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레지던스

방콕호텔-노보텔 페닉스 플론칫호텔 룸/Novotel Bangkok Fenix Ploenchit

태초 여행사 2011. 3. 13. 15:16

 

 

방콕호텔-노보텔 페닉스 플론칫호텔/Novotel Bangkok Fenix Ploenchit은 방콕에 새롭게 선보이는 370개의 객실을 가진 4성급 호텔로 방콕지상철역 플론칫역 바로옆에 있다. 플론칫역은 시암스퀘어역-칫롬역-플론칫역-스쿰빗나나역-스쿰빗 아속역-스쿰빗 프람퐁역(스쿰빗소이24입구)라인의 중앙으로 시암스퀘어와 스쿰빗 지역의 중간으로 보면 된다.

 

따라서 노보텔 페닉스 플론칫역은 의외로 교통이 매우 좋은 곳에 위치한다.

교통이 사통팔달이다. 그러면서 조용한 곳에 위치한다.

 

시암스퀘어의 시암역은 두 정거장만 가면되기에 지상철로 10분도 안걸린다. 스쿰빗 유흥가 나나플라자의 경우는 걸어서 10분정도이다. 스쿰빗 나나역이 바로 다음역이기도 하다. 랏차다 지역의 시암니라밋쇼장이나 유흥가로 가고 싶다면 스쿰빗 아속역에서 내려 MRT로 바꿔타면 된다.

 

인근에는 방콕의 프리미엄5성급 호텔로 불리우는 콘라드호텔 소유의 올시즌플레이스 쇼핑몰이 있어 그 안에는

다양한 패스트푸드점과 패밀리 레스토랑, 대형 수퍼가 있어 편리하다. 룸피니공원도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방콕 노보텔 페닉스 플론칫호텔은 노보텔호텔의 디자인 그대로 받아들여 노보텔 페닉스실롬, 노보텔 수완나품 에어포트와

그렇게 다를 바가 없다.차분한 느낌을 주는 푸른색을 기본바탕으로 흰색과 나무질감을 내는 색등으로 마감을 해서 고급스럽다.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와 조식은 5성급과 다를 바 없을정도로 뛰어나며, 룸의 크기와 부대시설 역시 매우 좋다.

노보텔 페닉스 실롬과 다른 것은 룸의 크기와 인테리어이다. 노보텔 실롬과 비교하면 룸이 더 크고 고급스럽다.

룸레이트도 당연히 노보텔 실롬과 비교하면 700-800밧 더 비싸다.

 

노보텔 실롬 호텔의 가격이 3박을 할 경우 1박당 2인1실 기준 태국호텔예약전문 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com)에서 1,500밧에 불과해 4성급호텔의 대명사인 노보텔 호텔가격으로 파격적인 가격이라 노보텔 페닉스 플론칫호텔의 가격이 좀 비싸게 보이는 면도 있지만  호텔의 위치, 룸의 크기등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요금이라 볼 수 있다. 

 예약및 문의는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가능하며 3박이상시 프로모션을 활용할 수 있다.

 

노보텔 페닉스 플론칫호텔룸은 방콕 4성급호텔의 표준을 보여준다.

노보텔 페닉스실롬과 디자인은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방의 크기는 더 크다. 2인이 이용하기에는 나무랄데가 없는 크기이다.

방의 분위기와 디자인은 5성급이 부럽지 않다.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콕 4성급호텔 상당수가

인터넷이 무료인데 반하여 1일 400밧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로비의 라운지에서는 매일 오후6시까지 와인값(1잔에 150밧정도)만 내면 부페식으로 다양한 요리가 무료이다.

가격대비 환상적인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아래 사진 4개가 관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