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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수상시장-탈링찬 수상시장/Taling Chan Floating Market/톤부리 지역

태초 여행사 2013. 1. 22. 18:15

 

 

 

 

방콕 수상시장-탈링찬 수상시장/Taling Chan Floating Market/톤부리 지역

 

 

방콕 여행자들에게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오전시장)과 암퍼와 수상시장(오후시장)이 널리 알려져 있다, 방콕 외곽의 사뭇송캄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시장으로 두 곳다 방콕에서는 약 100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달려야 한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투어가 카오산 위앙따이 호텔앞에서 오전7시에 출발하는 관계로 투어를 떠나려면 카오산로드 지역이 아닌한

호텔에서는 아침 6시 이전에 출발해야 한다. 호텔 조식을 놓칠 수도 있고, 이른 아침 택시를 타고 가는 것도 번거롭다. 무엇보다

문제인 것은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에 도착하면 여행자들이 원하는 현지인들의 분주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외국 여행객들만 가득한데다

물건 값이 비싸고 질이 낮아 생각만큼 만족할 만한 투어가 안되어 후회하는 여행객들이 적지 않다는데 있다.

 

암퍼와 수상시장은 시장 규모가 작아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실망할 수 있다. 단지 현지인들의 저녁 시장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외에는 장점이 없다. 오며가며 보내는 시간이 3시간이 넘어갈 정도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묻는 여행자들이 많을 정도로

만족도는 극과 극이다.

 

이런 경우, 방콕 차오프라야 강 건너의 탈링찬 수상시장은 좋은 대안이된다. 인근에는 랏마욤 수상시장이 있어 두 곳다 구경하기 좋다.

탈링찬 수상시장에서는 과일,야채, 기념품, 수공예품, 그리고 태국 간식, 음료수,요리, 해산물 등을 맛볼 수 있어 쇼핑과

식사가 해결될 수 있어 좋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점심이나 아침을 해결하고 싶다면 해산물(게,새우, 조개,홍합,생선구이 등등), 태국요리(볶음밥, 솜땀, 파카무쌈- 돼지고기 저민것에 베질잎과

참기름등을 넣어 볶음 밥, 얌운센, 쌀국수, 무양-돼지갈비, 까이양-닭구이, 카오니여우-찹쌀밥, 바미국수, 닭꼬치, 돼지꼬치, 튀김 등등),

과일 (제철 각종 과일)등을 구입해서 식사하면 좋다.

 

 

 

영업시간/Opening Hours: 오전 09:00 - 오후17:00 (주말만 가능)


교통수단:

 

 버스-방콕시내에서 톤부리행 79번, 83번 버스타고 이동.

 

롱테일보트- 차오프라야강변 사판탁신, 파아팃,타창 선착장등에서 롱테일보트 1대당 1시간(700-1000밧), 2시간

(1,200~1,800밧)에 흥정해서 돌아볼 수 있다.

 

택시- 방콕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30-50분정도 걸려 갈 수 있다. 요금은 수쿰빗,실롬,시암 스퀘어 기준

150-180밧정도.

 

시장은 탈링찬 지역 사무소(Taling Chan District Office) 가까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