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푸켓여행- 모기관련 조언/주의할 사항들
자료제공: 태국전문 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
모기는 태국생활에서 피할 수가 없다.몇몇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모기로인해 더 고생한다. 모기를 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몇가지 있다. 태국에서 말라리아가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 자동차사고 날 확률보다 훨씬 적다. 모기는 갱기열과 일본뇌염을 가져올 수 있다. 최선의 방법은 모기가 안물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모기는 해가 뜰 무렵, 날이 어두워질 무렵 가장 활동적이다. 특히, 땀이 많은 사람들, 면도한 직후의 사람들에게 몰리고, 향수를 뿌리거나 탈취제를 뿌린 경우 몰려든다. 따라서, 모기를 멀리하고자 한다면 냄새가 안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화장품을 바르게 한후 외출한다면 모기를 불러들인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저녁에 외출시에는 긴바지, 긴팔의 웃옷을 입는 것이 추천된다. 반바지, 반팔 티셔츠, 스커트등은 모기가 좋아하는 옷들이다. 밝은 색, 화려한 색의 옷은 어두운 색의 옷보다 모기를 끌어들인다. 또한 모기들은 찬기가 도는 에어컨룸이나 에어컨이 작동되는 실내 레스토랑을 싫어한다. 따라서 호텔취침시 에어컨을 켜는 것은 필수이며, 에어컨은 분비된 땀을 건조 시키는 역할도 하므로 여러모로 좋다. 레스토랑도 야외보다는 실내가 모기를 피하는데 좋다.
모기 퇴치제
모기퇴치관련 의사들은 DEET(무색무상의 방충제) 모를 모기를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제품으로 추천한다. 그러나, 이 제품은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은 추천할 수 없다.
몇몇 여행정보 책자에서는 DEET를 사용하거나 DEET성분의 약품을 사서 바르도록 권한다,
사용에 대해 걱정한다면 태국이 아닌 한국에서 구입하고,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피부과를 찾아 자문을 해보는 것이 좋다.
사실상, 태국여행자들은 대부분 편의점, 왓슨즈,수퍼마켓, 할인점, 백화점등에서 판매하는 바르는 모기퇴치제를 구입해서 사용한다.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된 경우는 찾기 힘들정도로 이들 제품은 믿을만 하다.
미국,유럽등의 여행정보 사이트에서는 시트로넬라 성분제품(citronella-based products)을 추천한다. 이들 제품이 모기퇴치하는데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기 때문이다.
한국여행자들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플러그인 모기퇴치제를 준비한다. 일단 검증된 회사의 제품이라면 안심해도 좋을 것이라 본다.
모기에 물렸을 경우
모기, 곤충에 물렸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염된 부분을 긁는다. 긁으면 히스타민이 촉진되면서 물린부분은 더 악화되고 빨갛게 변한다. 긁고 싶은 유혹을 참고, 가려운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호랑이연고(Tiger Balm)를 바르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다 호랑이 연고는 약국,할인점, 왓슨즈, 수퍼,편의점에서 판매한다. 만약을 대비해 1~2개 구입하는 것은 좋다.
대부분의 모기들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안되지만 피부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성인들의 경우, 예상치 못할 정도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 병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약국은 우선, 급한 치료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다.
모기장
모기장은 외부에서 취침하는데 효과적이다.특히 모기 알레르기가 심한 유아나 어린이들을 동반하는 경우 휴대용 모기장은 추천된다. 괴로워하는 유아나 어린이를 보면서 즐거운 여행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1만원 이내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태국할인점, 백화점,수퍼등등에서 판매한다.
말라리아(Malaria)
태국여행시 말라리아를 걱정하는 여행자가 많다. 분명한 것은 태국을 자주 여행하는 사람들, 태국거주 한국인들은 말라리아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감염될 확률이 자동차사고날 확률보다더 훨씬 낮기 때문이다. 걱정이 된다면 미리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걱정하면서 여행을 즐긴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댕기열(Dengue Fever)
몇몇 모기들은 댕기열을 옮긴다. 댕기열은 건기에는 극히 드물고, 우기(4~10월)에 종종 발견된다. 대부분의 호텔들은 모기 퇴치제를 뿌린다.태국에서는 버바인접 북부 매헝선, 빠이, 방콕인근 칸차나부리, 상클라부리, 태국남부 라농지역등 국경지역에서 종종 발견된다. 이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
일본뇌염
태국에서는 일부 시골지역, 정글지역에서 보고된다. 방콕,파타야,푸켓,코사무이,크라비 지역등에서는 보고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일본 뇌염모기들은 주로 해질무렵부터 새벽 동틀무렵에 활발하게 움직인다. 따라서 저녁시간에 야외활동이 있다면 긴 웃옷, 긴바지를 착용하거나 또는 모기 퇴치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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