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리조트-케이프 시에나 리조트 씨뷰 딜럭스룸/푸켓허니문/태초클럽

태초 여행사 2011. 4.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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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리조트-케이프 시에나 리조트는 푸켓 파통 북단 까말라비치 언덕에 위치한 4성급 리조트이다.

오너는 유럽계 스위스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 푸켓 리조트와 다른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프 시에나는 총 146개의 객실로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들이 주로 선호하는 룸은 시뷰스튜디오, 시뷰 자쿠지 딜럭스룸, 시뷰 자쿠지스윗룸이다.

일반 여행객들은 가장 저렴한 시뷰스튜디오, 허니문 여행객들은 시뷰 자쿠지 딜럭스룸, 시뷰 자쿠지스윗룸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룸은 씨뷰스튜디오룸이다.

룸의 크기는 32sqm이며, 발코니의 크기는 15-18 sqm이므로 둘이 합하면 꽤 넓은 크기가 나온다.

룸 분위기는 모던하며, 오너인 스위스인의 취향을 반영한 듯한 느낌이 곳곳에서 베어나온다.

룸은 화사하며, 밝은 빛이 한가득 안으로 들어와 휴양지의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카말라 비치 언덕의 풍경과 바다 풍광은 아늑하면서도 멋지다.

낭만을 추구하는 여행객에게는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케이프 시에나가 내세우는 것은 무엇보다도 전망이다.

모든 객실이 시뷰를 확보하고 있기에, 전망을 중시하는 여행객들이 푸켓에서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리조트중 하나이다.

룸안에서 바다를 바라볼경우, 푸켓의 그 어느 리조트보다 확실한 시뷰가 보장된다. 시뷰로 널리 알려진 아마리코랄 파통 

리조트보다도 한수위의 전망이다. 인테리어도 아마리코랄보다 더 낫다.

 

특히, 해질무렵 케이프시에나 리조트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케이프 시에나에 추억을 가득안겨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식도 가격대비 무난하다.

 

단점은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상가, 마사지샵들이 없다는 것, 그리고, 산책할 공간이 전혀 없다는 것, 수영장이 작다는 것이다.

장점은 바다전망과 시원하게 햋빛이 들어오는 룸이다. 그리고 비치 접근성은 매우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감각의 리조트를 찾는 신혼여행객들이나 조용히 푹쉬면서 무언가 사업구상 하려는 여행객들에게는

딱인 호텔이다. 그러나, 가족여행 컨셉과는 동떨어진 느낌을 강하게 주는 곳이라 어린이, 노인등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는 비추이다.

 

케이프 시에나 리조트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며

태국여행사중에서 경쟁력있는 요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