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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 Top 10/푸켓에서 반드시 즐겨야할 것 10가지/푸켓투어추천

태초 여행사 2012. 11. 21. 02:33

 

 

 

 

                         푸켓여행 Top 10/푸켓에서 반드시 즐겨야할 것 10가지

 

 

 

1. 시암 니라밋쇼/Siam Niramit Show

 

태국을 대표하는 쇼는 시암 니라밋쇼라는 것을 태국쇼 업계는 부인하기 힘들다.

태국문화,정신세계,종교,역사를 망라하는 시암 니라밋쇼는 그 자체가 태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언론매체들이 " 환상적인 쇼"" 예술성이 높은 쇼" " 내가 이 쇼를 보고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태국에 이러한 쇼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등등의 찬사를 늘어놓은 쇼이기도 하다.

태국 방콕, 파타야, 푸켓,치앙마이 지역 등 곳곳에 다양한 쇼가 있지만 이보다 더 예술성이 있는 쇼는 없다.

방콕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푸켓은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픽업서비스가 제공된다.

푸켓지역 모든 곳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디너부페도 200밧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2. 팡아만 시캐누 1일 투어/Phang- a Sea Canoe 1 day tour.

 

팡아만 시캐누 1일 투어는 오전 7시 45분 전후에 픽업해서 오후 6-7시경 호텔로 픽업해주는 투어로,

푸켓 아오포 선착장에서 출발한 배는 팡아만으로 이동해서, 팡아만 기암 절벽과 동굴을 캐누을 타고 즐기는 투어이다.

팡아만 시캐누 1일투어는 고급,중급,저급 투어로 나누어지며, 투어의 급수에 따라 식사, 서비스, 간식, 음료,배상태, 투어코스가

달라지기도 한다. 한국인들은 배낭여행자들은 시암 시캐누, 일반 여행자들른 판와시캐누, 신혼여행객들, 부유층들은 존그레이 시카누, 시케이브 시카누를 즐긴다. 더위에 약한 여행객들은 저녁에 출발하는 선셋 팡아만 투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팡아만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우기,건기 거릴 것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투어이다.

 

 

 

3.피피섬 스노클링 1일 투어/Phi-Phi Snorkling 1 day tour

 

피피섬은 푸켓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문제는 푸켓에서 피피섬을 즐기려면 일반배로는 2시간, 스피드보트로는

45분 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 바다, 바다동굴등으로 많은 이들이 찾아간다. 푸켓여행자들이

피피섬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푸켓에서 피피섬 스노클링 1일투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리조트 왕복픽업, 스피드보트 탑승, 음료,과일,커피 무제한 제공, 점심 제공, 스노클링 포인트 3-4곳에서 스노클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는 카이섬을 1시간 정도 즐기다 올 수 있어 여러모로 좋다.

 

 

4.시밀란섬 스노클링 1일투어/Similan Snorkling 1 day tour 와 타 차이섬 스노클링 1일 투어

/Ta chai Snorkling 1 day Tour

 

시밀란섬은 세계 7대 다이빙 포인트 또는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로 소개 될 정도로, 바다속 풍경이 아룸다운 곳이다.

태국정부가 오랫동안 보호를 해온 까닭으로 해저생물이 다양하고, 잘 보존된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시밀란 섬과 타차이섬의

해변 모래는 산호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모래이기에 하얀 백색가루이다. 혹자는 몰디브보다 더 아름답다고 말할 정도이다.

시밀란 섬을 가기위해서는 푸켓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탑라무 선착장을 가야한다. 따라서 아침 6시 30분 전후에

픽업서비스를 하므로 전날 일찍 수면을 취해야 하며, 투어 끝나고 리조트에 도착하는 시간이 대략 7시 전후이므로 투어 이후에

스파, 쇼, 마사지 등등을 예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밀란 섬 투어는 다른 투어와 마찬 가지로 픽업, 스피드보트 탑승, 과일,

소프트 드링크, 커피 무제한 제공이 되며, 점심이 제공된다.

 

 

5.마이톤 요트 1일투어/Maiton Yacht 1 day tour

 

마이톤 요트 1일 투어는 2012년에 시작한 요트투어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투어이다. 푸켓섬에서 요트를 타고 푸켓 인근 마이톤섬을 도는 투어로 낙원같은 마이톤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푸켓 요트투어들이 대부분 3천밧대 전후이거나 그 이상인 경우가 많은 데 비하여 마이톤 요트 투어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과일, 음료, 커피가 무제한 제공되며, 맛있는 점심이 제공되어 한국인 여행객들이 최근에 많이 이용하는 투어이다. 마이톤 요트투어사 사장님은 푸켓 한국인 다이빙 업계에서는 의리파로 통하는 분으로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유머감각이 뛰어나 한국인 여행객들이 매우 좋아한다.

 

마이톤 요트투어는 요트를 타면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약간의 추가 비용을 내면 다이빙도 가능해 매력만점의 투어이다.

패키지 여행사들이 피피섬에서 실시하는 다이빙 상품이 1회 30분도 채 되지 않음에도 1인당 100-150불(미화)를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마이톤섬 투어의 다이빙 체험은 상당히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투어의 가격대비 만족도는 푸켓투어중 으뜸이다.

 

6. 마사지, 스파즐기기/Massage,Spa

 

푸켓 여행자들이 빼놓을 수 없는 것중 한가지는 마사지이다. 푸켓에서는 파통의 오리엔탈 마사지, 렛츠릴랙스 마사지,

C&N 호텔 마사지등이 인기이며, 푸켓타운에서는 킴스마사지, 카타지역에서는 텁럽 마사지가 인기이다. 보통 2시간에 500-700밧을 받는데, 태초클럽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할인을 받는다.

 

스파역시 푸켓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이다. 보통은 3시간에서 3시간 30분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더운 물과 찬물에 번갈아 몸을 이완시키거나 수축시키면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한 다음, 다양한 약초나 오일을 발라 문지르거나 부드럽게 지압을 해주기도한다. 일반적으로 신혼여행객들, 젊은 여성들이 즐기나 최근에는 가족여행자들도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파통에서는 로열파라다이스호텔 스파, 디바나 파통스파, 카타지역에서는 바레이스파, 푸켓타운에서는 체림스파, 수코스파 등이 유명하다. 태초클럽 여행사에 사전 예약할 경우 저렴하게 할인 받아 즐길 수 있다.

 

 

7. 푸켓관광 /Phuket-sightseeing

 

푸켓여행을 하면서 푸켓의 관광명소구경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한국 여행객들이 주로 가는 곳은 정해져있다. 건기에는 반드시 가야할 코스로 프롬텝곶 일몰이 있고, 우기에도 분위기가 있어 프롬텝곶 또는 입구옆으올 나있는 카페로 가기도 한다. 카타뷰포인트, 카론 마리나푸켓리조트내 온더락 레스토랑겸 카페의 카론 뷰포인트, 푸켓타운 카오랑 힐 뷰포인트, 라구나 단지 커넬빌리지 선착장에서 무료보트를 이용해서 라구나단지 호수유람하기, 왓찰롱 등을 즐긴다.

 

 

 

8. 푸켓 맛집 돌아다니기/ Enjoying good food and drink in Phuket

 

푸켓여행중 푸켓 맛집 돌아다니기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각 지역 맛집으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다.

 

- 파통

정실론내 후지일식당,mk수키, 광장 스시박스, 로열파라다이스호텔앞 노천 시푸드 식당가, 로열파라다이스호텔 앞 NO6,

홀리데이인 파통 디너부페, 사보이 시푸드 레스토랑, 임피아나 푸켓리조트내 수안부아 시푸드 바스켓, 3 SPICES , 아마리 코랄 푸켓리조트의 라그리따, 카림베이의 화이트 박스, 반림파 레스토랑경 카페, 반타이리조트입구 옆 더포트 라아브바

 

-카론

말리 시푸드레스토랑, 더 올드푸켓앞 식당가, 마리나 푸켓리조트내 온더락, 디노파크, 센타라그랜드 카론 리조트내

스테이크 디너부페

 

-카타

보트하우스, 투쉐프,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 카파니냐, 로컬식당인 카타마마, 카타 바베큐

 

- 라와이

라와이비치 앞 시푸드 식당가와 노점상들의 이산음식(닭구이, 돼지구이, 솜땀)

 

-찰롱

칸엥 시푸드 레스토랑( 칸엥 피어, 칸엥1, 칸엥 2 오너가 같은 레스토랑들), 솜짓누들(바미국수),한식당 궁

 

 

-푸켓타운

오미가미 한국 횟집, 로열푸켓시티호텔 1층 154카페, 바미국수, 란짠펜, 탐마찻 태국음식점, 레몬그라스 태국음식점,

푸켓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몰내 2층 젠 일식당 3층 후지일식당, mk수키, 시즐러 패밀리 레스토랑, 램힌 시푸드,

로빈산 백화점 6층 쌀국수, 오이시부페, 카오랑 힐 카페들, 새벽 2시 이후의 비행기를 탈 경우에는 푸켓타운 제임스 카페

 

 

-라구나 단지

라구나 단지 입구에 상가가 발달해 있으며, 타통카 등등의 레스토랑들이 있다.

 

- 나이양

나이양 비치 지역에는 인디고펄, 나이양비치 리조트, 에어포트 플라자호텔등이 위치한다.

나이양비치 지역에는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대략 10곳정도가 성업중이다. 특별히 어디가 잘한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청결하면서 손님이 많이 가는 것으로 가면 적당할 듯...

 

 

 

9. 푸켓 쇼핑/Phuket Shopping

 

푸켓쇼핑으로는 우선 두곳이 대표적이다 푸켓타운의 센트럴페스티벌(태국인은 센탄이라고 부름)과 파통의 정실론 쇼핑몰이다.

한국의 백화점 규모를 뛰어넘는 곳으로 정실론은 백화점, 할인점, 두개의 호텔, 식당가가 혼재된 복합건물이며, 센트럴 페스티벌은

백화점, 쇼핑몰, 식당가, 영화관, 수퍼가 같이 있는 복합 쇼핑몰이다.

 

그외에 푸켓타운에는 빅시,로터스, 마크로와 같은 할인점이 있고, 프리미어아울렛같은 명품 할인매장이 위치한다.

푸켓타운의 중심가에는 로빈산 백화점이 위치한다. 규모는 한국일반 4-5층 상가수준이라 크지 않다.

로컬시장으로는 푸켓타운 라농시장, 주말시장인 타이롯 주말시장, 야시장인 사판힌 야시장이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짐톰슨 아울렛이 푸켓타운 센트럴페스티벌 쇼핑몰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코트야드 짐톰슨 쇼핑샵이 있다.

한국신혼여행객들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목욕용품, 스파용품은 수린비치입구에 레몬그라스가 있다.

파통지역에도 로열파라다이스호텔입구 옆으로 야시장이 위치하며, 정실론 뒤 반잔 로컬시장도 과일구매하기에 좋다.

 

 

10.시티투어/Citytour

 

푸켓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는 시티투어가 있다. 최소 시티투어시간은 5시간이며, 투어시간은 원할 경우 얼마든지 늘릴 수 있다.

시티투어는 한국으로 말하자면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택시투어이다. 푸켓을 잘 아는 태국 운전사가 여행자가 원하는 코스대로

운전해주는 것이다.

 

시티투어 코스는 보통 호텔에서 출발해 뷰포인트, 관광명소를 돌면서 식사와 마사지, 쇼핑들을 즐기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저녁비행기 까지 남은 시간을 활용하기위해 5시간부터 10시간 까지 시티투어를 즐긴다. 시티투어 일정은 태초클럽 손님들을 위해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서 짜준다.카페에서 짜주는 일정에는 이동시간, 구경시간까지 계산에 넣으므로 비교적 정확하다. 시티투어 일정을 짜기위해서는 출발 리조트명, 출발시간, 원하는 일정, 비행기 출발시간 등등의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마지막날 공항센딩까지 포함할 경우 추가비용이 있다.

 

시티투어시 식사를 할 경우, 운전기사에게 식사비로 100밧 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팁은 픽업이 끝난 후 적당히 주면된다.

물론, 운전기사의 태도나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팁은 안주어도 된다.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예약할 경우 위의 1일 투어, 시티투어, 마사지, 스파등등은

할인된 요금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태초클럽 여행사 홈피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