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리조트 - 시암 베이쇼어 파타야 호텔 전경, 부대시설/SiambayShore Resort
파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이다.
파타야가 매력적인 이유는 방콕에서 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바, 마사지샵, 투어가 있고
젊은 여행객들이나 가족여행객들이 즐겨 찾아갈 수 있는 농녹빌리지, 카오키여우 오픈주, 미니시암, 수상시장, 진리의 성전등 불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외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에 보이는 수 많은 파인애플 농장, 시랏차 호랑이공원등도 파타야의 매력이다.
파타야 지역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오는 여행객들이 많아지자 최근에 파타야에는 새로운 리조트들이 많이 오픈했다.
홀리데이인 파타야, 힐튼 파타야, 센타라 미라지등등 파타야 지역은 최근 개발붐이다.
그에따라 파타야의 기존 리조트들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감행중이다.
대표적인 곳이 워킹스트릿 끝자락의 시암 베이쇼어 리조트이다.
파타야 리조트 시암 베이쇼어는 파타야 지역을 대표하는 4성급 리조트로 태국호텔 브랜드인 시암시티호텔 체인이다.
파타야에는 시암 베이쇼어 리조트외에 시암 베이뷰가 자매리조트로 오너가 같다.
시암베이쇼어 리조트는 270개의 객실을 가진 리조트로 파타야의 유흥가인 워킹스트릿과 산호섬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파타야 여행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외 수영장과 조식이 좋은 리조트로도 유명하다. 단점은 룸이 새로지은
리조트와 비교하면 낡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암베이쇼어 리조트는 2009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실시해 룸과 부대시설에서 과거의 낡은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 나무들이 우거져 숲속의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분위기가 있어 잔디,정원등 자연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상인 리조트라고 볼 수 있다. 수영장은 나무로 둘러쌓인데다 꽤 쓸모있는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팀에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워킹스트릿 끝자락에 있으면서 워킹스트릿의 음악소리등 소음이 들릴 것을 염려할 필요는 없다. 리조트가 워킹스트릿 리조트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 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다만,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들의 경우 낮시간외에는 워킹스트릿쪽으로 나있는 출입구를 사용하는 것은 비추이다. 교육상 좋지 않기 때문이다. 파타야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위한 최적의 장소인 산호섬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발리하이 선착장이 도보로 2-3분 정도 거리이므로 산호섬에서 섬분위기와 해양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경우 시암 베이쇼어 리조트는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시암베이쇼어 파타야호텔은 태국호텔예약전문 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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