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파통 로컬/재래시장- 반잔시장(Banzaan Market)/푸켓여행사/푸켓투어

 

 

 

 

 

푸켓 파통 로컬/재래시장- 반잔시장(Banzaan Market)

 

푸켓여행자의 중심인 파통지역에는 푸켓의 대표적인 쇼핑센터인 정실론이 있다.

정실론 쇼핑센터에는 로빈산백화점,까르푸 할인점, 밀레니엄파통 호텔과 다양한 상점, 음식점이 같이 있어 2-3시간 보내기에는 좋다.

 

그러나, 푸켓파통 지역에서 푸켓현지 거주민들이 주로 가는 시장은 정실론이 아니다.

한국서민들이 롯데백화점이나 이마트에서 구입하기 보다는 저렴한 재래시장을 가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푸켓파통의 로컬시장은 사실, 푸켓타운에 몰려 있다.

푸켓타운의 라농시장이 대표적이며, 그외 타이롯같은 주말시장이 있다.

 

푸켓파통지역의 로컬시장으로는 반잔시장, 매우볼시장,카투시장이 있으며, 이중 반잔시장이 가장 크다.

반잔시장은 파통의 대표적인 정실론 쇼핑센터 후문쪽에 위치하며 후문에서 보인다.

외관상으로 보면 우리가 상상하는 허르스름한 재래시장과는 동떨어져 있다.

한국의 아파트 대단지내의 상가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그럼에도 안으로 들어가면 한국 재래시장과 같이 노점상 스타일의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여행객들이 주로 가는 것은 각종과일이다. 과일 가격은 정실론 내 까르푸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거나 조금

더 비싼 느낌이다. 푸켓에서 과일 가격이 제일 저렴한 곳은 태초의 경험상 푸켓타운 라농시장이며, 싱싱한 과일은

푸켓타운 로빈산백화점1층과 파통 정실론내 까르푸할인점이 구입하는 것이 가격,신선도에서 제일 낫다.

 

푸켓타운센탄 2층의 수퍼마켓은 과일의 질은 좋으나 가격은 비싼편이다.

 

푸켓타운을 비롯 푸켓 비치 곳곳에 있는 거리의 노점상들의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으며 싱싱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푸켓파통 로컬시장에 대한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