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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리조트 추천-파통 두앙짓 리조트/푸켓허니문/푸켓가족여행

태초 여행사 2011. 4. 25. 15:21

 

 

푸켓리조트- 파통 두앙짓리조트 주변정보 /푸켓리조트- 파통 두앙짓리조트 주변정보

 

 

 

 

1-두앙짓 리조트 입구. 입구부터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난다.

 

 

두앙짓 리조트를 태초는 최근 카페에서 많이 추천했다.

왜 추천을 하는가?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회원들도 적지 않았다.

2007년도, 2009년도 찾아 갔을 때에 드넓은 부지, 멋진수영장, 산책로, 연못, 정원 등등을 보고 나서

파통에도 이런 큰 리조트가 있었는가? 하고 놀라워 했다.

 

그러나, 수피리어룸, 방갈로등을 보고나서는 그 좋은 인상이 사라졌다.

방이 어둠침침하고, 밝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 시설은 낡기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앙짓은 푸켓여행자들에게는 매우 인기가 있었다.

파통에서 당시 1200밧에 조식포함해서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로는 두앙짓만한 리조트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3성급 리조트로 두앙짓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은 솔직히 없었다.

 

그럼에도 가격이 아무리 저렴하다지만 수피리어룸의  낡고 어두운 방에 대한 이미지 탓인지 추천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두앙짓 리조트는 2009-2009년에 걸쳐 룸과 수영장 등에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감행했고,

그 결과 재탄생하는 결과를 낳았다.

호텔등급은 태국호텔협회에서 3성급에서 4성급으로 올렸고, 두앙짓은 그에 화답하기라고 하는지 몰라도

휘트니스클럽, 키즈클럽의 시설을 과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멋진 시설로 개보수했다.

 

 

2011년 두앙짓 리조트의 초대를 받고 1박하면서 면밀히 인스펙션한 결과 태초의 태국정보 회원에게

추천해도 좋다는 판단을 내리고 카페에서도 두앙짓 리조트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했다. 그리고 적극 추천했다.

 

두앙짓 리조트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수피리어룸의 분위기, 그리고 조식등에서 좀 더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부 여행자들은 직원들의 불친절이나 딱딱한 분위기를 컴플레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태국호텔, 리조트들은 사실 방요금 수준에 걸맞는 서비스를 펼친다.

일부 여행자들은 카타타니, 두싯타니, 힐튼 아카디아,JW메리엇등과 비교하는데, 이 것은 좀 넌센스이다.

 

 

어떻게 비싼요금을 받는 5성급 리조트들의 직원서비스와 이제 3성급에서 4성급으로 오른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두앙짓 리조트 직원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물론, 방요금이 저렴하다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낮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러나, 태국의 호텔들은 다들 방 요금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펼친다.

3-4성급의 호텔에서 5성급 리조트에서 받은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다.

 

태초의 경험으로 두앙짓 리조트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은 푸켓 파통 4성급의 대표주자인 반타이, 그레이스랜드의 딱 그 수준이다.

조식은 리조트 가격을 고려하면 적당한 수준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주변 자연환경, 이를테면 수영장, 숲, 정원, 연못, 산책로 등은 푸켓에서 가장 부동산가가 높은 파통에서

찾아보기 힘든 조건이다. 이러한 자연환경을 고려하면 푸켓 파통에서는 가격대비 가장 추천할만한 리조트임은 분명하다.

 

리조트에서 머무는 시간이 별로 많이 않은 관광중심의 여행자들에게는 두앙짓 리조트를 추천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룸좋고, 조식 잘 나오는 곳이 더 낫다. 밀레니엄파통이나 홀리데이인, 반타이등의 호텔이 낫다.

그렇지만 이들 숙소들은 리조트가 아닌 호텔임에도 가격은 두앙짓보다 훨씬 비싸다.

 

두앙짓 리조트는 유아, 어린이, 노부모를 동반한 여행으로는 푸켓 파통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곳이다.

사실, 휴양지에 와서 한국 도심의 호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호텔에서 머무르는 것보다는 휴양지 다운 분위기를 가진

리조트에서 머무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수영장에서 쉬면서, 적당히 리조트를 즐기는 것이 여행비를 아끼는 면에서도 좋다.

일부 혹자는 태초가 왜 두앙짓 리조트를 강추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할지 모르나, 사실 여행사를 운영하는 측면에서 볼 때에는

방좋고, 조식좋은 호텔을 추천하는 것이 더 낫다. 수익은 호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투어, 스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앙짓 리조트와 같이 좋은 수영장, 키즈클럽, 휘트니스클럽을 가진 리조트는 사실, 여행사쪽에서 볼 때에는 매력적이지 않다.

리조트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수록 여행사에서는 수익을 많이 가져다주는 투어, 스파 등을 판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앙짓 리조트 룸가격은 푸켓여행사중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이 가장 저렴하다.

 

특히, 두앙짓 리조트는 태초클럽 여행사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겸손한 리조트이다.

이번 서울, 부산 태국 관광청 행사에는 두앙짓 리조트 오너의 첫째아들과 세일즈 매니저 둘이 참여했다. 이들과 서울과 부산에서 장시간 미팅을 가지면서 앞으로 한국 여행객들의 컴플레인에 귀기울여 가급적이면 모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2-두앙짓 리조트 입구에서 파통비치쪽으로 바라본 모습. 비치까지는 걸어서 4-5분정도 소요된다. 주변에는 여행사, 음식점,바,

  옷가게, 환전소등이 있으며, 비치쪽으로 가면 쇼핑몰, 레스토랑, 바, 환전소, 호텔 등등이 즐비하다.

 

 

 

 

3-두앙짓 리조트 입구 앞 모습 환전소, 타투, 안경점, 약국, 옷가게, 장난감가게, 레스토랑등이 많이 있다.

 

 

 

 

 

 

4-파통 비치가 도로입구에서 바라본 두앙짓 리조트모습. 주변에는 레스토랑, 오토바이렌트, 여행사등이 많다.

 

 

5-파통비치 모습. 두앙짓 리조트에서 나오면 이런 광장이 보이는데, 이 곳에서는 푸켓타운으로 가는 버스를 30분마다 만날 수 있어 푸켓타운으로 쇼핑, 마사지를 즐기러 가는 여행자들에게는 교통비가 절감된다.

 

 

6- 환전소로 비치가에는 맥도널드 햄버거, 서브웨이, 스타벅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비롯, 부페 레스토랑, 바, 쇼핑몰들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