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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수쿰빗/스쿰빗 지역 안내/Sukhumvit Aea/수쿰빗 여행정보

태초 여행사 2014. 3. 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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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정보- 수쿰빗/스쿰빗 지역 안내/Sukhumvit Aea/수쿰빗 여행정보

 

 

 

 

수쿰빗소개

 

 

 

수쿰빗 지역은 방콕 중심가로 방콕에서 호텔이 가장 많은 지역, 서비스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한국 여행자들에게

알려진 방콕 지역은 시암스퀘어, 수쿰빗, 실롬,사톤, 카오산 로드 지역이다. 시암 스퀘어는 서울 명동같은 성격으로 쇼핑몰, 쇼핑샵,

 레스토랑이 많아 소비성이 강한 지역이고, 수쿰빗 지역은 지상철, 지하철역이 모두있고, 수완나품공항, 돈무앙 공항 가기 좋아 호텔,

고급아파트, 쇼핑몰이 많은 지역이다. 실롬,사톤은 태국을 대표하는 기업본점, 글로벌 업체 사옥들, 금융그룹 사옥들이 많으면서

호텔들이 많아 업무중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카오산 로드 지역은 배낭 여행객들이 주로 몰리는 지역이다.

 

수쿰빗 지역은 방콕에서 태국 동부 코창인근 뜨랏까지 이어지는 수쿰빗 도로가 중심이 되며, 수쿰빗 지역의 중앙은 지상철역 아속역과

 지하철역 수쿰빗 역이 같이 있는 아속지역이다.  아속을 중심으로 호텔, 쇼핑몰, 레스토랑, 바들이 늘어서 있으며, 다음으로 나나

지상철역 주변 엠포리움 백화점이 위치한 프람퐁역 주변도 사실상 수쿰빗 아속역의 영향권내에 위치한다.

 

수쿰빗 지역에서 눈여겨 볼 곳은 통러지역이다, 옛날 금은방거리였기 때문에 통러  [통은 태국어로 금(金)을 의미하며, 러는 한문의 

길 (路)를 의미한다. ] 로 불리운다. 통러지역은 옛날의 흔적을 볼 수 있는데 통러지역입구에는 대형 금은방이 위치한다. 통러 지역의

 수쿰빗 소이 53~57 에 이르는 넓은 지역으로, 레스토랑,바, 갤러리, 쇼핑몰, 마사지샵, 스파샵 등등이 많아 방콕의 멋장이 거리로

 불리운다, 한국의 이태원이나 압구정동 같은 성격이다.

 

수쿰빗은 유난히 한국인, 일본인, 인도인이 많다. 수쿰빗 소이 1에서 11까지는 인도인이, 수쿰빗소이 12에서 19까지는 한국인이, 그리고

  수쿰빗 소이 20을 넘어가면 일본인이 많다. 사실 수쿰빗의 실세는 인도인과 일본인이다. 한국인은 일본인, 인도인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 인도인들은 오래전부터 귀화를 하고 수쿰빗 지역에서 레스토랑, 양복점등으로 돈을 벌어 토지를 매입했고, 그결과 수쿰빗

상당수 호텔 소유는 인도인이다. 대표적인 호텔이 쉐라톤, 웨스틴, 그랜드 수쿰빗등이다. 일본인들은 수쿰빗 곳곳에 위치한 고급주택,

고급아파트에서 거주하는데  수쿰빗소이 24 이후부터는 골목 곳곳에서 일본어로 된 음식점, 카페, 술집, 마사지샵, 스파샵을 찾아볼 수

 있다. 일본인들 일부는 레스토랑, 스파샵, 마사지샵등을 차려 생계를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수쿰빗 지역에서 스물비즈니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수쿰빗의 매력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들이 많다는 것,쇼핑몰, 쇼핑샵, 레스토랑, 카페,바, 맛사지샵, 한국인 식당이 많은

수쿰빗플라자가 있다는 것, 그리고 교통이 매우 좋다는 것이다. 사실 수쿰빗 아속은 방콕에서는 사통 팔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공항, 시암스퀘어, 실롬,사톤, 랏차다 등등 어느 지역으로 이동해도 매우 편리하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발하는 공항철도역시

수쿰빗아속에서 비교적 가까운 마카산 지역에서 내리고, 방콕을 가로 지르는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센샙운하도 수쿰빗 아속에서

비교적 가까운 랏차다 방향에 위치한다.

 

 

교통

 

수쿰빗의 중앙인 아속의 교통은 방콕에서는 요지중의 요지이다. 이유는 지상철 아속역, 지하철 수쿰빗역이 위치하고,공항 철도역인

 마카산역이 가까우며, 방콕을 가로지르는 센셉운하 보트 선착장역인 펫부리역이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수완나품 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 돈무앙공항에서도 비슷하게 걸리는 지역으로 방콕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막힘없이 갈 수 있는 지상철,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환상적이다. 최근에는 적지 않은 여행자들이 수완나품 공항 지하 1층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마카산 역에서 내려

 택시타고 이동해 공항에서 택시타는 것에 비해 100-200밧 정도 절약하기도 한다.

 

수쿰빗 지역이 주목받는 이유중 하나는 사실상"교통지역"이라 불리우는 방콕 교통 체증과 관련이 있다. 방콕교통은 사실상 세계

최악이나 다를 바 없다. 러시아워시간(오전7시에서 9시. 오후 4시에서 8시)에는 사실상 꼼짝달삭 못한다. 이 경우 지상철, 지하철,

  공항철도는 오아시스나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이들 교통수단들이 수쿰빗 아속을 중심으로 운행되기에 수쿰빗 아속지역은 날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수쿰빗 아속에서 공항, 실롬,사톤, 랏차다, 시암스퀘어, 강변지역을 이동하는데 매우 쉽다. 카오산 로드

 지역은 러시아워시간에는 카오산 왕궁인근 역인 라차테위역까지 지상철로 이동하고 이 곳에서 택시나 오토바이 택시등을

타고 타오산로드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있다.

 

 

환전

 

 

수쿰빗 지역의 환전은 거리의 은행계 환전소, 은행, 그리고 사설 환전소가 있다. 이중 환전에서 가장 유리한 곳은 당연히 사설

환전소이다. 사설 환전소가 좋은 이유는 한국돈 5만원권을 우대해주고, 환율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사실, 스쿰빗 지역의 한국인

 식당, 여행사, 거주자들은 수쿰빗 나나역인근 수쿰빗소이 7과 9사이에 위치한 바슈/Vasu 환전소에서 바꾼다. 한국의 기준환율에서

 쪼금 빠지는 수준으로 환전해주기 때문이다. 바슈 환전소 다음으로 추천하기 좋은 곳은 수쿰빗 소이22 안쪽 임페리얼 퀸즈파크

호텔앞 수퍼리치 환전소이다. 바슈보다 쪼금 좋지 않으나 거리의 은행계 환전소보다는 여러모로 낫다. 이들 사설 환전소가

호텔 가까이에 있다면 한국에서 굳이 고액달러로 바꿔서 환전할 필요가 없다, 이들 환전소가 환전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사설 환전소는 태국에서 합법적인 거래소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외 거리의 환전소로는 로빈산 백화점 입구등에 위치하며,

 환전이 가능한 은행은 쇼핑몰 로빈산백화점, 터미널21쇼핑몰, 타임스퀘어, 엠포리움 백화점등등 곳곳에 있다.

 

 

 

수쿰빗 호텔

 

 

수쿰빗지역의 호텔은 너무 많아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다. 다음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들이다.

 

그랜드 수쿰빗-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5성급 호텔이다. 소피텔의 메니지먼트를 받는 호텔로, 4.5성급 호텔로

분류하나 조식, 서비스 마인드, 룸, 부대시설은 사실상 5성급이다.  그랜드 수쿰빗 호텔은 한국시장을 중시해 태초클럽 여행사를 톨해

룸 업그레이드 등등의 다양한 프로모션가 가격할인등의 매우 저렴한 요금을 내놓아 매년 수 많은 한국여행객들이 이용한다. 여행객들의

 추천이 많은 이유는 가격대비 룸, 조식부페, 부대시설이 좋기 때문이다. 사실상, 4성급 호텔중반가격으로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수쿰빗 나나역에서 도보로 4-5분 거리에 위치하며, 아속역까지는 도보로 대략 10분 거리이다.  로빈산백화점, 터미널

21쇼핑몰, 핼쓰랜드 마사지 아속지점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센터포인트 그랑데 터미널21- 2012년 혜성같이 나타난 5성급 호텔로, 위치,부대시설, 룸 등등에서 좋은평가를 받는다. 특히

터미널 21쇼핑몰, 로빈산 백화점, 지상철 아속역, 지하철 수쿰빗역, 핼쓰랜드 아속 마사지점 등등이 매우 가까워 위치에서는

최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단점은 세계의 모든 여행자들이 선호하기에 예약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행가기전 적어도

 4-5개월전에 예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3년 태초클럽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한 호텔중 하나였다.

 

 

 

소피텔 럭셔리 수쿰빗 호텔- 스쿰빗소이 13과 15사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2012년에 지어져 수쿰빗 5성급 호텔을 강타한

 고급호텔의 상징과 같은 호텔이다. 세계적인 소피텔 호텔그룹이 야심차게 내놓은 호텔로 위치,서비스마인드,룸,부대시설,

조식부페 등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가장 낮은 등급의 룸이 럭셔리룸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룸에 관한한 자부심이 강한

호텔이다.호텔앞 육교를 건너면 한국인 식당가가 있는 수쿰빗 플라자가 있어 식성이 까다로운 어린이, 노약자들에게는 이상적인

 위치를 가진 호텔이기도 하다. 여행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조식부페로, 맛과 질, 가짓수 등등에서 대부분 만족하는 호텔이다.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은 수쿰빗 지역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는 호텔이다. 이유는 호텔

 총지배인이 다른 호텔과 달리 쉐라톤그랑데 수쿰빗 호텔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서 호텔 곳곳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어

직원들이항상 긴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객들을 일일히 챙기는 제너럴 매니저로 인해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매우 빠르게

 고객들의 필요에 반응하다. 위치, 부대시설, 조식부페, 서비스마인드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룸도 지속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많은 개선을 이루고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의 디너부페, 런치부페등은 주변

 호텔 숙박객들이 애용할 정도로 유명하며 호텔내 바질 같은 레스토랑은 방콕 식당가에서 매우 유명하다.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호텔은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과 더불어 수쿰빗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이다.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 호텔과 함께 아속지역에서 서비스 마인드, 위치, 조식부패, 룸, 부대시설에서 칭찬을 받는다. 특히 주중에

 실시하는 스위츠앤 샐러드 부페는 1인당 요금이 600밧선이기에 방콕 여행객들, 주변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호텔앞이

 터미널21쇼핑몰이고 호텔 건물 1-6층까지는 로빈산 백화점이고, 1층에는 맥도널드 햄버거, 환전소,  지하에는 푸드코트,

MK수키, 대형수퍼마켓이 위치해서 쇼핑,환전, 식사하기에 최적이다. 수쿰빗 플라자, 핼쓰랜드 마사지점도 가까워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랜드 밀레니엄- 수쿰빗 아속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멋진 외관이 여행객들의 시선을 이끄는 호텔이다. 수쿰빗 지역에서는

룸, 서비스마인드, 부대시설, 조식부페 등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위치 역시 좋다. 한국 시장을 중시해 매년 한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룸 업그레이드, 숙박비 할인 등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는다. 인근에 소이카우보이라는 유흥가가 있지만

호텔에서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 영향은 전혀 미치지 않는다. 핼쓰랜드 마사지 아속점을 이용할 여행객들에게는 위치면에서

좋은 호텔이다.

 

 

 

매리엇 수쿰빗 24 서비스 아파트- 매리엇 수쿰빗 24  서비스 아파트는 일반 호텔과 달리 주방을 갖춘 아파트 개념의 호텔이라

룸이크고, 편리한 호텔이다. 요금대비 룸이 크고, 주방이 잘 갖추어져 한국여행객들에게 대단한 인기가 있는 호텔이다. 주변에는

 스타벅스 커피샵, 오봉팽 샌드위치점등이 있으며, 아시아허브 어소시에이션, 바디튠같은 마사지점이 있어 마사지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이다. 수쿰빗소이 24안쪽에 위치하지만 무료셔틀 툭툭이가 있어 수쿰빗 대로변까지 무료로 픽업해준다.

 

 

파크플라자 수쿰빗 - 파크플라자 수쿰빗은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덜 알려져 있지만 유럽 여행객들에게는 유명한 세계적 체인

 호텔이다. 영국 런던아이 인근 파크플라자는 영국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중 하나이고, 유럽에서는 고급호텔의 대명사

같은 성격도 있다. 방콕에는 수쿰빗 아속지역에 4.5성급의 파크플라자 수쿰빗이 있고, 수쿰빗소이 18에는 파크플라자 소이

 18이 위치한다. 룸은 많지 않지만 서비스마인드, 부대시설, 룸, 위치가 좋아 한국여행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라마다 스위트- 수쿰빗 플라자와 같이 수쿰빗소이 12를 같이 사용하는 호텔이기에 한국여행자들에게는 매우 친근감이

드는 호텔중 하나이다. 특히 방콕 호텔중 수영장이 리조트형 수영장이라 인기가 많다. 호텔 직원들은 한국 여행객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아 한국 여행객들을 매우 중시하는 호텔이다. 룸, 수영장, 조식, 서비스 마인드가 좋아 가격대비

만족도는 매우 높다. 호텔에서 수쿰빗 대로변까지 무료셔틀을 운행하므로 골목안쪽에 위치한 단점을 상쇄한다. 해마다

한국시장에 저렴한 요금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인터넷 와이파이 무료 등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가 많다.

 

 

 

더 컨티넨트 방콕- 더 컨티넨트 방콕 호텔은 2013년에 오픈한 4.5성급 호텔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멋진

디자인을 가진 호텔이다. 위치, 룸,  직원서비스 마인드, 조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호텔내 레스토랑과

바들은 수쿰빗 아속 지역의명소가 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 수쿰빗 지역의 호텔에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맨하탄 방콕 - 맨하탄 방콕 호텔은 오너가 한국인들과 오랫동안 사업을 같이해 한국인들에게 각별한 신경을 쏟는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통해 숙박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다. 위치가 좋은 것은 물론 호텔비도

저렴하고, 조식에는 김치등이 나와 한국여행객들이 식사하기 좋다. 특히 1층에는 방콕 한식당중 가장 맛좋고,

분위기 좋다는 진생 한식당이 있어 외국음식에 지친 한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튠 아속- 튠 아속 호텔은 저가항공사로 유명한 에어아시아 소유의 3성급 호텔로, 방콕에서 카오산 게스트하우스보다 

숙박비가 렴한 호텔로 유명하다. 호텔의 위치는 쉐라톤그랑데 수쿰빗호텔 뒷편으로 수쿰빗 아속역, 터미널21쇼핑몰,

 로빈산 백화점, 수쿰빗플라자를 이용하기에 환상적인 위치이다. 가격대비 룸, 호텔시설, 서비스 마인드가 좋아

 예약하려면 적어도 4-5개월 여유를 가지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호텔에서는 인터넷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비는 비수기 기준 2인에 대략 800-900밧 수준이다.

 

 

 

수쿰빗 쇼핑

 

수쿰빗 지역은 시암 스퀘어에 이어 백화점, 쇼핑샵이 많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백화점, 쇼핑몰, 할인점 등등이 위치한다.

 

터미널 21 쇼핑몰- 터미널 21쇼핑몰은 수쿰빗 아속 중앙이나 다를바 없는 곳에 위치한 쇼핑몰로 지하에서 지상 7층까지

 다양한 컨셉의 쇼핑샵이 위치하며, 수퍼마켓, 커피점, 은행, 쇼핑샵, 식당가 등등이 위치해 쇼핑, 식사 하기에 최적인

쇼핑몰이다. 쇼핑샵들의 인테리어는 한국 쇼핑샵들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명품샵은 없으나 태국 유명

의류브랜드를 위주로 판매한다.  6-7층에는 태국요리를 중심으로 일식, 중식, 양식, 한식 등등 전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가가 있다.

 

 

엠포리움 백화점- 엠포리움 백화점은 시암스퀘어 시암파라곤과 동일한 오너로 방콕을 대표하는 고급 백화점이다.

1층에는 루비통과 같은 명품점이 위치하며, 내부에는 센트럴 백화점, 다양한 쇼핑샵이 위치한다, 지상 5층에는

대형수퍼, 푸드코트가 있다.

 

로빈산 백화점- 서민들의 백화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규모는 크지 않으나 수쿰빗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태국 직장인들,그리고 외국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이다. 엠포리움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지하에는 탑스

수퍼, MK수키, 푸드코트, 1층에는 환전소, 맥도널드 햄버거 그리고 6층까지 백화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7층부터는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호텔이다. 

 

나라야 가방 쇼핑몰- 수쿰빗소이 24 입구에 위치한 가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쇼핑샵이다.

  지상철역 프람퐁역 입구옆에 위치하며, 엠포리움 백화점옆이다.

 

통러쇼핑가 -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서 소개한바 있는 수쿰빗 소이 53-57에 이르는 넓은 지역으로, 다양한 레스토랑,

 바, 커피숍, 쇼핑몰, 갤러리, 마사지점, 스파점 등등이 있어 방콕멋장이들, 외국인 거주자들, 방콕여행자들이 뒤 섞여

 활발한 분위기를 이룬다.

 

 

 

수퍼마켓- 수쿰빗 지역에는 수쿰빗소이 5와 수쿰빗 16 입구에 푸드랜드 24시간 운영 수퍼마켓 겸 레스토랑이 있고,

              로빈산 백화점 지하에 탑스 수퍼마켓, 터미널21 쇼핑몰 지하에 수퍼마켓이 위치한다.

              엠포리움 백화점 지상 6층에도 대형수퍼마켓이 있다.

 

 

 

수쿰빗 레스토랑

 

 

수쿰빗지역은 호텔, 고급아파트, 대사관들이 많아 고급 레스토랑들이 곳곳에 있다. 어느 곳이 맛있다고 말하기에

 어렵다고 할 정도로 각각 분위기,맛이 다르다. 수쿰빗 소이 곳곳에 위치한 레스토랑들 어느 곳을 가도 대부분 만족한다.

 따라서 어느 레스토랑이 맛있다고 무턱대고 가는 것은 지양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호텔들 상당수는 주말 특선 ,

주중특선등을 한다. 태국호텔 레스토랑 음식들은 한국과 달리 비싸지 않다. 찾아보면 1인당 300-500밧예산으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여행비를 아껴야 한다면 백화점, 쇼핑몰 내 푸드코트가 이상적이다. 요리당 30-100밧 수준이라 1인당

 100-130밧이면 요리2, 음료수 1개정도가 가능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 쌀국수 1, 커피1 정도면 대략

70-80밧에 해결 가능하다.

 

 

수쿰빗 플라자 한식당들 - 수쿰빗 플라자는 한국 여행자들에게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방콕거주 태국인들,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하다. 한류 열풍으로 멀리서 찾아오는 태국인들도 있어 최근에는 한국손님보다는 태국, 일본, 중국에서 온 손님들이 많다.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수쿰빗플라자 한식당 보다는 인근 골목내 한식당이 나을 수 있다. 대표적인 곳이 수쿰빗소이 5 로열벤자

 호텔앞 유천식당과 수쿰빗소이 15 맨하탄 호텔내 1층 진생이다. 이들 레스토랑들은 맛, 양, 서비스, 분위기에서 여러모로

스쿰빗 플라자보다 낫다.

 

 

터미널21 쇼핑몰 6-7층 식당가- 터미널 21 쇼핑몰 6-7층은 태국요리를 중심으로 한식, 양식, 일식, 중식이 가능한 식당가이다.

태국요리점들의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다 1끼에 80-120밧 정도면 충분하다. 고기류는 1인당 150-300밧 정도 예상해야 한다.

 맛,청결에서 추천하기 좋다.

 

로빈산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와 mk수키 - 로빈산 백화점 지하의 푸드코트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태국요리를

주종으로 판매하며, 우리 입맛에 맞는 쌀국수, 돈까스, 덮밥, 꼬치 등등이 많다. 팟타이, 파카파오 무쌈, 꿰이띠여우라 불리우는

  쌀국수를 시키는 것이 좋다. MK수키는 푸드 코트 옆에 있으며, 태국식 샤부샤부이다. 해산물, 샐러드, 육류, 오뎅등을 끓는

육수에 넣어서 먹는 요리로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도 인기이다. 1인당 예산은 200-300밧 .

 

수쿰빗 소이 11안쪽 로사비앵 태국요리점- 로사비앵 요리점은 세계 여행정보 책장에 많이 소개된 고급 태국요리 레스토랑이다.

고급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레스토랑으로 멋진 정원, 야외 맥주바등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엠버서더 호텔 입구 앞에 위치한다.

 

수쿰빗소이 14 튠 아속입구 차다식당- 차다식당은 저렴한 식당으로, 수쿰빗 마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진 태국요리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엠포리움 백화점 푸드코트 - 엠포리움 백화점이 명품 백화점이기에 일반 여행객들은 선뜻 엠포리움 백화점을 이용하기 어렵다.

그러나 지상 6층에 가면 저렴한 태국요리를 판매하는 푸드코트가 있다. 1인당 100밧 정도의 예산이면 한끼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같은 6층에는 태국을 대표하는 6성급호텔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샵이 있다 이 곳에서 판매하는

크로와상 베이컨 등등을 주문해서 안에서 먹을 경우 전자렌지에 데워서 주는데 그 맛은 환상적이다. 특히 커피한잔과 같이

할 경우, 오랜 기억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호텔 부페 = 수쿰빗 호텔부페로는 소피텔 럭셔리호텔, 쉐라톤그랑데 수쿰빗 호텔, JW 매리엇 방콕 호텔의 부패가 매우 유명하다.

 이들 호텔 부페는 사실상 방콕호텔 부페로는 매우 알려져 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만족할 가능성이 높다. 저렴한 부페로는

수쿰빗소이 25 입구의 재스민 호텔 부페가 유명하다. 특히 낮부페 요금이 400밧이 조금 안되는데 반해 먹을 것이 많다. 라마다

스윗호텔 역시 스파게티,피자를 주종으로 하는 저렴한 식사를 판매하기도 한다. 그랜드 수쿰빗 호텔은 숙박객에 한해 디너부페를

 40% 할인을 해서 멋진 디너가 가능하다.

 

- 수쿰빗 지역의 바로는 소피텔 호텔의 라운지바,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호텔의 1층 바, 수쿰빗소이 11안쪽 프레이저 스윗의

Above 11, 더 컨티넨트 방콕 호텔의 꼭대기 라운지 바, 수쿰빗소이 16입구 컬럼방콕 호텔의 롱테이블바가 유명하다.

 

 

유흥

 

수쿰빗 지역의 유흥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호텔내 고급 레스토랑, 라운지를 이용할수도있고, 아니면 수쿰빗소이 곳곳에

 위치한 술집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화끈한(?) 구경이 가능한 수쿰빗소이 4의 나나플라자, 수쿰빗소이

 23과 25를 잇는 쏘이 카우보이가 있기도 하다. 통러지역에는 다양한 바,레스토랑, 유흥가, 룸쌀롱등이 있어 모든 유흥이 가능

곳으로 유명하다.

 

 

스파- 수쿰빗 지역에서는 라바나 스파, 디바나 스파, 오아시스스파, 렛츠릴랙스 스파 ,치빗치바 등의 스파가 유명하다.

         물론, 4성급 호텔이상의 호텔들에서는 대부분 유명스파를 가지고 있다.

 

 

마사지- 수쿰빗 아속지역의 핼쓰랜드 스파 아속점, 수쿰빗소이 24 안쪽의 아시아허브 어소시에이션,

            수쿰빗소이 19 웨스틴 그랑데 수쿰빗 호텔 뒷골목 치빗치바 스파등이 추천하기좋다. 요금은 핼쓰랜드 아속이 저렴하다.

            핼쓰랜드 아속 마사지점은 이용객이 많아 예약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한다. 요금대비. 시설, 룸, 마사지 실력이 좋아

             항상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태초클럽 여행사로부터 호텔을 예약하면 핼쓰랜드 마사지점을 무료로 예약해 준다.

            또한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서는 태초클럽여행사 손님에 한해 1회당 100밧 절약이 가능한 핼쓰랜드 마사지 쿠폰을

            등기우편으로 배달해준다. 배달소요시간은 보통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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