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후아힌/호텔·리조트

Six Senses&Evason Huahin Resort buffet/식스센스&후아힌 리조트 부페/후아힌풀빌라/태초클럽

태초 여행사 2011. 5. 21. 11:29

 

 

후아힌풀빌라-식스센스앤 에바손 후아힌리조트는 식스센스 풀빌라와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가 함께 있는 리조트이다.

당연히 식스센스 풀빌라 리조트가 더 비싸다고 시설이 좋다.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는 분명 5성급 리조트로 분류되지만 시설이 좀 낡은 듯한 인상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 일반 5성급 리조트에 익숙한 여행객들은 실망할 수도 있는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그럼에도 식스센스의 매니지먼트를 받기에 독특한 식스센스의 색깔을 내기에 함부러 좀 떨어진다고 단정내리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다.

 

후아힌 식스센스 앤 에바손 리조트는 방콕에서 차로 3시간 정도거리에 위치한다. 후아힌 시내가 방콕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다시 후아힌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프란부리/Pranburi 지역에 위치해 위치에 관한한 점수주기 쉽지 않다.

또한 리조트 주변에는 허르스름한 로컬식당즐 몇개외에는 없기에 리조트 안으로 들어가면 리조트의 레스토랑, 바에 의존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리조트에서는 리조트와 후아힌 시내 시계탑까지 정기적으로 유료셔틀버스를 운행하기에 어느 정도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식스센스 앤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는 비치와 그다지 멀지 않다. 푸켓파통의 홀리데이인 파통 리조트 처럼 비치가 도로 하나두고 바다 비치를 마주보고 있을 정도로 가깝다. 비치의 폭은 좁아 멋진 비치를 가진 것은 아니며, 후아힌의 특성상 바닷물은 맑지 않다. 한국의 서해안과 비슷한 모습과 느낌을 전달한다.

 

식스센스 앤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는 부대시설이 비교적 충실한편이다. 식스센스그룹답게 다양한 스파시설이 눈에 띄고,

1일투어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 곳에서는 조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식스센스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는 어디를 가도 조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조식에 관한한 태초의 경험상 거의 탑5안에 드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항상 식단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식단으로 짜여져 있으며, 음식의 종류와 질은 그야말로 최상이다.

 

조식에는 다양한 치즈, 햄,소시지, 스시, 롤, 견과류,신선한 과일, 다양한 빵, 시리얼, 건강주스, 예쁘게 모양을 낸 즉석버거 등등 아침조식을 기다리게 만든다. 그만큼 조식에 나오는 요리의 다양성과 음식의 질이 다른 5성급 리조트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하지는 않다.

 

특히, 식스센스의 고객을 배려하는 특별식단은 감동서비스이다. 손님중에 한국인이 있다면 즉각  김치류등을 추가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이 바로 식스센스가 일반 리조트와 다른 무언가라는 것이다.  

 

후아힌 식스센스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는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예약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