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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호텔- 나발라이 리조트 딜럭스룸 시린코너룸/Serene Coner Room/방콕호텔 예약 태초클럽

태초 여행사 2012. 10. 23. 21:47

 

 

카오산호텔- 나발라이 리조트 딜럭스룸 시린코너룸/Serene Coner Room/방콕호텔 예약 태초클럽

 

 

나발라이 리조트는 카오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호텔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리조트라는 이름을 붙인 호텔이다.

대도시인 방콕에서 리조트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전 방콕 매리엇 리조트앤 스파 정도에 불과했다.

호텔다운 호텔이 드문 카오산 지역에서 나발라이 리조트라는 이름은 사실 거부감이 별로 들지 않는다.

 

카오산 호텔들이 대부분 좁고, 낡았고, 어두운데 반하여 나발라이 리조트는 강변에 위치해 분위기 좋고, 부대시설인

수영장도 좋고, 룸도 매우 화사했기 때문에 리조트라는 이름을 붙인 것에 대해 카오산 지역에서는 별 말이 없는 것이다.

나발라이 리조트가 오픈하면서 카오산 지역에는 새로운 분위기의 호텔들이 들어서는 분위기이다.

 

기존의 낡은 호텔들도 가만히 있어도 손님이 찾아오는 분위기가 아니기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온 것이다. 그에 더하여 방콕 스쿰빗, 실롬 지역등에는 저렴하면서 좋은 분위기,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들이 계속 들어서기

때문이다.

 

나발라이 리조트는 총 객실 74개의 소형급 호텔로 4성급에 속한다.

부대시설로는 스파, 수영장, 레스토랑등이 있으며, 바로 옆이 방콕 차오프라야강 수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파아팃 선착장이다.

사판탁신, 사톤, 삔까오, 차이나타운 ,리버시티 등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해 오후 4시부 갇히는 카오산 지역에서는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파아팃 선착장이다.

 

나발라이 리조트 룸들은 대부문 비슷한 수준으로 딜럭스룸이다.차이가 있다면 뷰이다.

당연히 리버뷰인 딜럭스룸이 가장 비싸고 다음이 시티뷰, 그 다음이 측면에 위치한룸들이다.

 

측면에 위치한 딜럭스룸인 시린 코너룸은 가장 비싼 리버브리즈룸과 비교해 떨어지는 것은 뷰와 채광이다.

1일투어를 많이 이용하고 밖으로 열심히 돌아다닐 여행객이라면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룸이 시린 코너움이다.

룸안에는 안전금고, 커피포트, 차와 커피셋트, 욕실안에는 욕조와 샤워시설, 세면도구가 있다, 인터넷이 무료이다.

 

 

나발라이 리조트는 방콕호텔,투어,스파, 쇼, 골프여행,디너부페,디너크루즈, 교통편 등등에서 최상의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문의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