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풀빌라 이야기
푸켓풀빌라는 크게 둘로 나눈다.
하나는 신혼여행을 위한 풀빌라,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가족여행을 위한 풀빌라이다.
신혼여행을 위한 풀빌라들은 1박당 5천밧부터 시작해 3만밧까지 이른다.
물론, 태초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풀빌라로 1박당 1만 5천밧이상을 지출하는 것은 비추이다.
1박당 1만 5천밧이상이 되려면 3끼의 식사, 스파프로그램등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푸켓 다수의 고가 풀빌라들은 이러한 혜택이 없으면서 가격은 지나치게 높다.
푸켓풀빌라들을 돌아보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은 고가의 풀빌라들은 한국시장에서나 통한다는 것이다.
일부 여행사들이 흔히 말하는 GSA계약을 한다음 독점판매로 들어가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있다. 푸켓 풀빌라시장이 바로 그러한 전형적인 예이다.
일부 허니문 여행사들은 팔지도 못하면서 독점권을 잡고는 마구 흔들려고 한다.
일부 경험이 없는 젊은 허니문 여행객들은 이들의 농간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태초가 보기에는 가장 이상적인 풀빌라는 1박당 1만밧 내외로 조식부페가 좋고. 룸이 좋고, 부대시설이 좋은 곳이다.
그러나, 푸켓 대부분의 풀빌라는 시설, 서비스 대비 너무 고평가 되어 있다.
태초클럽에서 추천하는 푸켓 웨스틴시레이베이 풀빌라, 인디고펄 스위트룸등은 현재 푸켓 허니문 시장에서 나온
물건중 가장 좋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 리조트들은 GSA를 싫어한다. 그렇다보니 가격이 아주 좋게 형성되어 있다.
웨스틴 시레이베이 리조트 풀빌라가 만약 GSA계약이 체결되어 있다면 아마 13,000밧이하에서는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푸켓 신혼여행자들에게는 푸켓 웨스틴 시레이베이 풀빌라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풀빌라는 없다.
웨스틴 시레이베이 풀빌라는 1박당 1만밧도 안된다. 심지어 11월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성수기 요금의 변동이 별로 없어
이 시기에 여행가는 여행객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 곳에서 소개하는 라이징 선 풀빌라는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풀빌라는 아니다.
풀빌라중에는 가족여행을 위한 풀빌라도 있다. 투베드룸, 쓰리베드룸등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는 라이징 선 풀빌라는
푸켓 풀빌라중에 꽤 유명하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풀빌라로 라와이 찰롱언덕에 위치한 풀빌라로 꽤 운치있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룸도 크고, 거실도 크다. 쉽게 말하면 풀이 있는 대 저택을 빌리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모든 집기들이 나무로 만들어져 안정감도 있다.
단점은 이름있는 풀빌라가 아니다보니 관리에서 약간 한계가 엿보이며, 다양한 부대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식사도 재료 사다가 직접 요리해서 해결해야 한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일반 풀빌라와 달리 무지하게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에
라이징선 풀빌라에도 매니아층이 있다.
푸켓가족여행용 풀빌라 - 라이징 선 풀빌라는 푸켓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에서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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