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리조트

푸켓 두싯타니프로모션관련 이야기 및 프로모션 안내

태초 여행사 2011. 6. 22. 13:46

푸켓 두싯타니프로모션관련 이야기 및 프로모션 안내

 

 

 

태국 두싯호텔 체인은 태국이 자랑하는 5성급 태국호텔 브랜드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태국적인 호텔로, 태국 고유의 인테리어와 문양을 최대한 활용하는 호텔체인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외국 대통령, 장차관, 유명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호텔이 바로 5성급 두싯타니입니다.

방콕 룸피니공원옆에 자리잡은 두싯타니 호텔은 입구부터 기존의 5성급 호텔과는 다른 위엄이 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을 연상케하는 벨보이 복장부터 시작해, 건축물들이 태국의 전통 구조인 살라를 많이 활용한 것이 엿보입니다.

 

태국 전역의 두싯호텔이나 두싯리조트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후아힌의 두싯폴로, 파타야의 두싯파타야도 비슷합니다.

최근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소개한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 역시 태국전통 전축양식을 받아들인 리조트로

미적인 감각이 뛰어난 클래식한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태초는 오랫동안 푸켓을 여행하면서 두싯타니 리조트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동안 저는 4차례 투숙에 6번이상 방문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푸켓여행도중 기분이 우울하면 차를 몰고 가는 곳이 두싯타니 리조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두싯타니 리조트에 대한 애정도 각별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의 호텔간부직원인 위왓을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2년간 공부한 태국계 청년입니다. 한국어를 읽을 줄 알며 어느정도의 한국어 구사력이 있습니다.

그는 초중고를 비롯 대학까지 모두 싱가폴에서 보낸 경험이 있는 청년으로 국제감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매우 겸손하며 풍부한 호텔지식을 바탕으로 젊은나이에 호텔에서 비교적 높은 직책에 있습니다.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정보카페인 태초의 태국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태초에게 "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를 한국시장에 알리는데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여행사가 도와주었으면 한다"고 태초클럽에 파격적인 요금을

제시했습니다.

 

태초클럽이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를 알리기전  두싯타니라구나 푸켓 리조트 요금은 1박에 4400밧이었습니다.

그러나, 태초클럽 여행사를 신뢰하고 태초클럽 여행사에 가장 먼저 놀라운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태초클럽은 이에 화답하기위하여 한국에 대대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면서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가 시키는대로

 "2+1 프로모션으로 8800밧, 1박에는 3천밧"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회원분들은 "2+1프로모션과 1박요금의 차이는 별로 없다. 

2+1프로모션은 별로 가치가 없다"  고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결국, 태초클럽은 2+1 프로모션에 공항픽업 1회(700밧)를 무료를 추가했습니다. 1

공항픽업을 고려하면 1박 가격이 2700밧이 되버린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안가 푸켓의 모 여행사는" 두싯타니 라구나리조트 2+1프로모션은 아예 없었다. 태초클럽이 만들어낸 것이다.

원래, 1박 가격이 2700밧이다"라고 무슨 특종감인양  태초와 태초클럽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회원들의 오해를 막고자 즉시 태초클럽은 다른 여행사가 내놓은 1박당 2700밧 가격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2+1 프로모션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1박만 이용해도 2700밧이 되버린 것입니다.

 

이에대해 태초와 태초클럽은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에 강하게 항의했고,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측에서는 대대적으로 조사한 결과 태초클럽과 동일한 홀세일러 가격을 받은 H투어,M투어, P투어,T투어 4개 회사중 하나인 여행사에서 그룹요금을 받은 것을

일부 FIT여행사에 바우처를 흘린 것으로  드러나 해당여행사에 엄중히 시정조치를 내려  두싯타니라구나 리조트가 처음에 제시한

"2+1 프로모션 8800밧, 1박당 3천밧"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태초의 태국정보 회원 몇분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두싯타니 호텔체인은 태국을 대표하는 호텔체인입니다. 자존심이 무지하게 강한 리조트입니다.

두싯타니 리조트는 그들의 리조트가 푸켓의 4성급 리조트 가격으로 팔리는 것은 감당하기힘든 수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국시장에 1박가격으로 2700밧에 팔리는 것에 대해 쇼크를 넘어서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푸켓의 모 FIT여행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 여행사는 정말 가볍게 태초의 태초클럽 여행사를 거짓말 장이로 만들었습니다.

 

태초와 태초클럽은 두싯타니 라구나리조트 프로모션과 관련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분들에게 가장 좋은 가격을 제시하려고 하지만, 태국 호텔들 대부분 자체 가격정책이 있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태국의 5성급 호텔또는 리조트들은 항상 가격 데드라인을 제시합니다.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 다음 컨택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태초클럽 여행사는 항상 고객의 이익과 호텔의 정책 사이에서 고민을 합니다.

 

이번 두싯타니 리조트 2+1 프로모션은 호텔의 정책도 따르고 고객들의 이익도 지키기위한 방법으로

태초클럽 여행사에서는" 2+1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공항픽업 편도 1회(700밧)무료"라는 방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공항 픽업 1회 무료를 감안하면 결국,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 1박은 2700밧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6박을 하면 공항 왕복 픽업 무료입니다.

 

많은 분들의 이해와 이용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