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풀빌라

푸켓풀빌라-푸켓 식스센스 생츄어리 액티비티/푸켓허니문/태초클럽

태초 여행사 2011. 4. 30. 10:26

 

 

 

 

 

푸켓풀빌라-푸켓 식스센스 생츄어리 액티비티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이 푸켓풀빌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식스센스 생츄어리를 알린지 5개월이 되었다. 사실, 식스센스 풀빌라는 지은지 4년정도된 풀빌라이다.

 

2010년 여름이전의 이름은 푸켓 데스터네이션 스파앤 리조트(Phuket Destination Spa & Resort)이다.

그러다가 2010년 가을 브랜드를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과거, 한국의 모 대형여행사와 일부 허니문 여행사들이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를 한국시장에 소개했고,

심지어는 몇몇 신문에서 푸켓 데스터네이션 풀빌라를 홍보하기도 있다. 그러나, 들리는 소문으로는 판매량은  1년에

겨우 2박이었다고 한다. 결국, 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측에서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과연 푸켓 데스터네이션 풀빌라를 제대로 홍보한 것인가?

아니면 3박상품이 1인당 280만원이상되었기에 일반 여행객들이 감히 접근하기 어려웠을까?

아니면 푸켓 식스센스 생츄어리같은 상품을 팔면 옵션,쇼핑을 전혀 할 수 없기에 판매에 미적거린 것인가?

아니면 가격을 좀더 네고해서 한국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더 좋은 요금을 주려고 노력했는가?

아니면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제대로 알리기에 위해 몇번이고 방문해서 식스센스 풀빌라를 알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는가? 하는 생각들이 떠올랐다.

 

결정적인 것은 푸켓식스센스라는 소재에 대한 인터넷상의 자료 수집, 계속되는 식스센스 방문을 통한 푸켓식스센스의 장 단점에 대한 분석, 그리고 효과적인 마케팅에서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

 

태국 여행업 관련 사장님들이나 관련 직원들에게 종종 태초는 이야기한다.

"소재가 좋다면, 가격이 좋다면 한국시장에 알리는 것은 태초에게 맡겨라!

철저한 조사, 분석 그리고 인터넷 마케팅으로 한국의 신문, 잡지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태국 전역의 풀빌라, 리조트를 인스펙션하다보면 종종 소재는 좋은데 홍보가 안된 노다지들이 종종 발견된다.

안타까운 사례들이 적지 않다. 태초는 이런 풀빌라와 리조트들을 찾아다니면서 태초의 태국정보 회원들에게

그리고 태국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계속 알릴 것이다.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는 완성도가 태국 풀빌라중 최고인데 이러한 상품을 제대로 판매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제대로된 풀빌라 분석과 마케팅에 실패한 사례인 것이다.

 

그러나, 태초는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를 몇번이고 숙박하면서 또는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여러번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서 사진을 찍고, 풀빌라 매니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파시설, 무동력스포츠 시설등을 꼼꼼히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좋은 풀빌라가 한국시장에 알려지지 않는다면 이게 말이되는가?하고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결국, 들리는 소문으로는 푸켓 풀빌라중 현재 인기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1위라고 한다.

 

당연한 것이다.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라는 물건이 좋기 때문이다.

과거 반얀트리, 포시즌 등등의 6성급 풀빌라니 하면서 풀빌라시장에서 선두에 나선 풀빌라들과 비교해 한 수위이다.

반얀트리 풀빌라 스파가 좋다지만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 스파시설과 비교하면 경쟁이 안된다.

 

61개의 객실밖에 안되는 풀빌라동이 거대한 나카야이섬에 위치한다.

스파 시설은 왠만한 리조트 규모수준으로 크고 넓다.

쇼팡하기에 좋은 멋진 고급스런 기념품점이 위치한다.

공항에서 BMW자가용을 타고 25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아오포 그랜드 마리나에서 스피드보트로 6-7분이면 다다르는 곳에 위치한다. 위치에서도 푸켓 파통, 카타,카론위치에 못지 않는 조건이다.

 

풀빌라는 일반 풀빌라 2배이상의 공간을 제공한다.

일반 풀빌라는 조식이 어메리칸조식에 불과하지만 식스센스 생츄어리는 먹을 것이 다양한 부페를 기본으로하면서

코스요리가 나오는 질좋고 다양한 식사가 1일 3끼 제공한다.

육류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일부 여행사는 부정적인 말들을 내놓지만 돼지고기를 제외한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생선 등등이 풍부하게 제공된다. 저녁에는 시푸드 바베큐가 나오기도 한다. 먹을 것은 전혀 걱정거리가 되지 않는다.

 

태국내 풀빌라중에서 식스센스 풀빌라보다 더 좋은 식사를 제공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국내 에바손, 식스센스와 같은 브랜드를 내거는 리조트는 조식에서는 해당지역에서 무조건 1위로 봐도 좋을 정도이다. 음식의 다양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용에 있어서도, 질에 있어서도 한 수위이다.

 

식스센스 그룹의 풀빌라들은 식단에 올라가는 채소, 과일, 약초, 버섯등은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식스센스 풀빌라 곳곳을 돌아다녀보면 일반 럭셔리를 내세우는 풀빌라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는 그야말로 일반 풀빌라들의 고급스러움에,  문화, 공존, 건강 등등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고 잇는 것이다. 그렇기에 최근 유럽, 미국 등등 선진국에서 바람불고 있는 에코투어리즘, 그린이즘, 네츄럴리즘 관광 컨셉에 맞기에 유럽부호들과 미국 부호들, 그리고 아시아의 부호들은 식스센스 라는 브랜드가 들어가면 그다지 고민없이 선택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한 여행잡지에서는 " 식스센스 풀빌라는 기존의 풀빌라와 다른 컨셉으로 풀빌라시장에 우뚝섰다,

당신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건강, 환경에 관심이 많다면 식스센스를 골라라"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정신적인 측면을 기존의 반얀트리같은 고급 풀빌라에서는 강조하지 않았다.

아니 그냥 럭셔리와 호화스러운 스파시설을 내세워 돈많은 여행객들을 붙잡으려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이제, 푸켓 식스센스 생츄어리는 푸켓 풀빌라 시장에서 경쟁상대가 없다.

어느 풀빌라도 시설면에서, 가격면에서, 내용면에서 비교되기 어렵다.

 

1박에 21000밧, 즉 우리돈 80만원에 가깝지만, 제공되는 혜택을 고려하면 1박에 30만원대의 풀빌라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일 2인의 3끼식사가 무료고,1인당 5천밧에서 7천밧하는 스파프로그램을 2인이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얼리체크인(오전6시부터), 레이트 체크아웃(오후6시까지)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기존 푸켓의 좋다는 풀빌라들과 비교해 모든 면에서 우세다.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에 더하여, 풀빌라1동마다 버틀러(하인)1명이 배정되고, 카약, 카타마란 요트 등 무동력 스포츠가 무료이고,

다양한 스파시설이 무료이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요가등)이 무료이고, 도착하면 과일바구니, 건강을 고려한

건강쿠키, 견과류, 식스센스 브랜드 공책등이 무료이다.

 

푸켓 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에 대해 알면 알수록 2011년 가을허니문, 2012년 허니문 계획이 있는 신혼여행객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가격면에서, 시설면에서 이 보다 더 좋은 풀빌라를 찾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참고로 푸켓 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는 2011년 8월에서 9월까지 20동에 한해서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2010년에 이은 계속되는 개보수 작업이다. 20개동에 불과하지만 식스센스 풀빌라를 사용하는 층이 각국의 부유층이다보니

조금이라도 볼쌍 사나운 모습은 노출시키는 것을 원치않아 완전히 패쇄시킨다고 알려왔다.

 

일반 풀빌라라면 부지가 워낙 넓기에 옆에서 공사를 하더라도  오픈을 시키겠지만 세계최고라는 식스센스 풀빌라와 태국내 호텔재벌인 애라완 그룹의 자존심삼 그럴 수 없었던 것으로  본다. 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의 완성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사례이다.

 

 

다음은 식스센스 생츄어리 풀빌라의 스파시설을 비롯한 시설관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