켓 마사지샵 소개

 

 

푸켓에는 다양한 마사지샵이 있다.

길거리의 가벼움이 넘치는 마사지샵부터 묵직한 느낌이 전해오는 고급 마사지점까지 그야말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푸켓은 태국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라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마사지가격이 좀 비싼편이다.

 

푸켓의 마사지점은 크게 두지역으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푸켓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푸켓타운과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드는 파통비치이다.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푸켓타운은 패키지 여행사 손님들이 주로 가는 마사지 공장같은 곳과

개별여행자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고급마사지점이 있다.

 

이제 푸켓 마사지점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1.푸켓타운의 마사지점들

 

푸켓현지에대해 정통한 푸켓거주한국인이나 태국인들, 그리고 푸켓 매니아들은 가급적이면 푸켓타운에서 마사지를 즐긴다.

이유는 실력, 시설, 서비스마인드등에서 가격대비 푸켓타운을 능가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푸켓타운에서 만족도가 높은 곳은 어디일까?

다음은 푸켓타운의 대표적인 마사지샵들이다.

 

 

1.킴스 마사지점(Kim's Massage)

 

푸켓타운 중앙인 로빈산 백화점에서 매트로폴호텔가다보면 중간지점 못미쳐 좌측에 Kim's마사지점이 있다.

겉에서 봐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2시간에 400밧이다. 이 곳의 장점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마사지사들의 고른실력이다. 그리고, 시설도 좋고, 서비스 마인드도 남다르다. 파통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오리엔탈타이 마사지점 과 비교하면 시설, 실력에서 한두등급위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는 2시간에 700밧이다.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이 700밧이라면 킴스 마사지점은 1,000밧은 받아야 한다. 

그러나, 푸켓여행사 태초클럽을 통해서 가면 2시간에 350밧이다.

 

 

2.메트로폴호텔 마사지점

 

메트로폴호텔은 오랫동안 푸켓 마사지의 대명사로 일컬어졌지만 3-4년전부터 점점 인기가 시들어져 한국인들이 거의

찾아가지않는다. 일부패키지 여행사만 찾아갈 뿐이다. 이 곳의 실력있는 마사지사들이 어디론가 떠나고, 시설은 낡고

어둠침침한 가운데 음습한 분위기가 감돌아 여행객들이 이제는 더이상 찾지는 않는다.

마사지를 아프게 하는곳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여행객들이 개별로 찾아가면 500-600밧이다.

 

3.아일랜드 스파

 

아일랜드 스파는 푸켓남단 푸켓타운에서 찰롱지역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한 스파업소겸 마사지점이다. 이 곳은 마사지를 일반업소와 다르게 한다. 우선 더운물과 찬물로 샤워를 한후 풀장에서 근육을 이완시킨후 마사지를 하기에 기존의 마사지와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까다로운 격식을 중시 여기는 일본인들이 주로 이용한다. 그러나, 한국일부 패키지 여행사들이 이 곳을 이용한다. 태초클럽 여행사에 부탁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4.머린호텔 마사지점


푸켓타운의 3성급 호텔인 머린호텔 지하에서 하는 마사지로 시설은 호텔내 마사지점으로 그럭저럭하나 호텔이 낡아 메트로폴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력은 메트로폴수준으로 평가받는다.

 

 

 

 

 

 

2.파통비치및 기타 비치 지역의 마사지점들

 

 

1.렛츠릴랙스 마사지점

 

 

 

렛츠릴랙스 마사지점은 태국에서 마사지점으로는 5성급으로 분류할 정도로 모두다 인정하는 곳이다.

지역에 따라 2시간 마사지점이 가격이 다르다. 치앙마이는 600밧, 파타야는 700밧이다.

푸켓은 2시간에 700밧이다. 푸켓파통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을 갈바에는 이 곳을 가는 것이 훨씬 낫다.

 

 

 

 

2.오리엔탈타이 마사지점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은 2-3년전에는 푸켓에서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마사지점이었다.

이유는 파통에 갈만한 시설좋은 마사지점도 없었고,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500밧에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은 독립된 룸이 아닌 패키지 여행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튼월로

이루어진 마사지점이었기에 그다지 좋은 시설을 가진 곳은 아니었다.

 

그러나, 일부 마사지사들은 실력이 좋아 마사지사만 잘 고르면 오리엔탈 마사지는 렛츠릴랙스 마사지에

밀릴게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좋은 마사지사들은 사라지고 실력이 별로 없는 마사지사들로 채워져

실력이 예전같지 않다.마사지사중 추천하기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별로 없다.

푸켓 여행사-태초클럽을 통해서 가면 700밧 마사지를 600밧에 즐길 수 있다.

 

 

3.카타/카론의 텁럽 마사지점

 

텁럽 마사지의 시작은 카타마마등 로컬식당이 많이 몰려 있는 골목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앞이 트로피칼 가든 리조트 입구이다. 과거에는 실력좋은 마사지사들이 적지않아 평이 좋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예전만 못하다는 말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 곳도 확장을 꾀하는 마사지점으로

까타 아이비스 리조트옆 메타디 리조트로 들어가는 골목에도 있다.

 

4.안다만 카나시아 마사지


안다만 카나시아 마사지는 카타에서 카타 뷰포인트로 가는 언덕에 위치한 안다만 카나시아 리조트 부속 마사지점이다. 이 곳은 예로부터 비싸지 않으면서 실력 좋고, 분위기 좋은 마사지점으로 소문나 있다.

물론, 일반 마사지점보다는 좀더 비싸지만 호텔 마사지치고는 비교적 저렴해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