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지역은 방콕의 서남쪽에 위치한 중부지역으로 방콕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원래 조용한 어촌이었으나 왕의 별장이 위치한 이후로 태국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반대편 방향의 파타야가 지나친
상혼과 환락가로 물들어가는 것에 대한 반발로 여행객들이 꾸준히 몰리는 성격을 가진 지역이다.
그러나, 후아힌의 한계성은 분명히 있다. 일단 바다물색이 바닥의 진흙성분으로 서해안과 매우 비슷하다.
그리고, 다양한 레스토랑, 바가 부족해 여행의 즐거움인 다양한 음식과 분위기를 즐기는데 한계가 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후아힌 나이트 바자를 중심으로 식사, 마사지,쇼핑을 즐기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후아힌 지역에 세계적 호텔체인들이 속속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식스센스 앤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는 후아힌의 중심에서 차로 30분 정도 더 타고 들어가야 하는 프란부리/Pranburi 지역에 위치한다. 리조트는 비치와 그다지 멀지 않다. 푸켓파통의 홀리데이인 파통 리조트 처럼 비치가 도로 하나두고 바다 비치를 마주보고 있을 정도로 가깝다. 비치의 폭은 좁아 멋진 비치를 가진 것은 아니며, 후아힌의 특성상 바닷물은 맑지 않다. 한국의 서해안과 비슷한 모습과 느낌을 전달한다.
식스센스 앤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는 부대시설이 비교적 충실한편이다. 식스센스그룹답게 다양한 스파시설이 눈에 띄고,
1일투어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배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 곳에서는 식스센스 리조트의 풀빌라룸을 소개하고자 한다.
식스센스 풀빌라룸은 침실과 거실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풀빌라 스윗룸과 달리 거실없이 단지 룸으로만 되어있다.
풀빌라룸은 풀빌라 스윗보다 당연히 공간이 비교적 작으며, 풀도 풀빌라스윗룸과 비교하면 30%정도 작다.
그러나, 허니문 여행으로는 손색이 없는 공간이다.
후아힌 식스센스 에바손 후아힌 리조트는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예약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