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바이욕스카이호텔 과일부페 /태국과일천국 레스토랑/방콕 과일부페

 

 

리노베이션이후 5성급 수준으로 바뀐 바이욕 스카이호텔

 

 

방콕 바이욕 스카이호텔은 방콕 랜드마크 성격이 강한 호텔이다.

방콕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들어오다 보면 가장 눈에 먼저띄는 호텔이기 때문이다.

 

방콕의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방콕 시내에서 날렵한 몸매를 가진 BMW엠블렘이 선명하게 보이는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서 방콕의 전망대역할도 담당한다. 방콕에서 가장 높다보니 매일 수 많은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몰린다.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과거 곳곳에 문제가 많아 컴플레인이 많았지만 최근 수년에 걸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환상적인 호텔로 변했다. 호텔의 높이 만큼이나 호텔의수준도 올라간 느낌이다. 리노베이션이후 룸 수준은 거의 5성급 수준에 버금간다.

 

방콕호텔중 전망, 위치, 조식부페 이 세가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매우 우수하다.

룸은 4성급 호텔중 손가락으로 꼽는 수준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룸은 넓고 쾌적하며 욕실, 비품 모두 나무랄데가 없다.  

현재 인터넷에 올라온 바이욕 스카이호텔 관련 문제점을 적은 글들은 거의 다 리노베이션 이전의 상태를 말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현재의 바이욕 스카이호텔은 매우 뛰어나다.

 

바이욕의 전망은 말할 필요가 없고, 조식을 보더라도 방콕 5성급 호텔 조식보다 낫다.

동급 4성급 조식부페 순위를 놓고 따지면 무조건 1위이고, 5성급 호텔과 경쟁해도 5위권 안에 드는 수준이다.

조식부페,전망,쇼핑위치를 고려하는 방콕여행객들은 무조건 바이욕 스카이호텔이다.

숙박객들을 위해 시암스퀘어- 월텟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인근 공항철도 마카산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툭툭이를 제공하고 있고, 숙박객에 한하여 1인당 300밧의 회전전망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혜가 있다.

현재 방콕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및 가장 좋은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

 

 

 

바이욕 호텔이 자랑하는 과일 부페

 

 바이욕 스카이호텔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은 부페에 강하다는 것이다.

방콕부페중 가격대비 최고의 다양성.맛. 질을 확보하고 있다. 런치부페, 디너부페 모두다 방콕에서 경쟁자가 없다.

그에 더하여 방콕호텔중 유일하게 낮 과일 부페를 하고 있다. 성인 1인당 250밧이다.

 

과일 부페에 나오는 과일은 모두다 1등급으로 당도와 질이 매우 높다.

비싼 과일인 두리안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망고스틴, 노란망고도 최상의 품질을 갖추고 있어

거리에서 파는 과일과 다른 깊은 맛이 있다. 호텔측에서는 과일 전문가가 별도로 배정되어 엄선해서 과일을 구입한다고 한다.

 

각종 다양한 과일, 그리고 과일푸딩, 아이스크림, 쥬스등등이 충분히 잘 갖추어져 낮 한끼는 과일로 대신해도 좋을 정도이다.

과일의 질, 맛,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고려하면 1인당 250밧의 요금은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방콕 여행자로 과일 애호가들이 있다면 한번 쯤 가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