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리조트/호텔 순위(5성급) 

태초 여행사 2011. 4. 28. 16:02

 

 

푸켓리조트/호텔 순위(5성급)

 

 

푸켓은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비행시간이 6시간 이내이고, 맑은 물, 다양한 비치, 주변섬들의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다양한 리조트, 레스토랑, 바, 스파, 맛사지 샵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중, 푸켓의 가장 대표적인 매력은 숙소의 다양성이다.

풀빌라, 고급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등이 여행객 수요를 초과해서 충분히 제공하기에

비교적 좋은 요금으로 멋진 여행이 가능한 곳이 바로 푸켓이다.

 

푸켓여행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어느 리조트가 좋은 것인가?하는 것이다.

사실, 리조트 순위는 별의미는 없다. 이유는 리조트 가격이 다른데, 그리고 각각의 리조트가 다양한 개성이 있는데,

절대적으로 어느 리조트가 좋다고 말하는 것은 개인의 호불호를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세계적인 호텔정보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닷컴이나 아니면 푸켓여행정보가 가장 많은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 윙버스, 아쿠아 등등의 여행정보 사이트, 그리고  한국 여행객들이 푸켓 방문 시 주로 검토하는 푸켓 여행사인 태초클럽등을 통해 푸켓여행자들의 성향을 고려하기도 한다. 

주의할 것은 일부 패키지 여행사가 올린 글은 가려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패키지 여행사들은 푸켓에서 외곽에 있는 잘 팔리지도 않는 호텔을 1순위로 올려놓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다.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은 실소를 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옵션,쇼핑을 많이 판매해야만 하는 패키지여행사의 성격상 외딴 곳, 홀로 있는 리조트가 좋을 지 모르지만 여행객들은 주변에 쇼핑, 레스토랑, 바, 맛사지샵등등이 많은 곳이 좋다.

 

일반적으로 어느 푸켓 리조트가 좋은가?는 개개인의 성격, 경제력, 그리고 여행의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다음 제시하는 푸켓리조트/호텔 순위는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다. 참고사항 정도로 고려하기를 바란다.

아래 리조트에 대한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1.두싯타니 라구나:두싯타니 라구나는 태국의 5성급 호텔체인으로 유명한 두싯타니의 리조트로

       태국에서는 두싯타니외에 두싯디투, 두싯 로열프린세스, 로열프린세스 등등의 호텔체인을 갖고 있다.

       두싯타니 라구나는 푸켓 고급리조트 단지인 라구나단지안에서 비치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조식, 직원 서비스 마인드, 분위기,푸켓에서 가장 수준높다는 앙사나 스파, 키즈클럽 등에서 최상의 조건을 제시한다.

       그리고, 라구나 단지의 넓은 정원, 산책로, 숲, 그리고 무료로 운행되는 무료 셔틀 보트 등은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이며, 인근 커넬 빌리지는 한국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짐톰슨 제품 아울렛이 두곳, 그리고 정품 매장이

      한 곳이 있어 라구나 단지의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어 좋다.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은 두싯타니 라구나에서 푸켓의 대표적인 여행사인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에서 특급 프로모션으로

       2+1 프로모션을 실시해 2박요금으로 3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1박요금은

       2,900밧 정도에 불과하다. 두싯타니 리조트로는 이 보다 더 좋은 가격을 제시할 수 없을 정도이다.

       푸켓의 4성급 호텔이나 리조트보다도 더 좋은 요금이다. 현재로서는 최상의 조건을 제시하는 리조트이다.

 

       두싯라구나 리조트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는 두싯리조트의 간부직원인 Vivat Sae Tae(위왓)을 찾으면된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태국인이다.

       그는 말하기를 "리조트에서 한국인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저는 한국에서 2년간 서울대 어학연구소에서 공부했습니다.

       가끔 한국이 그리워요. 한국사람이 두싯라구나에 오면 가능한한 모든 도움을 주고 싶어요. 누군가 리조트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저에게 연락하라고 말해

       주세요" 하고 그는 태초에게 신신당부했다.  

 

 

 

2.웨스틴 꼬시레:웨스틴 꼬시레는 푸켓타운 인근 꼬시레라는 지역에 위치한 5성급 호텔체인으로 유명한

     스타우드 계열의 웨스틴 리조트이다. 이 5성급 리조트의 특성은 모든 객실이 오션뷰를 전망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다에서는 카약등 무동력 스포츠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조식등이

     좋다. 가격대비 시설, 전망, 조식등이 좋아 최근에 여행객들이 점점더 많이 찾고 있다.

 

 

3.JW메리엇:JW메리엇은 푸켓공항 북단에 위치한 리조트로 위치의 단점이 항상 지적되는 리조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곳이라고는 터틀빌리지라는 그리 다양하지 못한 쇼핑샵들이 있는

       쇼핑몰만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메리엇계열에서는 가장 좋은 등급인 JW가 앞에 붙어 시설에 관한한

       푸켓에서 손꼽는 리조트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최근에 지은 센트라 그랜드 카론, 웨스틴등에 비해

        장점이 그다지 많지 않아, 순위가 좀 밀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JW메리엇은 주변에 갈만한 상가가 없어

       비용이 많이 증가되는 특성이 있고, 푸켓을 충분히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어 일부 여행자들만 찾아가는

       특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푸켓의 피피섬 스노클링, 팡아만 시캐누 , 시밀란섬 투어 등을 예약할 경우

        푸켓의 다른 지역에 비해 픽업 비용이 더 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있기도 하다.

 

4.센트라 그랜드 카론: 센트라 그랜드카론 리조트는 푸켓 파통인근 카론비치에 접하는 리조트로 2010년에

   오픈한 5성급 리조트이다. 룸의 컨디션, 위치, 조식, 직원서비스 마인드, 분위기, 비치접근성, 수영장은 최상이다.

   이 곳이 푸켓 리조트 4순위로 꼽히는 것은 수영장 때문이다. 수영장 규모와 시설이 푸켓 5성급 리조트들과

   전혀 다른 수준이다. 흐르는 유수풀과 수영장의 다양한 구조물은 어린이들에게는

   낙원 같은 수준이며, 파타야 리조트와 달리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 분위기도 좋다.

    파타야에서 센트라 미라지 리조트가 붐을 일으켰듯이,  푸켓에서는 센트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가

    붐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5.쉐라톤 그랑데: 방타오 비치 라구나지역에 위치한 쉐라톤 그랑데 리조트는

         푸켓의 리조트중 에이펙정상 회담이 치러졌던 리조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푸켓 리조트중 수영장 길이가 가장 길고, 라구나 단지의 넓은 정원, 숲, 호수 등은 푸켓 어느 리조트가

          제공할 수 없는 것이기에 푸켓 쉐라톤 그랑데 매니아들이 별도로 있을 정도이다.

          푸켓 쉐라톤 그랑데는 다만 2011년 6월 말을 기점으로 문닫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해 새로운

          리조트로 오픈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6.푸켓에바손 본 아일랜드:푸켓 에바손 본 아일랜드 리조트는 푸켓남단 라와이 비치에 접하는 리조트로

       태국에서 5성급 리조트로 유명한 에바손 계열의 리조트이다. 에바손 본 아일랜드는 넓은 부지를 확보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피피섬이 그다지 부럽지 않은 본섬에 자체 비치를 갖고 있어 숙박객들에게는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 조식은 푸켓 리조트중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숙박객에게 무료로 1시간 마다 제공하는 리조트- 본 아일랜드를 잇는 롱테일보트는 리조트에 대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본 아일랜드에서는 카약, 카타마란등의 무동력 스포트가 무료이며,

       음료수와 간단한 요리가 제공되는 바가 있어 편안하게 하루 일정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7.카타타니:카타타니 리조트는 카타비치 지역의 외곽에 자리잡은 카타노이 비치에 위치한 리조트로

        푸켓 매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진 리조트이다. 자체 비치나 다를 바 없는 비치를 가지고 있고,

        멋진 정원, 조식, 서비스 마인드등에서 푸켓 리조트중 손꼽는 곳이다. 다만, 카타비치 외곽에 있어

        주변에 이용할만한 레스토랑이 마땅치 않고, 상가가 밀집된 카타비치 리조트앞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

        되는 단점이 있으며, 룸안은 항상 습기가 지나칠정도로 있어 문제점으로 계속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2004년 12월 쓰나미 당시 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 3층까지 엄청난 피해를 받은 리조트라는 것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8.르메르디앙 카론:르메르디앙 카론 리조트는 파통에서 비교적 가까운 카론노이 비치를 프라이빗 비치로 가지고

       있는 리조트로 5성급 호텔체인으로 유명한 스타우드 계열의 리조트이다.  아름다운 건축물, 그리고

       멋진 비치, 그리고 뒤로는 산의 지형을 가진 은둔지 같은 르메르디앙 리조트는 오랫동안 푸켓의 손꼽는 리조트

      로 자리를 지켜왔지만 최근에 푸켓에 좋은 리조트들이 들어섬에 따라 점차 순위가 밀리는 양상이다.

      이유는 리조트가 지은지 오래되어 룸의 구조에서 문제가 있어 최근에 지은 5성급 리조트들에 밀리는 느낌이며.

      조식에서도 경쟁상대인 5성급 리조트과 비교해 다양성에서 많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9.홀리데이인 파통: 홀리데이인 파통은 사실, 리조트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리조트이다.

     이유는 산책할 부지가 전혀없는 콘크리트 중심의 건물이기 때문이다. 전망 역시 옆 건물 지붕이나 옆의

    코트야드 메리엇파통 리조트 객실을 보는 구조라 좋지 않다. 추석기간등에는 수영장에 한국인이 너무 많아

    이국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불평도 많은 리조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푸켓에서 가장 친절하다는 평을 얻고 있고, 조식이 좋고,비치 접근성이 좋아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홀리데이인 파통 리조트에서 선보이는

        시브리즈 디너부페는 가격대비 푸켓에서 가장 추천하는 부페로, 12세 미만의 어린이 동반시 2명까지는

        무료인 혜택을 주기에 가족여행팀에게는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곳이기도 하다. 

 

 

10.푸켓 라구나비치 리조트(푸켓PIC):푸켓 라구나비치는 푸켓에서 오랫동안 수영장이 가장 좋은 리조트라는

       타이틀을 얻은 리조트이다. 그러나 최근에 파통인근에 워터파크 수준의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가 들어섬

       에 따라 경쟁이 되지 않아  많이 위축된 상태이다. 그렇지만 라구나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멋진 정원,

       숲, 호수가 있고, 비치 접근성이 좋아 여전히 인기가 있는 리조트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