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의 역사/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가는 방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Damnernsaduak 은 태국관광지중 세계 여행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매력적인 곳이다.
역사적으로 담넌사두억은 라마4세 통치기간중 군인들과 라지부리/Rajburi, 사뭇사컨/Samutsakorn ,사뭇송캄 Samutsongkram 지역 사람들이 국방부장관인 파야스리야웡/Phayasrisuriyawong의 지휘아래 판 운하이름이다. 그 당시에는 강이나 운하없이
운송은 거의 불가능했다. 라마4세 왕은 태국 미래 경제성장에 대단한 관심을 갖고, 그는 결국 사뭇사컨지역의 타친강/Taachin River과 사뭇송캄의 매클롱강/Maklong River 을 연결하는 운하를 파도록 시켰다.
오늘날 담넌사두억은 라지부리/Rajburi 지방의 여러지역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하입구에서 끝지점 양쪽에 집을 짓고 산다. 이들은 대부분 농민들로, 그들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 이를 테면,오렌지, 포도,파파야, 양배추,콩, 양파, 그리고 기타등등을 재배한다. 실제로 이지역의 땅은 비옥하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운송목적이외에도 농민들에게 일년내내 농업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지역농민들은 200개이상의 작은 운하들을 팠는데, 이들 운하는 그들 농민들의 토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함이었다. 게다가, 이들 작은 운하들은 또한 그들의 농산물들을 이웃지역과 방콕 시장들로 운반할 수 있는 역할도 담당했다.
매일 오전 8시에서 오전 11시까지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수백대의 노점상들과 구매자들로 붐빈다. 여행자들은 노젓는 배들이나 모터를 이용한 롱테일보트를 타면서 태국의 이국적인 모습을 만끽하면서 관광을 하기도 하고, 노젓는 배를 이용해서 물건을 파는상인들이나 운하 양 사이드에서 노점을차리고 관광객들에게 토산품, 옷 등을 파는 상인들에게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한다.
지역 사람들끼리는 물품을 교환하기도 하고, 물건을 판매하거나 구입하기도 한다. 그들이 주로 가는 것은 음식, 과일, 야채들로 이 것은 주로 그들 자신이 직접 재배한 것이나 아니면 인근지역 밭이나 과수원에서 구한 것들이다. 상인들은 조그마한 노젓는 배로 움직인다 . 그러나 오늘날에는 엔진으로 움직이는 롱테일보트가 더 인기가 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유가상승으로 롱테일보트는 과거에 비해 인기가 없다. 라차부리/Ratchaburi 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방콕 남쪽에서 약 109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차로 갈 경우 대략 2시간 소요된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가는 방법.
자동차: 방콕에서 4번 고속도로(Phetchakasem Rd.)를 이용한후, 약 80킬로미터 지점에서 좌측으로 돈후 약 25킬로미터 지점을 Bangpae-Damnoen Saduak Rd 를 따라 더 간다.
버스:방콕 남부버스 터미널에는 에어컨이 없는 버스와 에어컨이 있는 버스 둘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간다.
삔까오-나콘차이시 도로(Pinklao-Nakhonchaisi Rd)에서도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가는 버스가 매 40분마다 오전 6시부터 있다.
요금은 에어컨 버스(tel . 435-5031)가 편도 49밧이며, 에어컨없는 일반버스(tel. 434-5558)는 30밧이다.
관광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전 8시에서 10시사이이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 도착하면 당신은 오른쪽 운하를 따라 입구에 다다를 수 있으며, 수상시장인근 선착장에서 1인당 150밧을 내고 노젓는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관광하면서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또는 가족단위나 동반인원객이 많은 경우 배 한대를 1시간 정도 빌릴 수 있는데, 1대당 보통 1시간에 600-800밧정도에 흥정한다.
수상시장의 명소 세곳 즉, 톤켐/Ton Khem, 히아쿠이/Hia Kui, 쿤 피탁/Khun Phithak 을 구경하고싶은 여행객들은 배를 1시간 정도 빌려 관광할 수 있다. 수상시장을 가는 여행자들은 여행사나 택시 운전사들과 잘 의논해서 인근지역인 로즈가든, 나컨파톰등을 또한 관광할 수 있다. 로즈가든의 쇼타임이 오후3시이므로 그 이전에 도착하도록 스케쥴을 잡으면 좋다.
또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험한 시장이라 불리우는 기찻길옆 시장이나 반딧불투어로 유명한 저녁
수상시장인 암퍼와 시장을 같이 구경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볼만 하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방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가는 여행자들은 대부분 여행사를 통해서 간다.
이유는 개인이 직접가는 경우, 정확한 정보나 가본 경험이 없는 경우 길을 자칫하면 헤메기 쉽상이고, 시간을 길에다 허비하는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이 버스를 이용해서 갈 경우, 남부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택시비, 그리고 버스요금등을 고려하면
여행사에서 제시하는 여행상품가는 그다지 비싸지 않다. 방콕에 여행사가 있는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상품가로 태국 여행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
개인이 택시를 빌려서 갈경우 운전사들은 보통 편도 차1대당 1,000밧이상을 요구한다.
이런 경우는 한번에 왕복 요금을 흥정하는 것이 좋다. 왕복 1500-1800밧선에서흥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돈은 모든 투어가 끝나고 방콕에 도착하고 나서 주는 것이 좋다. 미리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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