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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카론비치 명소 - 디 올드푸켓 리조트 앞 "작은유럽거리 "

태초 여행사 2012. 6. 26. 02:17

 

 

 

 

 

푸켓카론비치 명소 - 디 올드푸켓 리조트 앞 "작은유럽거리 "

 

 

카론비치는 푸켓 파통비치에서 차로 20분 정도 달리면 닿는 거리에 위치한다. 다시 남쪽방향으로 10분 정도 달리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카타비치 지역이 나온다.

카론비치 지역을 걷다보면 아시아인은 그다지 많지 않다.

분위기가 아시아인들이 좋아하기에는 어딘가 낫선 환경이 아닌가 싶다.

 

아시아인들은 파통이나 푸켓타운 처럼 사람이 북적이고, 레스토랑,바, 쇼핑샵, 마사지점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아무래도 여행 패턴이 3-4박이다 보니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 듯 싶다.

카론비치 지역은 상가가 발달되어있지 않다.

 

중앙을 차지하는 힐튼 아카디아, 타본 팜비치호텔, 뫼벤픽 리조트와 레지던스를 빼놓고나면 카론비치 지역에는

리조트가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환경은 카론비치가 별로 재미없는 리조트라는 느낌을 선사한다.

그러나, 카론비치 지역에는 꽤 괜찮은 곳이 두 곳 있다,

하나는 센타라 워터프론트 카론리조트 앞 지역과 다른 하나는 디 올드푸켓 리조트앞 상가지역이다.

 

분위기는 디 올드푸켓 리조트앞 상가가 한수위이다.

해질무렵만 되면 완전히 딴 세상 분위기로 탈 바꿈한다.

레스토랑, 바, 마사지점에 손님들이 몰리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부드라운 음악과 조명은 크라비 아오낭 거리를, 코사무이 차웽비치를 생각나게 할 정도이다.

카론비치 지역의 리조트에 머무를 경우 한번 쯤은 찾아가봐도 좋을만한 분위기이다.

그야말로 유럽의 어느 시골에 와 있는 느낌이다.

 

디 올드 푸켓리조트, 힐튼 아카디아, 뫼벤픽 리조트등에 머무른다면 식사와 마사지를 해결하기 좋은 곳이다.

 

 

해당 리조트에 대한 문의와 예약은 푸켓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