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카오산 나발라이리조트 전경,로비,파아팃 선착장/카오산호텔/Navalai Resort Bangkok/방콕호텔예약 태초클럽
나발라이 리조트는 태국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알려진 카오산인근 파아팃 선착장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총 객실 74개로 소형급 호텔이지만 호텔다운 호텔이 부족한 카오산의 특성을 고려하면 꽤 쓸만한 호텔로 추천된다.
대도시인 방콕에서 나발라이 리조트라는 이름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에
어느정도는 받아들일만하다, 특히 카오산 호텔들이 대부분 좁고, 어둡고, 부대시설, 룸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나발라이 리조트는
카오산 지역의 호텔들과 비교하면 궁궐이나 다를 바 없기도 하다. 그 어느 이름을 붙여도 카오산 지역에서는 가능할 정도로
카오산 호텔들과 비교하면 뛰어나다.
카오산의 호텔로는 위앙따이호텔, 버디롯지,댕덤호텔 등등이 있는데 이들 호텔들은 방콕 스쿰빗,실롬호텔들과 비교할 때,
룸,부대시설, 직원서비스 마인드,조식부페 등등에서 비교의 대상으로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부족하다.
카오산 호텔에 숙박하는 여행객들은 이러한 상황을 예상치 못하고 다수가 "시끄럽다, 이런조식 처음본다,룸이 낡았다.
부대시설이 형편없다 "등등의 불평을 쏟아낸다. 카오산 호텔들은 대부분 배낭 여행객들 중에서 호텔다운 시설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기에 조식,부대시설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그에 더하여 카오산 지역의 부동산가격이 거의 시암 스퀘어, 스쿰빗 수준으로
올라왔거나 능가하기에 대규모 호텔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카오산 지역이 왕궁인근 지역이라 건축할 때도 쉽지 않다고 한다.
나발라이 리조트의 장점은 강변과 카오산 두 지역을 활용하기에 최적의 위치라는 것, 강변의 여유로움, 인터넷 무료,카오산 호텔로서는
괜찮은 부대시설, 카오산에서 사판탁신, 리버시티,사톤지역등을 오갈 때 호텔옆 파아팃 선착장에서 수상버스를 타기에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단점은 카오산 호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찾기 어렵다. 단, 리버뷰는 일부 방에 한해서 가능한 것이므로 예약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리버뷰 룸은 당연히 방값이 더 비싸다.
카오산 나발라이 리조트는 방콕호텔,투어,쇼,디너부페.디너 크루즈, 골프여행,교통편 등등에서 최상의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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