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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리조트/호텔 순위(4성급)

태초 여행사 2011. 4. 29. 04:16

 

 

푸켓리조트/호텔 순위(4성급)

 

 

푸켓은 동남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비행시간이 6시간 이내이고, 맑은 물, 다양한 비치, 주변섬들의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다양한 리조트, 레스토랑, 바, 스파, 맛사지 샵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중, 푸켓의 가장 대표적인 매력은 숙소의 다양성이다.

풀빌라, 고급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등이 여행객 수요를 초과해서 충분히 제공하기에

비교적 좋은 요금으로 멋진 여행이 가능한 곳이 바로 푸켓이다.

 

푸켓여행자들의 주된 관심사는 어느 리조트가 좋은 것인가?하는 것이다.

사실, 리조트 순위는 별의미는 없다. 이유는 리조트 가격이 다른데, 그리고 각각의 리조트가 다양한 개성이 있는데, 절대적으로 어느 리조트가 좋다고 말하는 것은 개인의 호불호를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세계적인 호텔정보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닷컴이나 아니면 푸켓여행정보가 가장 많은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 윙버스, 아쿠아 등등의 여행정보 사이트등을 통해 푸켓여행자들의 성향을 고려하기도 한다. 

 

주의할 것은 일부 패키지 여행사가 올린 글은 가려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패키지 여행사들은 푸켓에서 외곽에 있는 잘 팔리지도 않는 호텔을 1순위로 올려놓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다.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은 실소를 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옵션,쇼핑을 많이 판매해야만 하는 패키지여행사의 성격상 외딴 곳, 홀로 있는 리조트가 좋을 지 모르지만 여행객들은 주변에 쇼핑, 레스토랑, 바, 맛사지샵등등이 많은 곳이 좋다.

 

일반적으로 어느 푸켓 리조트가 좋은가?는 개개인의 성격, 경제력, 그리고 여행의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다음 제시하는 푸켓리조트/호텔 순위는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다. 참고사항 정도로 고려하기를 바란다. 아래 리조트에 대한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1.두앙짓리조트- 두앙짓 리조트가 왜 4성급에서 1위에 뽑혔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두앙짓은 과거 2008년 이전만 해도 리모델링 시기를 놓쳐 3성급리조트로 취급되는 리조트에 불과

   했다. 그 때 한국 시장에 수피리어룸이 1200밧에 팔리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8-2009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룸내부, 수영장, 키즈클럽 등등을 개보수했다. 그리고,

   4성급으로 올라선것이다.

   푸켓에서 가장 부동산가가 비싸다는 파통에서 가장 리조트다운 리조트로 넓은부지, 수영장, 정원, 연못, 숲

   등 자연환경이 최상이다. 물론, 조식과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문제점으로 종종 지적되기는 하지만

   4성급 리조트로서 무난한 수준이다.

                  

  특히 두앙짓 리조트는 4성급 리조트로서 푸켓 파통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기에 여행자들에게

  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2.카타비치 리조트- 카타비치 리조트는 푸켓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비치로 손꼽히는 카타비치의

               대표적인 4성급 리조트이다.

                비치와 접하면서 좋은 수영장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위치도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다.

                현재 3+1 프로모션을 2011년 10월 31일까지 실시중이다.

 

 

3.라구나 홀리데이클럽 리조트- 라구나 홀리데이 클럽 리조트는 종종 5성급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4성급 리조트이다. 시설, 분위기, 조식, 직원 서비스 마인드 등등은 5성급으로 손색이 없다. 오너가 바로

    라구나 단지 반얀트리, 쉐라톤, 알라만다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어 라구나 단지 자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 다를 바 없다. 그렇다보니 라구나 홀리데이는 라구나 단지내 5성급 리조트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라구나 홀리데이클럽 리조트는 가족여행 컨셉의 리조트로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도 설치되어

    어린이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바로옆은 골프장이라 골프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제시하기도 한다.

               

  현재, 태초클럽에서는 스튜디오룸이 1박에 2200밧, 원베드 스윗룸이 1박에 2600밧, 투베드 스윗룸

  이 1박에 4천밧에 프로모션중이다. 1박에  4천밧이상인 리조트 룸이 지금 2200밧에 판매된다는 것은

  라구나 홀리데이클럽이 얼마나 가격을 다운 시켰는지 알 수 있다.

 

 

4.케이프 씨에나 리조트- 케이프 시에나 리조트는 4성급 리조트로 전 객실이 시뷰인 멋진 디자인을

    가진 곳이다. 오너는 스위스인으로 리조트 인테리어 역시 태국풍보다는 유럽풍에 가깝다. 카말라비치

   언덕에 자리 잡은 까닭에 전망이 좋다. 로비나 수영장, 그리고 조식당등이 까말라 해안의 풍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5.밀레니엄파통- 밀레니엄 파통 리조트는 푸켓여행자들의 중심인 파통지역에서 가장 위치가

   좋은 리조트로 손꼽힌다. 이유는 푸켓 최대 쇼핑몰로 일컬어지는 정실론 쇼핑몰과 붙어있는 호텔이기 때문

  이다. 로빈산 백화점, 까르푸, 다양한 레스토랑, 은행등등이 몰려 있는 곳이라 생활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숙소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리조트라기 보다는 호텔에 가까운 곳으로 휴양지 리조트 다운 분위기

  는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조식, 직원 서비스 마인드,위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한국 여행객들이 좋아한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2011년 10월 31일까지 2+1 프로모션을 실시중이다.

 

 

6.선윙 리조트- 선윙 리조트는 카말라 비치와 방타오 비치 두 곳에 오픈한 4성급 리조트로 넓은 수영장,

      그리고 시원스런 룸등은 5성급이 부럽지 않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비치와도 비교적 가까우며, 리조트

      안에는 미니마트를 비롯해 숙박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비교적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 레스토랑, 바, 마사지시설 등이 거의 없어 불편한 리조트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좋은 시설만큼 여행자들이 찾지 않아 최근에는 패키지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리조트가

       되버렸다.

 

 

 

7.래디슨 플라자 리조트- 래디슨 플라자리조트는 처음에 오픈될 때 5성급인가 4성급인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역시 래디슨 호텔 체인이 5성급 보다는 4성급을 지향하듯이 래디슨 플라자 역시

     4성급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룸은 평이하다.

     그러나, 수영장을 비롯 다양한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이용하기는 좋다. 한 가지 흠은 위치이다. 푸켓타운

     외곽 아오마캄베이에 접하여 주변에 갈만한 레스토랑, 바, 마사지 시설이 전무 하다. 푸켓타운까지는

     차로 15분 정도 걸린다.

 

 

 

8. 아마리코랄 리조트- 아마리 코랄 리조트는 파통 남쪽 바다에 접하는 4성급 리조트로 태국 호텔체인인

     아마리 계열이다. 아마리 코랄 리조트는 지은지 오래되어 룸의 크기는 비교적 작다. 룸의 인테리어도

     딱 4성급 수준이다. 그러나, 멋진 전망, 그리고.무언가 쓸쓸한 느낌을 주는 제티, 그리고 자체 비치, 맛난

    조식은 4성급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억울한 측면이 있는 4성급 리조트이다.

    계단이 많아 유아, 노인을 동반한 여행팀에는 맞지 않지만 연인들, 경제적 신혼여행으로는 딱

    좋은 리조트이기도 하다.

 

 

9.그레이스랜드 리조트- 그레이스랜드 리조트는 푸켓파통 남쪽에 위치한 리조트로 룸이 푸켓 파통

   리조트중 가장 넓은 리조트로 인정되고 있다.

   위치도 비교적 무난하며 인근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이 있다. 방라로드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되며, 비치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한국인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들어가는

   리조트로 인식되어 있다.

 

 

10.코트야드 메리엇 수린비치 리조트- 메리엇 계열의 리조트로 앞에 코트야드가 들어가는 3.5성급

   리조트이다. 이 리조트는 푸켓에서 워터슬라이드가 가장 길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팀에게는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리조트이다. 수린비치도 가깝고, 메리엇이 매니지 먼트를 담당하므로 관리면에서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