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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태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법(2014 개정판)

태초 여행사 2014. 3. 29. 21:08

 

 

 

 

  태국여행/태국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법(2014 개정판)

 

 

 

태국 자유 여행 하는 방법을 제 경험과 개별 여행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간추려 말하겠습니다.


1.태국 개별 여행 성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태국 여행을 만족스럽게 하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입니다.
태국에 대해 얼마나 시간을 갖고 꼼꼼히 준비했는지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국가 수입중 관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나라로, 관광만큼은 선진국입니다. 세계지도를 보면 태국은

유럽과 아프리카,인도와  동아시아의 가교역활을 하고 있고, 주변 인접국은 서쪽으로는 인도,방글라데시,미얀마등의 나라와

 가깝고, 남쪽으로는 말레이지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등의 나라가 있고,북쪽으로는 중국,라오스, 동쪽으로는 캄보디아,

베트남등이 가까워 세계교통의 요충지로써 일찍부터 관광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할찌라도,일상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많고, 곳곳에 관광 안내소가 있으며,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영어를 구사한다고 봐도 좋습니다.


유명 관광지(방콕,파타야,푸켓,차암-후아힌,코사무이등등)에서는 영어를 어느 정도(중학교 교과서 수준) 알면, 여행하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나 몸짓에 능하다면, 자유여행 해 볼만 합니다.  사실,

여행후기란등을 통해 개별 여행자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 성공적인 여행을 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은 언어라기 보다는

 여행 목적지에대한 정확한 정보와 적극적인 자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가 전혀 안되는 분들도, 여행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한 두달 시간을 갖고 정리했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을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언어소통이 안되었기에

 있었던 불편이나 작은 문제들이 여행을  오히려 더 풍요롭게 만들었고, 추억이 되었음을 밝히는 글들도 많습니다.  사실,

여행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면 그 여행은 편할찌는 모르지만  살아가는데는 별 도움이 안될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언어가 문제가 된다 할찌라도, 태국에 대한 정보(물가,음식점,숙소,한인직영 음식점,여행사,교통편,

준비물,물건 구입방법,쇼핑점위치,공항 이용방법등)를 사전에 철저히 조사한다면 여행에서 크게 실수한다던지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2. 여행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태국은 크게 건기(11-3월),무지하게 더운 여름(4-5월),우기(6-10월)로 나뉘는데, 여행하기에는 건기인 11-3월이 좋습니다.

날씨가 습하지 않으며, 바닷물도 잔잔해서 수영하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호텔등의 비용이 우기에 비해 방콕의

경우 1,3배정도, 파타야의 경우1.5배, 푸켓의 경우 2-3배가 되기에 비용면에서는 불리합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우기가 좋습니다.

 우기라도 낮에 1시간 소낙비가 쏟아지는 스콜현상이 있을 뿐, 여행하기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단, 동부해안에 위치한 사무이섬은 7-8월의 날씨가 오히려 11-2월의 날씨보다 나은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사무이 성수기는

  7-8월과 11-3월입니다. 이 기간은 일년중 호텔값이 가장 올라 갑니다. 7-8월 휴가 기간중 멋진 날씨속에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사무이섬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그러나,방콕- 사무이섬 비행기 값이 방콕에어를 이용하므로 대략 30만원정도이고, 호텔값이

비싸다는것을 감안하면 비용을 넉넉히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을 잘 아는 분들은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4월초순부터 중순까지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10월말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 시기는 항공권도 저렴하고, 호텔값도 저렴하면서 날씨는 건기와 비슷해서 좋기 때문입니다. 종종 일부 호텔들은 프로모션을

하기도 하는 비수기입니다.

 

 

 

3.항공권 구입시기와 저렴하게 사는 방법.


태국 여행에서 흔히 듣는 말은 비행기티켓을 구했으면 여행준비의 반은 이미 끝났더거나, 아니면 여행준비는 이미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비행기티켓의 구입은 해외 여행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합니다.


비행기 티켓은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7월말에서 8월초 여름휴가,구정,추석,크리스마스,신정등의 가격이 가장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다음으로는 방학기간,연휴, 그리고 일요일,토요일이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는데 비용이 많이들고 더러는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신정,구정,추석,여름방학 피크기간(7월말-8월초)기간은 개인이 티켓을 구하려면 적어도 4-5개월 전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예약을 하면 여행사에서는 가급적이면 빨리 예약하도록 말합니다. 항공권을 빨리 발급하지 않으면 예약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얘약후 취소시에는 벌금(페널티)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항공권 예약은 신중해야 합니다.


항공권 구입시 고려할 점으로는 항공사 프로모션입니다. 타이항공의 ROH 프로그램은 성인2인당 12세 미만 어린이 1명이

무료이고, 성인4인이면 12세 미만 어린이2명, 성인6인이면 12세 미만 어린이 3명. 이런식으로 무료가 되어, 일반 항공권에 비해

모든면에서 유리합니다. ROH 프로그램의 단점인 높은 호텔비를 감안하더라도 이익입니다. 호텔은 단지 의무숙박으로 2박만하고

 나머지는 태초클럽 여행사에 예약할 경우, 무조건 이익이라 최근 여행정보가 빠른 분들은 ROH 프로그램을 선호합니다.

성수기인 건기(11~3월)에는 12세 미만 어린이 무료 항공권 프로모션을 하지 않지만, 이시기에는 1인 항공권 가격이 일반

항공권에 비해 5~10만원이 저렴해 역시 의무숙박 1박을 하더라도 이익입니다.

 

 

4.호텔 예약은 언제 해야 하는가?

 

태국은 날이 갈수록 해외 여행객들이 몰리는 관광국가입니다. 방콕은 세계적인 회의들이 자주 열리고, 남부 휴양지인 푸켓,

코사무이 지역등은 전세계로부터 오는 관광객들로 늘 붐빕니다.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스타우드,매리엇. 아코르,,인터컨티넨탈,

힐튼 호텔등은 1년내내 붐비는 곳이라 여행날짜가 정해졌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현명합니다..특히, 한국 여행자들은 중국의

명절, 휴가기간에 여행을 떠날 경우 예약을 급하게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예약 날짜를 놓쳤다면 태초클럽 여행

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호텔들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호텔예약을 취소한 여행객들이 나오는 호텔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

 

 

유명호텔의 경우, 구정기간, 5월초, 7월말에서 8월초, 추석기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은 5~6개월 전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에는 태국 여행시장을 흔드는 중국인들의 여행기간과 겹쳐 서두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태국의 성수기인

건기(11월~3월)에는 유명호텔들의 예약하기 자체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여행하실 경우에는 적어도 3~4개월 전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고, 중요한 여행이라면 5~6개월 전에 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건기에는 돈 많은 북유럽사람들, 러시아

사람들,그리고 기온이 급강하하는 중국 내륙지방의 부자여행객들이 몰려 옵니다.

 

-풀빌라

신혼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풀빌라는 시즌이 있습니다. 3월초에서 6월말, 9월초에서 11월 말까지 신혼여행 날짜가 잡혀있다면

적어도 5~6개월 전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투어,스파,교통편은 언제 예약해야 하는가?

 

 

항공권, 호텔예약이 끝났다면 사실, 여행준비는 거의 다 끝난 것입니다. 투어,스파, 마사지, 공항 픽업, 시티투어 등은

여행가기 1~2주전에 하면 좋습니다. 단, 스파등은 여행기간이 중국명절이나 휴가 기간일 경우, 또는 건기(11~3월)인 경우

 1~2개월 전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정보를 어디서 얻을 것인가?

 


일단 태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태국 정보 가이드 북 하나는 사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가장 많이 보는 가이드북은 "태국 100배 즐기기" "태국 앙코르왓""프렌즈 태국시즌1" 등 입 니다. 그외 태국 관광청

(http://www.tatsel.or.kr)에서 내용이 좋은 여행정보 가이드북을 무료로 주므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여행정보 책자들은 대부분 1~2년전에 수집한 여행정보를 바탕으로 하기에 종종 정보가 잘못된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인터넷 검색엔진에 넣어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는 태초의 태국정보(http://cafe.naver.com/thaiinfo) , 올어바웃(http://www.tfgue.com/),

트래블 게릴라(http://www.tfgue.com/) 등이 있습니다.

 

호텔숙소를 체크하고자 한다면 태초클럽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아시아트래블(http://www.asiatravel.com),

사왔디닷 컴(http://www.sawadee.com), 방콕닷컴 (http://www.bangkok.com),푸켓 컴(http://www.phuket.com) ,

 파타야 닷컴(http://www.pattaya.com), 피피닷컴(http://www.phi-phi.com),호텔 타이랜드(http://www.hotethailand.com),

크라비 호텔(http://www.krabi-hotels.com)등을 통해 태국 각 지역의 숙소를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7.환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환전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방콕의 월텟앞의 빅씨옆 수퍼리치, 스쿰빗나나역인근 바슈, 카오산 람부뜨리골목의 레인보우등의

 사설환전소에 한국돈을 가져가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만원이하의 금액을 가지고 사설환전소에서 바꾸는 것은 길지않은

 여행시간과 비용면에서 별로입니다. 그러나, 100만원이상의 금액이라면 사설환전소에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행객들이 주로 하는 방법은 근무처나 주거지인근 주거래 은행가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고액달러(100달러나 50달러)지폐로

바꾼 뒤, 거리의 은행계열 환전소에서 바꾸는 것입니다. 100달러짜리 고액달러로 바꾸라는 이유는 태국은 고액으로 갈 수록

 환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1달러짜리 100불 바꿀 때와 100불짜리 지페한장 바꿀 때의 차이는 약 70-80바트 정도(2천원) 차이가 납니다.


그외에 직불카드가 있는데 직불카드로는 비자,마스타드,E-PLUS, 시티카드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ATM이용시 150밧의 수수료를

요구하기에 편리하기는 하지만 환율면에서는 결코 좋지 않습니다. 신용카드 구입역시 수수료를 고려하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하면 사용을 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구입할 때에도 달러로 사기 보다는 바트로 사는 것이 훨씬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공항

면세점으로 달러로 살 경우 이상한 환율로 계산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백화점이나 기타 상점은 무조건 바트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8.여행경비는 얼마로 할 것인가?

 

여행경비는 개인의 경제능력, 취향, 여행지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또한 여행시기가 한국성수기(방학기간, 추석, 구정등의 연휴)이면

 항공권가격이 20~40%정도 오르며 ,태국 성수기( 건기로 11월부터 3월이며, 코사무이의 경우 7-8월도 성수기에 해당됨)이면 호

텔값이 30~100%정도 오릅니다.


일반적으로 배낭여행의 경우, 항공권 제외하고 1일 1천밧에서 1천200밧을 기본으로 합니다.

직장인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여행하고자 할 경우 1일 1천500밧에서 2천밧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유있는 직장인이나 신혼여행의 경우 1일 3천밧에서 5천밧을 기본으로 합니다.

만약 1인 여행이라면 숙박료가 더 들어간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숙박비로 1인요금과 2인요금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9.여행사가 제시하는 유명 관광지의 옵션을 개별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태국 여행의 유명 관광지는 방콕,파타야,푸켓,차암-후아힌,코사무이,칸챠나부리,크라비 정도입니다.  이 지역들의 투어정보는

 태국 정보 가이드북을 통해서 대략 익힐 수 있고, 선배 여행자들의 여행담이나 경험등이 비교적 잘 담겨있는 여행정보

사이트등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행 사이트는 네이버 태초의 태국정보(http://cafe.naver.com/thaiinfo) ,

자유여행의 날개라고 불리우는 윙버스(http://www.wingbus.com/), 올 어바웃(http://www.tfgue.com/),트래블 게릴라

(http://www.travelg.co.kr)등이 있고,  다음카페의 태국관련  여행 동호회 카페 ,태국 관광청 서울지사

(http://www.tatsel.or.kr)등이 있습니다.

이런 여행 정보 사이트를 통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은다음,현지의 여행사를 직접만나서 가격을 흥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은 관광지에서는 봉이기에 가능하다면 현지의 한국인여행사를 통해서 가격을 알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태국 곳곳의 한인 직영 게스트하우스나 한식당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업소들은 현지의 투어나

 레스토랑,숙소등에 대해 전문가다운 식견을 자랑하고, 또 대부분 여행사일을 겸하기에 만족스런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여행 정보 사이트를 통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낸 뒤, 현지의 중심지에 늘어선 태국인 직영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나 호텔숙소 가격을 흥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호텔내의 투어 데스크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배낭 여행업소들이

 제시하는 투어보다 비용은 높은 편이지만 서비스의 질등에서 뛰어난 경우가 많기에 시간,편리함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태국에서는  태국의 호텔,투어, 쇼, 디너크루즈 등등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는 태국 전문여행사

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비롯해 수 많은 한국인 운영 여행사가 있습니다.

 

 

 

10.숙박 장소는 어떤 곳이 좋은가?

 

숙박장소의 위치는 개인의 기호가 다르기에 "딱 이 곳이 좋은 곳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방콕

 

방콕은 동남아 관문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입니다. 방콕은 과거 배낭여행객들이 자유여행을 주도한 탓으로 카오산지역 정보가

많아 카오산 지역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일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방콕매니아들의 입소문으로, 또는 제대로된 여행정보가

정착되면서 방콕의 중심가인 시암스퀘어, 수쿰빗, 실롬, 월텟 지역등으로 여행자들의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카오산

지역의 경우 방콕교통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지상철, 지하철이 없어 오후4시 이후에 이동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최근에는

 열악한 시설을 가지고 있음에도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게스트하우스 요금, 방콕 중심가 레스토랑과 별 다를바 없는 음식값,

시설이 좋은 마사지점의 부재, 가격대비 시설이 별로 좋지 않은 카오산 지역 호텔의 문제점등으로 방콕여행객들 다수가 카오산을

벗어나 교통이 좋고, 쇼핑, 마사지,맛집이 많은 수쿰빗, 시암스퀘어, 실롬지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방콕 주요지역으로는 시암스퀘어,수쿰빗,실롬, 랏차프라송/월텟/프라투남,랏차다, 강변,카오산/왕궁, 공항인근지역이 있습니다.


시암스퀘어지역은 서울의 명동같은 성격으로 쇼핑,맛집,마사지점,각종 유흥시설, 대학가가 있으며, 지상철 환승역으로 방콕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이지역에서는 6성급인 캠핀스키호텔이 대표적인 호텔이며, 노보텔 시암스퀘어호텔이 인기입니다.


수쿰빗지역은 시암 스퀘어와 더불어 방콕의 중심으로 방콕에서 가장 많은 호텔, 쇼핑몰, 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

코리아타운인 수쿰빗 플라자도 수쿰빗소이12에 위치합니다. 수쿰빗 주목받는 이유는 지상철과 지하철역이 같이 있는 아속지역.

 공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 다양한 백화점과 쇼핑몰, 각종 다양한 호텔, 마사지점, 레스토랑,바,여행사 ,사설 환전소등등이

 몰려 있는데다 방콕의 주요지역인 시암스퀘어, 프라투남지역, 랏차다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방콕

여행자들은 주로 수쿰빗 지역의 호텔을 이용합니다.

 

수쿰빗지역에서는 5성급으로 웨스린 그랑데 수쿰빗, 쉐라톤 그랑데 수쿰빗,JW매리엇 수쿰빗, 그랜드 밀레니엄, 소피텔 수쿰빗, 터미널21

 센터포인트 레지던스, 매리엇 수쿰빗24등이 인기이며, 4성급으로는  디자인, 룸이 돋보이는 W호텔 계열 ALOFT, 시설, 조식,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프레지던트팔레스 호텔, 수영장, 분위기,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라마다 스윗, 5성급 호텔의 룸보다 더 좋다는

래디슨 스위트, 수영장 하나만 빼놓고 흠잡기 어려운 푸라마 아속호텔,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갤러리아10가

인기입니다. 최근에는 수쿰빗 아속 지역에 에어아시아 여행사 소유의 튠호텔이 오픈해서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저렴하게

가격을 내놓고 있습니다. 룸은 게스트하우스보다 낫고, 위치는 최상인데 반해 숙박비는 게스트하우스 보다 저렴한 800밧내외라

 인기가 높습니다. 서두르면 튠호텔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실롬/사톤지역은 상업지역으로 수많은 대기업, 호텔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서울의 강남같은 성격을 가진 지역입니다.

수쿰빗에 비해 쇼핑,교통이 좀 불편한점이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지 않으나 최근에는 서서히 한국인 여행객들 방문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롬/사톤지역에서는 5성급으로 소피텔소, 더 수코타이 방콕,W호텔, 르부아 스테이트 타워, 4성급

호텔로는 5성급 호텔보다 낫다는 지상철역 바로옆에 위치한 이스틴 그랜드 사톤호텔, 노보텔실롬, 푸라마 실롬, 나나이 호텔,

 3성급으로는 아이레지던스 호텔 등이 인기입니다.

 

 

월텟/프라투남;랏차프라송지역은 상업지역성격이 강한 곳으로 방콕의 고급호텔, 프라투남 도매시장, 이세탄백화점, 빅씨할인점,

판팁플라자, 게이손 플라자, 플래티넘 쇼핑몰,센트라월드 쇼핑몰,나라야판 공예품쇼핑몰, 빅씨 할인점 등이 있어 쇼핑하기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쿰빗, 시암스퀘어 지역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 지역의 호텔로는 7성급으로 인정받는

 세인트레지스호텔, 그랜드 하얏트호텔, 한사르호텔, 포시즌호텔, 르네상스호텔등의 5성급 호텔이 있고, 4성급호텔로는

코트야드매리엇, 센터포인트 랏차담니 레지던스, 바이욕스카이 호텔이 인기입니다.


랏차다 지역은 방콕의 대표적인 유흥가지역으로 각종 다양한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바. 마사지샵이 많으며, 최근에는

쇼핑몰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스윗쏘텔 콩코드호텔, 에머럴드호텔, 힙호텔등이 인기입니다.


강변지역은 차오프라강 주변지역을 말하며, 이 지역에서는 디너크루즈를 즐길 수 있고, 강변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멋진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강변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로는 아시아 정상이라 불리우는 페닌슐라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밀레니엄 힐튼호텔,  샹그릴라, 로열오키드 쉐라톤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격대비 아이비스

리버사이드호텔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왕궁/카오산 지역은 왕궁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원등 유적지가 많으며, 세계각국에서 오는 배낭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지역입니다.나이트클럽, 레스토랑,바가 많으면 숙소형태는 호텔보다는 배낭 여행객들의 경제사정에 맞게 한국의 여관과

비슷한 게스트하우그가 많은 지역입니다. 왕궁,카오산 지역의 호텔은 가격대비 부대시설, 조식이 방콕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고 소음에도 문제가 있는 호텔이 많으므로 이 점도 고려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왕궁,카오산 지역에서는

파아팃 선착장의 나발라이 리조트, 삼센지역의 누보시티호텔, 보배시장에 위치한 프린스 팔레스호텔등이 인기가 있습니다.

카오산 지역의 숙소중에는 버디 부티크인이 가격이 저렴하면서 룸과 위치가 좋습니다. 이른 아침 투어를 떠난다면 위앙따이

 호텔, 버디롯지 호텔등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카오산 지역의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들을 고를 경우 주변에 라이브바,

나이트클럽, 술집등이 없나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치가 좋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들은 주변에 대부분 라이브바나

클럽, 나이트클럽이 있어  소음에 취약하기에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카오산 숙소를 고를 때 카오산 외곽의 숙소를 고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공항인근지역은 수완나품 공항인근 지역을 말하며, 새벽시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경우, 다음날 아침 일찍 태국내 다른

 지역으로이동하는 경우에 주로 고려하는 곳입니다. 공항인근 지역에는 쇼핑몰,마사지점, 레스토랑,바들이 대부분 없고,

 가격대비 시설이 좋지 않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항픽업 왕복무료, 싼맛에 이용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공항에서 공항인근 숙소까지는 차로 10분, 방콕공항에서 방콕수쿰빗 지역등으로의 이동시간은 30분이기 때문에,

 새벽에 도착한 경우라면 방콕 시내의 호텔을 묵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으며, 이른 아침 공항에 나가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방콕 시내의 호텔에 묵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인근 지역의 호텔로는 5성급 호텔인 노보텔 수완나품, 더 수완나품 코티지,

 통타라호텔등이 인기입니다. 이들 호텔은 공항 왕복픽업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수완나품 코티지호텔은

조식이 간단한 부페이고 통타라 호텔은 샌드위치, 계란후라이, 햄,베이컨 1-2조각, 커피또는 주스입니다.

 

게스트하우스(한국의 여관같은 숙소)


방콕에서 저렴한 숙박장소는 카오산 거리(방람푸거리)나 수쿰빗 거리,사이암 스퀘어의 카쎔산거리등에 몰려 있으며,200바트

정도의 도미토리,600-1000바트대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이중 600바트가 넘으면 대부분 개인욕실,에어컨룸인 경우가

보통이며,800밧이 넘어가는 일부 숙소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시설에 비해 저렴하다 싶으면 인근에 소음이나 악취가 심한 경우도 있으니, 주변지역을 잘 관찰하고, 방의 보안 상태나

청결상태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니면 한국인 배낭 여행사를 통해 어느 정도

안내를 받거나 아니면 추천업소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1000밧대 미만의 숙소로 게스트하우스보다 장점이 많은 호텔들

 

 

방콕의 중앙이라 불리우는 수쿰빗 아속에 위치한 에어아시아 항공사 소유의 수쿰빗 아속 튠호텔은 조식불포함에 750밧입니다.

바로옆이 쉐라톤 그랑데 호텔이라 위치는 최상입니다. 마카산 역에서 가깝고 지하철역 MRT 펫부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푸라마 FX 마카산 호텔이 900밧으로 간단한 조식이 포함되어 매우 매력적입니다.


1000밧대의 숙소로 게스트하우스보다 장점이 많은 호텔들

 

1000바트대의 숙소들로는 공항고속철로 연결되어지는 파탸타이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이며 쇼핑지역인 월텟등과 비교적

가까운 트루시암 호텔이 1,200밧 , 과거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선호했던 수쿰빗의 로열벤자호텔이 1,300바트 전후로

조식이 포함되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쿰빗소이 10의 파라다이소, 스쿰빗소이 24의 프레지던트 파크호텔이 1400밧으로

교통이 좋은 수쿰빗에는 저렴한 호텔이 많습니다. 유흥가로 널리 알려진 랏차다 지역의 경우 힙호텔,에머럴드 호텔등이

1000밧대의 호텔로, 위치, 룸, 조식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1700밧에서 2200밧대 사이의 호텔로 수쿰빗 아속지역이 가까운 시트러스 스쿰빗소이13,  수쿰빗소이10  갤러리아

10이 디자인감각, 조식이 좋은 호텔로,수쿰빗소이12의 라마다스윗이 조용하면서 수영장, 룸,서비스마인드가 좋은 호텔로,

수쿰빗소이 11의 룸,서비스 마인드,부대시설이 좋은 프레지던트팔레스호텔,아속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소이16의 파크플라자

 소이16, 아속지역의 룸좋고 핼쓰랜드 마사지점이 가까운 푸라마아속호텔이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쉬면서

코리아타운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맨하탄 호텔을 추천합니다. 맨하탄 호텔은 수쿰빗소이 15에 위치하며, 1층에는

방콕에서 가장 맛있다는 진생한식당이 있어 한식이 그리울 경우 최상의 조건을 제시합니다. 방콕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시암스퀘어의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아이비스 시암스퀘어, 머큐어시암역시 추천하기 좋습니다.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옆의

럽디호텔역이 한국인들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2500밧~3,000밧 호텔로 가장 추천할만한 호텔은 단연코 수쿰빗소이 4와 6사이, 지상철역 나나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

그랜드수쿰빗호텔입니다. 이 가격대의 호텔중 그랜드수쿰빗호텔보다 더 만족도가 높은 호텔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다음으로는 수쿰빗 중앙 아속에 위치한 더 컨티넨트 호텔이 인기입니다. 5성급이나 다를 바 없는 룸, 위치로 인기입니다.

아속의 파크플라자 호텔, 컬럼방콕 레지던스 호텔도 인기입니다.  수쿰빗소이 11의 디자인,룸, 시설에서 5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W호텔계열 ALOFT, 수쿰빗소이 24의 교통, 조식,부대시설 룸크기와 분위기 좋아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찾는 매리엇

이그제큐티브 수쿰빗24, 매리엇 계열로 룸,분위기, 쇼핑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코트야드 매리엇 랏차담니, 방콕에서 전망이

 가장 좋으면서 조식, 룸컨디션, 위치에서 최상이라고 일컬어지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 5성급 호텔보다 룸 상태가 더 좋으면서

 스쿰빗 핼쓰랜드가 매우 가까운 래디슨 스윗이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한편 최근에 주목받는 호텔로는 도심속의 리조트라

불리우는 스윗소텔 나일럿파크입니다. 방콕에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숲, 정원, 연못등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호텔입니다.  또한 강변의 차트리움 리버사이드역시 눈여겨 볼 5성급 호텔입니다. 널직한 룸, 뷰,

 부대시설, 조식부페, 서비스마인드가 좋아 한국인들에게 인기입니다.


3,000밧~4500밧대의 호텔로  방콕의 명동에 해당하는 4성급 시암 스퀘어의 노보텔시암스퀘어, 5성급호텔로 교통 좋고,

레스토랑과 바가 몰려 있는 수쿰빗 아속 그랜드밀레니엄 수쿰빗호텔, 동반자녀 조식무료등의 프로모션을 많이 하면서 서비스

마인드, 조식부페, 부대시설,룸이 좋은 콘라드 호텔, 수쿰빗소이 4의 조식부페, 부대시설이 좋은  JW매리엇 수쿰빗, 수쿰빗에서

  교통,쇼핑위치, 조식부페, 서비스 마인드, 부대시설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쉐라톤그랑데 수쿰빗 호텔이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호텔중 하나는 수쿰빗소이13과 15사이에 위치한 소피텔 럭셔리호텔과 룸피니공원옆 소피텔 소 호텔입니다. 이들

호텔은 지은지 얼마안되어 디자인감각이 빼어나고, 서비스마인드, 룸,부대시설, 조식부페등이 최상입니다. 강변의 호텔로는

밀레니엄 힐튼과 아난타라 리버사이드가 이 가격대에서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이들 호텔들은 교통요지인 사판탁신 선착장까지

 무료셔틀보트를 운행하기에 교통에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500밧대 이상의 호텔로는  위치, 조식, 인테리어, 분위기, 직원서비스 마인드에서 방콕 최고로 일컬어지는 캠펜스키 호텔,

챠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페닌슐라호텔,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은 시로코바가 있는 르브아앳 스테이트타워 ,샹그릴라 호텔등이

 좋습니다. 어린이,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리조트 분위기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면 실롬사톤의 더 수코타이호텔이 이상적

입니다. 도심속의 리조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룸,부대시설, 조식부페, 서비스마인드, 식당가가 매우 강합니다.  하이엔드급

호텔에서는 최근 오픈한 오쿠라프레스티지, 세인트레지스,  W 방콕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역시 오랫동안의 명성으로 부유층

,신혼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호텔은 오랜명성이 있어 어느 호텔이든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서비스 아파트라 불리우는 레지던스 계열로는 저렴하면서 룸이크고 주방이 잘 갖추어진 2천밧대 이하에 있는 로열프레지던트,

쇼핑과 위치에서 매우 좋은 터미널21 센터포인트, 쇼핑하기 좋은 월텟앞 센터포인트 레지던스, 스쿰빗의 컬럼레지던스가 주방시설,

세탁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인터넷이 무료이므로 가족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습니다.

 

 

-파타야의 경우


파타야는 파타야깡이라 불리우는 파타야 센트럴 도로변의 골목안쪽, 워킹 스트리트 주변에 저렴한 숙소들이 몰려 있습니다. 

250바트 도미토리에서 800바트의 저렴한 호텔들이 몰려있습니다. 특히, 파타야 북쪽 티파니 쇼장인근의 튠호텔은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서 룸과 부대시설이 깨끗해 여행정보가 많은 여행객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비수기기 기준 800밧 전후입니다.


1000바트대의 숙소로는 파타야비치의 전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인터넷무료, 직원서비스가 좋다고 소문난 파타야 알카자쇼장

인근의 센타라 파타야 호텔이 대표적입니다. 엣마인드, 파타야 셀렉션 호텔등이 인기입니다. 그외 아이비스 파타야, 올시즌

파타야, LK계열 호텔, 벨라빌라 호텔계열등이 있습니다.


2,000-3,000바트대의 숙소로는 파타야 북부쪽의 우드랜드, 센트럴쪽의 사이암베이쇼어, 사이암베이뷰, 아아리오키드 가든윙이

 추천하기 좋습니다.

 

3,000바트대 이상의 숙소로는 쉐라톤 파타야, 하드락 리조트, 아마리 오키드 타워윙, 두싯파타야 리조트, 센타라 미라지리조트,

자인리조트, 매리엇 파타야등이 고려될만 하며, 럭셔리한 리조트를 원한다면 지은지 얼마안된 힐튼 파타야,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가

좋습니다.

 

최근에는 파타야 비치와 좀티엔비치 쪽으로 멋진 호텔들이 계속지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홀리데이인 파타야와

힐튼 파타야입니다. 특히 힐튼 파타야는 파타야에서 가장 좋은 시설과 분위기를 가진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기존의파타야 호텔과 다른 럭셔리함과 모던함이 있습니다.


시설로는 힐튼 파타야와 쉐라톤이, 위치상으로는 하드락, 사이암베이쇼어, 매리엇 파타야,해변과 위치상으로는

두싯파타야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지은 리조트로 힐튼 파타야, 센타라 미라지,홀리데이인 파타야가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푸켓

 

푸켓은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파통비치 주변이 좋고,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면 까타비치,카론비치,방타오비치등이 좋습니다.

조용한 비치중에 가장 권하는 곳은 까타비치입니다.  푸켓에 대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태초클럽 푸켓여행사

(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파통비치는 푸켓의 요지이기에 타지역에 비해 호텔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1000밧 미만의 숙소로는 최근 오픈한 에어아시아 항공사 소유의 튠호텔이 최상입니다. 오리엔탈 타이 마사지점이 인근이라

호텔 생활하기 좋습니다.

 

1000밧대의 숙소로는 우선적으로 두앙짓 리조트, 타라파통, 랜턴파통, 빠통 아이비스 리조트, 로열파라다이스호텔, 팔미라파통,

시틴, 푸바리리조트가 가장 권할만합니다.

 

 2,000~3000밧대 숙소로 가족여행이나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려는 분들에게는 그레이스랜드, 머린비치 리조트, 두싯디투 파통 , 

 슬립위드미, 더참  파통, 노보텔 카말라비치, 케이프시에나 리조트등이 좋은 선택이 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권할만한 리조트는

 머린비치리조트, 두앙짓리조트, 그레이스랜드, 타라파통, 노보텔 카말라비치, 두싯디투, 더 참파통입니다.  더 참 파통은

 푸켓4-5성급 룸중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어 이상적인 호텔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고급스런 숙소에서

쉬고자 한다면 푸켓타운 인근 래디슨플라자, 판와비치 리조트가 이상적입니다.

 

3,000~4,000밧대 숙소

 푸켓에서 3,000밧 ~4,000밧대 숙소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홀리데이인 파통, 밀레니엄 파통, 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리조트,앙사나라구나, 두싯타니라구나,카타타니, 르메르디앙 푸켓, 웨스틴시레이베이, JW매리엇 마이카오,

르네상스 푸켓, 인디고펄, 모벤픽카론, 풀만아카디아 나이톤, 홀리데이인 마이카오비치등이 인기입니다.

3,000밧대 이상의 숙소로 대표적인 호텔은 밀레니엄 파통과 홀리데이인 파통입니다. 이 두 호텔은 위치, 서비스마인드,

 룸,부대시설,조식부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밀레니엄 파통은

2박요금으로 3박을 즐길 수 있는 매년 2+1프로모션을 실시해 한국여행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 눈여겨 볼 것은 고급리조트들이 몰려있는 라구나단지내 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 앙사나라구나,두삿타니라구나의

 괄목할만한 성장입니다. 한국여행객들이 과거에는 교통이 편리한 파통비치에서 머무르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휴양지 분위기가 강한 라구나단지로 옮겨가는 추세가 강합니다. 라구나단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각 리조트들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이들 리조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푸켓파통 중앙에 태초클럽 여행사 라운지가

 6월1일 오픈예정으로 되어 있어, 파통- 라구나단지간 무료셔틀버스가 생기면 라구나단지내 리조트들의 줏가는 한 없이

올라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태초클럽여행사가 라구나단지내 반얀트리푸켓, 앙사나라구나의 한국시장 대표여행사로 선정되면서

 이들 리조트에서 한국여행객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며,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 아웃리거라구나 빌라의

경우 태초클럽 여행사의 독보적인 판매실적으로 인해 한국여행객들에게 더욱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싯타니 라구나, 모벤픽 방타오 레지던스 역시 태초클럽여행사를 통해 한국시장 홍보를 강화시키는등 한국시장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내고자 한다면 라구나단지, 마이카오비치의 르네상스, 홀리데이인 마이카오,

나이양비치의 인디고펄, 그리고 최근 한국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나이톤비치의 풀만아카디아도 매우 좋습니다.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뷰가 좋은 푸켓타운 웨스틴시레이베이 역시 주목할만한 리조트입니다. 스타우드호텔체인인

웨스틴체인으로 룸, 조식부페,서비스마인드,룸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푸켓타운으로 오가는 저렴한 셔틀버스가

있어 식사,마사지,쇼핑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한국여행객들이 2014년 가장 많이 이용한 5대 리조트 추가 설명

 

아웃리거 라구나푸켓비치 리조트는 세계적인 아웃리거 그룹의 5성급 리조트로 룸,부대시설, 서비스마인드, 조식,비치등에서

흠잡을데 없는 리조트로 2014년 한국시장에 돌풍을 몰고온 고급리조트입니다. 워터슬라이드,수구풀이 있는 수영장, 멋진비치,

다양한 프로모션, 한국인을 중시하는 정책등에서 가장추천할만한 리조트입니다. 2014년는 태초클럽 여행사 단독프로모션으로

딜럭스 라군룸 3박예약시 클럽라군룸으로 업그레이드, 클럽라운지 이용등의 혜택을 제공해 2014년 2월말 현재 가장인기입니다.

 

앙사나라구나 푸켓리조트는 세계적인 럭셔리호텔브랜드인 반얀트리호텔 계열의 5성급 리조트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룸,부대시설, 조식부페, 서비스마인드가 매우 좋아 한국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리조트입니다. 한 때 중국관광객들로

인해 일부 컴플레인이 발생했으나 중국정부의 패키지 여행사들의 옵션,쇼핑규제정책으로 인해 이제는 중국인들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 리조트중 하나입니다.

 

 밀레니엄 빠통은  5성급 리조트와 4성급 리조트 중간정도에 해당하는 숙소지만 일반적으로 5성급 리조트로 말합니다.

 우기철(4~10월)에 가장 좋은 리조트로 일컬어지는데 이유는 복합 쇼핑몰인 정실론과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실론안에는

로빈산백화점, 빅씨할인점,수십개의 레스토랑과 바, 스타벅스등의 여러개의 커피전문점, 볼링장, 영화관, 얼굴마사지점등등이

 입점해 있어 비가오는경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빅시할인점지하 식품매장에는 다양한 과일과

 기타 먹거리를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어 푸켓을 처음 방문 한 여행자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홀리데이인은 건물중심의 숙소라 리조트로 불리우기에는 무리인점이 있지만 위치가 좋고, 룸 인테리어도 좋고, 조식도 좋기에

많은 분들이 찬양(?)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칭찬받는 부분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입니다. 푸켓최고로 일컬어집니다.

 두앙짓 파통 리조트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리조트로 한국인들에게  인기입니다. "파통에서 가장 리조트다운

리조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3개의 멋진 수영장, 숲, 정원,연못등이 인기입니다.

 

 

파통비치는 푸켓여행자들의 중심이라 불리우는 사실상 푸켓여행자들의 중심인 비치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푸켓에서 가장

많은 호텔, 정실론 쇼핑몰, 방라로드 유흥가, 일년내내 해양스포츠가 가능한 비치로 인해 타 비치지역에 비해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파통비치 자체는 사실상 비치로서 아름답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보트와 사람이 몰려있어 인기가 반감되는 것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파통비치의 명성이 있기에 여전히 푸켓비치중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홀리데이인 파통,밀레니엄

 파통, 머린비치 리조트가 5성급으로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4성급으로는 두앙짓리조트, 위치가 좋은 랜턴파통, 타라파통이

 인기이며, 룸이크고 부대시설이 좋은 그레이스랜드 역시 대단한 인기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호텔로는 정실론 옆의 슬립위드미,

더 참파통입니다. 슬립위드미는 위치,룸, 조식이 매우 우수하며, 더 참파통은 호텔비는 4성급 수준이지만 룸은 5성급 룸을 능가해

앞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파통정실론 쇼핑몰 뒤에 위치한 파통비치를 내려다보는 더 센스 호텔역시 눈여겨

볼만합니다. 룸,부대시설은 5성급 수준이고, 뷰가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만약 파통에서 멋진 분위기를 가진 리조트를 찾는다면

 당연 머린비치 리조트입니다. 이유는 파통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은둔지 같은 곳에 위치해 개인비치가 있고, 자연환경, 수영장,

정원등이 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무엇보다 좋은 것은 리조트에서 파통머린호텔, 푸켓타운머린호텔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자주

운행해 여행객들의 필요를 해결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파통비치의 편리함과 휴양지 분위기 둘다 즐길 수 있는 고급리조트입니다.

 

 

카론비치는 파통비치 아래에 위치한 리조트로 드넓은 해안선, 조용한 맛이 일품인 비치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센타라그랜드

카론비치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는데, 이유는 해변과 붙어있고, 푸켓에서 워터파크 구조의 가장큰 수영장, 전망, 조식부페,

 서비스마인드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받고 있으며, 룸도 크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르메르디앙

푸켓 리조트로 스타우드호텔 5성급 체인으로 아름다운 비치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부대시설이 좋아 평이 좋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호텔그룹인 스위스계열의 뫼벤픽 카론 리조트가 인기입니다. 이국적인 풍광의 수영장, 부대시설, 멋진 룸,

뷰등으로 인기입니다, 올드푸켓, 오키드 카론,카론비치 리조트등이 카론비치 지역에서 인기입니다. 주목할만한 리조트중

하나는 올드푸켓인데, 일단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고, 룸들이 크기 때문입니다. 일부 방은 태국호텔로는 보기 드물게 3대가

들어가도 되는 구조라 한방에 성인3., 어린이 2인도 수용가능합니다. 올드푸켓 리조트의 장점은 저녁시간 리조트입구 앞의

 상가입니다. 유럽의 어느 도시 상가지역을 옮겨다 놓은 듯한 분위기로 레스토랑,카페가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마사지점,미니마트등이 많아 여행객에게는 매우 편리합니다.

 

카타비치는 비치와 접하는 곳으로 까타타니리조트와 까타비치리조트가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카타비치 지역에서는 위치,

비치접근성, 수영장, 가격을 고려할 때  4성급 리조트인 카타비치 리조트가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5성급인 까타타니 리조트는

 푸켓에서 가장 태국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유럽인들중 "까타타니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가격은 비수기 기준으로 가장 낮은 등급이 3000밧대로 만만치 않기에 가족여행이나 허니문으로 추천합니다.


카타비치 지역은 중앙에 클럽메드가 있어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비치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카타비치 리조트, 카타타니

리조트외에는 비치에서 대부분 도보로 5분이상 떨어진 거리에 위치합니다. 카타비치 지역에서는 카타팜리조트,

카타시브리즈리조트,아이비스 카타리조트, 센타라카타 리조트등이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방타오비치는 고급리조트단지로 유명한 라구나단지안의 리조트들이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앙사나 라구나 푸켓리조트, 두싯타니 라구나리조트, 라구나홀리데이클럽 리조트로  이들은 아름다운 분위기, 멋진

수영장, 정원, 숲, 서비스 마인드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앙사나 라구나는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호텔평가잡지에서도 세계 10대 리조트중 하나로 선정했을 정도로 그 명성이 대단합니다. 호수위에 지은 리조트로

유럽분위기를 능가하는 리조트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바다, 호수, 숲,정원이 어우러진데다, 룸조건이 좋아 매우 인기입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여름 휴가기간동안 가장 잘 팔리는 리조트이기도 합니다. 두싯타니 라구나 리조트 역시 바다, 호수, 숲,

 정원이 잘되어 있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냅니다. 두싯타니 라구나의 단점은 룸이 좀 작다는 것인데, 어린이 한명을 동반한

가족여행으로는 큰 불편이 없는 크기입니다. 라구나 홀리데이클럽은 룸들이 주방과 거실이 갖추어진 원베드룸 스위트,

 투베드룸 스위트가 푸켓에서 가격대비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가족여행팀에게는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라구나단지안에는  풀빌라로 유명한 반얀트리, 가족여행에 좋은 베스트웨스턴 알라만다 리조트, 그리고  과거 수영장

시설이 좋아 인기가 높았던 라구나 비치 리조트를 이어 받은 아웃리거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라구나비치 리조트를 인수해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하고 새로 오픈한 리조트로  앞으로 인기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까말라비치는 한국여행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비치 지역이지만 최근에 하얏트리젠시 푸켓,노보텔까말라,

선윙까말라비치등이 오픈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까말라미치는 수심이 얕고, 차분한 분위기가 일품이라

유럽여행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일본 여행객들도 서서히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여행객들은 하얏트리젠시 카말라비치 리조트 숙박객들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 까말라비치를 즐기고 있으며, 노보텔 까말라비치 리조트는 리조트앞의 개인비치나 다를 바 없는 카말라비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까말라비치는 앞으로 카론,카타비치의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도 높은 비치로, 비치에는 각종

레스토랑,마사지샵들이 있고, 비치에서도 저렴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어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이카오비치는 공항북단에 위치한 비치로 거북이 산란지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리조트는 서비스마인드,

조식,부대시설, 분위기에서 푸켓최고라 일컬어지는 JW매리엇 푸켓리조입니다. 푸켓을 잘 아는 여행객들은 마지막 1-2박은 JW매리엇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고 인근 푸켓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JW매리엇 리조트는 푸켓의 5성급 리조트들 중 조식부페에

 관한한 넘볼 수 없는 1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마인드, 부대시설, 수영장, 비치접근성등등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기에

위치가 좋지 않음에도 일년내내 인기가 있는 리조트입니다. 또한, 다양한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푸켓 최고의

워터파크를 자랑하는 센타라 웨스트샌즈 리조트가 최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팀에 인기가 있습니다. 개인으로 갈 경우

워터파크 시설을 이용하려면 1인당 1500밧정도의 비용을 내야 하지만 숙박객은 무료이므로 센타라 웨스트 샌즈 리조트는 무조건

이익입니다.   마이카오비치 지역에는 매리엇 계열의 르네상스 리조트, 홀리데이인 마이카오비치 리조트등이 있으며, 풀빌라로는

 아난타라, 살라푸켓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나이양비치는 푸켓공항 아래에 위치한 비치로 조용하면서 상가가 적당히 발달해 최근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가격대비 최고의 룸과 시설,널직한 부지, 디자인이 뛰어난 인디고펄 리조트가 있으며, 최근에 태초클럽 여행사를 통해 한국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풀빌라,부대시설,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리조트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데와 푸켓 리조트,아라마스 리조트등 패키지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나이톤비치는 나이양비치와 방타오비치 중간지점에 위치한 조용한 비치로, 주 여행객들은 유럽여행객들입니다. 숨겨진

비치같은 성격이 강해 아시아인은 찾아보기 힘들며, 주로 유럽,호주,미국등에서 온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이 지역에는

최근 인기몰이하고 있는 풀만아카디아 리조트가 있습니다. 풀만 아카디아 리조트는 아코르 계열의 5성급 리조트로 룸,

부대시설, 서비스 마인드에서 푸켓최고의 호텔중 하나라는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칭찬받아야 할 이유는

조식부페입니다. 조식부페의 과일파트에 가면 일반 5성급 호텔에서 전혀 볼수 없는 당도가 매우 높은 최고의 노란망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망고스틴, 키위 등등 과일종류가 거의 10가지가 되어 여행객들을 놀라게 합니다. 조식부페의 다양성,

 맛;,질, 분위기에 관한한 푸켓최고의 리조트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아도 결코 넘치지 않습니다. 유럽인들이 많다는 광고에

  현혹되어 카오락으로 가고자 하는 분들은 마이카오, 나이양, 나이톤, 남단 나이한비치의 숙소를 고르면 이상적입니다

.이 지역은 주로 유럽인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푸켓타운은 푸켓현지인들이 주로사는 지역으로 가장 권할만한 호텔은 로얄푸켓시티(1500밧대)와 크리스탈인(800밧대)이

 있습니다. 푸켓에서 해변쪽을 그다지 따지지 않는 분들은 저렴한 식사, 마사지와 유흥을 즐기기에는 푸켓타운만한 곳이 없기에

 이 두 숙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두 숙소에서 시밀란섬투어, 피피섬 스노클링투어, 팡아만시캐누등의

투어도 이용가능합니다.

 

푸켓타운은 푸켓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레스토랑,바, 쇼핑몰, 로컬시장이 위치합니다. 푸켓타운에서는

로열푸켓시티호텔, 매트로폴호텔, 시노하우스 호텔등이 있으며, 저렴한 호텔로 다라호텔등이 위치합니다. 한국인들은

주로 로열푸켓시티호텔이나 센탄앞 다라호텔을 이용합니다.

푸켓타운 인근지역으로는 최근에 꼬시레라는 지역이 개발중인데, 이 곳은 원래섬이었던 곳에 다리가 놓여져 육지나 다를

바 없는 지역이 되었으며, 이 곳에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웨스틴 시레이베이 리조트가 있습니다. 웨스틴

시레이베이 리조트는 전객실이 오션뷰이며, 부대시설, 직원서비스 마인드, 룸,조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푸켓타운 영향권인 아오마캄 지역에는 5성급 리조트로 크라운 플라자와 래디슨 블루가 오픈해서 푸켓 5성급

리조트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두 곳은 푸켓에서 보기드문 개인비치를 가지고 있는 리조트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인 리조트들입니다.

 

나이한, 라와이비치는 푸켓 최남단에 위치한 비치로 조용한 분위기,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나이한

비치에는 터줏대감인 과거 르메르디앙 푸켓요트클럽으로 불리운 로열푸켓요트 마리나 리조트, 최근 오픈한 유선수리

리조트가 매우 인기입니다. 로열푸켓요트 마리나 클럽 리조트는 룸의 크기, 멋진뷰, 환상적인 크기의 테라스, 그리고

유선수리 리조트는 룸의 크기, 환상적인 크기의 수영장, 저렴한 호텔비로 최근 한국시장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외

올시즌 나이한비치 리조트가 인기이며, 라와이비치에서는 최근에 새로지은 라와이팜비치 리조트가 라와이비치의 한적함,

 해산물 식당가, 프롬텝곶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면서, 룸, 수영장, 분위기, 가격이 좋아 푸켓을 잘 아는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찰롱베이지역은 푸켓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푸켓타운인근 지역으로 왓찰롱,푸켓동물원, 푸켓 아쿠아리음등이 가까운

지역으로 칸엥1,2 같은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이 많이 위치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래디슨 플라자 , 판와비치리조트가

5성급 리조트로 인기미려, 멋진 수영장, 다양한 부대시설, 바다 전망, 자체비치, 그리고 분위기 좋은 풀빌라로 인기입니다.

 

푸켓 풀빌라로는 세계적인 명성의 반얀트리 푸켓푸켓식스센스 생츄어리로 불리웠던 나카야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 풀빌라가 가격대비 푸켓에서 가장 추천받고 있습니다. 특히 반얀트리 푸켓은 태국내 풀빌라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

풀빌라로 룸, 개인풀, 부대시설이 예술이며,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 조식부페, 가족 다양한 프로그램은 태국어느 풀빌라도

 넘을 수 없는 위엄이 있습니다. 반얀트리 푸켓풀빌라는 태초클럽여행사가 Key Account로 지정되면서 한국시장에서 현재

  인기몰이하고 있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푸켓중저가 풀빌라 요금으로 세계최고의 풀빌라라는 명성을 가진 반얀트리

 푸켓풀빌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패키지 요금을 내놓고 있습니다. 태초클럽여행사 요금에는 공항 왕복 픽업요금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세계적인 호텔예약사이트와 비교해 훨씬 더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외 눈여겨 볼만한 풀빌라로는 전객실이 오션뷰인 웨스틴시레이베이 리조트의 살라풀빌라, 르네상스 풀빌라,

고급스런 분위기,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더 빌리지 코코넛 풀빌라, 카타타니 리조트의 명성을 잇는 더 쇼어 풀빌라,

가격이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룸이 돋보이는 인디고펄,  해변에 접하면서 아름다운 환경이 돋보이는 위싯빌라래디슨

플라자, 저렴하지만 분위기가 좋은 세리니티 풀빌라, 트리사라,파빌리언, 클럽 반야무 등이추천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에서는 아무래도 최근 태초클럽 여행사가 특가로  내놓는 반얀트리 푸켓풀빌라가 추천순위 1위입니다. 다음으로

세계적인 5성급 호텔체인으로 유명한 스타우드계열의  나카야이 아일랜드 럭셔리 컬렉션, 라구나단지내 두싯타니 풀빌라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최근 한국인들의 주목을 받는 나이양비치에 위치한 인디고펄 리조트의 경우  전 객실이 스위트룸이고,

 환상적인 리조트 분위기, 수영장, 다양한 액티비티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파격적인 2+1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역시 추천하기 좋습니다.

 

 

-피피

크라비주에 속하지만 푸켓주에 속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피피섬은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세계적인 영화 "더 비치"를

 통해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산호들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피피섬은 여전히 피피섬입니다. 푸켓에서는

 스노클링투어,다이빙체험 1일 투어를 하러 많이 갑니다. 여행객들 다수는 피피다운 타운으로 가서 피피카바나, 반얀빌라,

피피호텔등을 이용하지만 피피섬을 잘 아는 여행객들은 피피섬의 멋진 분위기가 여전한 반대편 방향의 램통비치등으로

이동합니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리조트로는 단연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입니다. 환상적인 자연환경, 룸, 부대시설,

 뷰, 조식부페등이 좋습니다. 이웃의제볼라 리조트역시 멋진 비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서비스를 펼칩니다. 이들 두 리조트는

 푸켓 로열푸켓요트 마리나와 아오포 그랜드 마리나를 이용해서 푸켓리조트에서의 픽업포함 멋진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크라비


크라비는 푸켓과 태국남부지방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멋진 바다,비치, 그리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암석과 바위 그리고 절벽으로

유명합니다. 태국인들은 크라비를 태국내 관광지중 가장 높게 평가하기도 합니다. 크라비 지역은 코사무이와 비슷한 성격으로

대부분 거리의 레스토랑, 바가 주된 유흥거리이기 때문에, 푸켓,파타야와는 다르게 아시아 관광객들이 유럽 관광객들에 비해

매우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라비에서는 푸켓과 마찬가지로 피피섬 스노클링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크라비 4개섬 스노클링

일주투어, 암벽등반,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라비는 크게 크라비 현지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크라비타운, 아오낭비치, 라일레이비치, 최근에 고급리조트가 많이들어서는

끌롱무앙비치 지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비치를 선호하기에 주로 아오낭, 라일레이비치 지역의 숙소를 많이 이용하며,

 신혼 여행객, 부유층 여행객들은 고급 리조트를 선호하므로 끌롱무앙지역의 숙소들을 이용합니다. 물론, 아오낭 인근에는

센타라 그랜드 크라비 리조트와 같이 고급스러무면서 위치가 좋은 리조트가 있기도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는 주로 크라비타운에 위치합니다. 물론, 아오낭, 라일레이 비치 지역등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남부 휴양지이기에 비수기 기준 2인1실 조식불포함 에어컨룸이 600-700밧정도입니다.

 

1000밧대의 리조트들

크라비지역에서 1000밧대의 리조트들은 비치와 접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부분 도로변에 위치한 호텔이나 리조트들로

가격이 저렴한 탓으로 조식이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1000밧대의 리조트로는 아오낭 오키드 리조트가 좋습니다.

비치와 비교적 가까운 리조트로는 피스라구나 리조트,아오낭빌라, 프라낭인등이 가격대비 무난한 숙소들입니다.

 

2천밧 이상의 리조트들

크라비에서 비수기 기준 2천밧 이상의 리조트로는 새로지은 센타라 안다데비리조트, 센타라 그랜드 크라비 리조트,

 홀리데이인 크라비리조트가 위치가 좋은 리조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위치는 크라비 외곽으로 좋지는 않지만 고급

리조트들이 몰려 있는 끌롱무앙의 소피텔 포키트라, 쉐라톤크라비 리조트등이 인기입니다. 

 

-코사무이

 

사무이의 경우 개성이 각각다른비치가 6-7개 있으나 여행객들이 가장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차웽비치입니다.

차웽비치 지역은 부동산가가 높아 넓은 부지를 갖고 있는 리조트가 많지 않으며,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리조트나

풀빌라는 주로 공항인근 보풋비치나 차웽비치 남단 라마이 비치등에 위치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코사무이지역의 게스트하우스는 여행자을이 붐비는 차웽비치 지역을 중심으로 코사무이 비치 곳곳에 있어 방 찾기에는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룸들은 룸,위치, 시즌에 따라 2인1실 조식불포함 조건으로 500-1000밧대입니다.

 

1000밧대의 호텔들

코사무이 지역에서 1000밧대의 호텔들은 차웽비치 지역의 경우 비치에 접하지 않습니다. 1000밧대의 숙소들은 대부분

차웽비치 도로가 골목안쪽의 숙소들입니다. 가장 추천할만한 호텔로는 차웽비치 남단의 머큐어 차웽호텔로 룸분위기가

 좋습니다. 그외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공항인근 아이비스 보풋 리조트등이 추천할만 합니다.


2000밧-3000밧대의 리조트들

비수기 기준 2000-3000밧대의 리조트들은 차웽비치를 비롯 보풋,라마이비치 지역등등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AL's 리조트, 차웽부리리조트,차웽리젠트, 차웽코브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코사무이 비수기는

4-6월, 9-10월로 이 시기에는 5성급 리조트에서도 종종 프로모션으로 2천밧대에 내놓기도 합니다. 대부분 차웽비치와

 비교적먼 위치에 있는 숙소들로 매리엇 계열의 르네상스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3000밧 이상의 리조트들

사무이의 비수기기준 3000밧 이상의 리조트로는 차웽비치 유일한 5성급 리조트인 센타라 그랜드 사무이, 아마리 팜리프등이

차웽비치의 편리함을 누리면서 리조트와 비치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풀빌라들

코사무이에는 세계적 수준의 풀빌라로 W리조트, 반얀트리 사무이, 콘라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에바손 하이드 어웨이등이

 있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저렴한 풀빌라로는 매리엇 계열의 5성급 르네상스 사무이,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아웃리거의

아웃리거 코사무이 리조트, 르메르디앙 리조트,  최근 한국여행객들에게 칭반받는 분다리카, 칸다부리 리조트등이 있습니다.

 

 


-차암-후아힌

 

후아힌은 방콕에서 차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휴양지로 바다물은 한국의 서해안과 다를 바 없으나 조용하고

 물가가 저렴하며, 멋진 숙소가 많아 최근 한국 여행객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차암은 후아힌중심인

나이트바자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휴양지로 후아힌에 비해 고급 리조트들이많이 몰려 있어 좀 더 깨끗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후아힌과 차암은 후아힌 나이트 바자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어,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나이트바자까지의

유료셔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나이트 바자와 주변에는 다양한 마사지점, 레스토랑, 미니마트, 과일점, 노점상들이 많아

 밤이 되면 매우 분주한 지역입니다.

 

게스트하우스

저렴한 숙소인 게스트하우스는 후아힌의 데차누칫거리와 담넌카셈거리에 많으며, 가격은 400-700바트 수준의

게스트하우스가 많습니다.  이 거리들은 흔히 배낭 여행자의 거리로 저렴한 레스토랑, 여행사, 바, 세탁소가 많습니다.

 

1000밧대의 호텔들

비수기기준 1000밧대의 저렴한 호텔들은 주로 후아힌 나이트 바자주변에 많습니다. 물론 비치를 접하는 저렴한 숙소들도 적지

않습니다. 1000밧대의 리조트로 추천하기 좋은 곳은 홀리데이인 차암입니다. 가격대비 룸이 크고, 전망이 좋으며, 식사도 좋습니다.

 

 

2천밧 이상의 리조트들

비수기 기준 2천밧 이상의 리조트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종종 5성급 리조트에서도 프로모션용으로 나옵니다.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5성급 리조트트들은 비수기라도 대부분 3천밧이상입니다.


차암-후아힌은 세계적 명성의 쉐라톤 후아힌, 1900년대 초 식민지풍의 센트라 후아힌 리조트,두싯폴로,힐튼 호텔,  하얏트등이

신혼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기 좋으며, 이중 두싯폴로는 멋진 수영장과 품격높은 서비스가, 아난타라는 멋진 태국식 정원과 연못,

마사지 시설이, 힐튼은 후아힌의 중심부에 있어 교통이 편하고, 주변에 걸어서 8-10분 거리에 나이트 바자라고 불리우는 야시장이

 있고, 선착장과 가까워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등들이 즐비해 여러모로 편합니다. 최근에는 베란다 풀빌라

 리조트등 저렴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들이 후아힌지역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태국 북부지방의 대표적인 도시이자 태국 제 2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치앙마이는 흔히 북방의 장미로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배낭여행객에게는 산악부족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고, 대나무 뗏목타기, 코끼리 트래킹등을 산악지형에서 할 수 있어 트래킹의 메카이고

, 일반 여행객에게는 겨울에 차타(Charter)로 불리우는 비행기로 가는 겨울 골프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치앙마이의 호텔 또는 리조트 가격이 타 휴양지의 "반내지 삼분의 이"수준으로 저렴합니다.물가도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가장

낮습니다. 호텔의 부페도 가격이 한국돈으로 " 6천원에서 1만5천원" 수준으로 아주 낮으면서 질은 좋습니다. 저렴하게 태국을 여행

하고 싶은 분들중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지역은 크게, 배낭 여행자들이 몰리는 타페게이트 주변, 외국여행객들이 주로 몰리는 나이트바자지역,치앙마이 현지인들이

 주로 모이는 님만헤민 지역, 매핑강변지역등으로 나눕니다.


타페게이트주변은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레스토랑,바, 피씨방등이 몰려 여행경비가 신경쓰이는 배낭 여행객들에게는 천국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들이 대부분 비수기 기준 2인1실 조건 에어컨룸이 1박당 400-700밧 수준입니다.  팬룸은

200-400밧입니다. 길거리 국수와 덮밥은 보통 1인분에 30-50밧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나이트 바자 지역은 노천상점, 호텔, 마사지점, 레스토랑,바가 많은 상업지역으로  우리가 잘 아는 마사지점이자 스파업소인 렛츠

릴랙스가 중앙에 위치한 맥도널드 건물 2층에 위치하며, 같은 건물에는 Subway같은 좋은 패스트푸드점도 같이 있습니다.

센트럴 두앙따완에서 노보텔쪽으로 꺽어지는 지점에는 하겐다즈 아이스 크림, 스타벅스등의 유명 업소가 있고 부근에는 프랑스

 요리, 독일요리, 아일랜드풍의 바와 레스토랑을 겸하는 업소들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깔래푸드 시장이 있고, 그 앞에는 다양한 업소가 입점한 건물이 있어 이용하기 편합니다. 서점, 베이커리샾등등이

눈에 보이며, 태국을 여행하는 분들이 흔히 보는 일식레스토랑인 후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그외에 나이트바자 곳곳에는

 마사지 업소가 1시간에 200밧 선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 거리의 마사지업소들은 천막을 쳐놓고 30분 단위로 60바트정도

받기도 합니다. 치앙마이는 내륙깊은 곳에 위치하므로 시푸드 종류는 푸켓과 비슷한 가격을 내놓아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나이트 바자인근에 숙소를 잡으면 2-3일은 저녁이 아주 즐거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나이트바자안 호텔들의 부페는

 매우 저렴하고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는데 대표적인 호텔로는 센타랄두앙따완, 임페리얼매핑호텔1층 샤부샤부부페,

수라웡호텔1층의 부페가 저렴합니다.

 

님만헤민 지역은 치앙마이 대학가의 성격으로 다양한 쇼핑점, 레스토랑,카페, 마사지점, 은행, 커피전문점, 나이트클럽,

대학이 위치해 매우 활기찬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로는 칸타리 힐, 바이욕 스카이호텔등이

 있으며, 위치는 좀 떨어져 있지만 도보로 이용가능한 푸라마 치앙마이, 올시즌 치앙마이등도 님만 헤민지역의 호텔에

포함됩니다. 다들 가격이상의 만족도가 있는 호텔들입니다.


매핑강변 지역은 멋진 뷰를 가진 레스토랑들이 몰려 있는 지역으로 리조트 분위기가 나는 홀리데이인 치앙마이 리조트가

 있습니다. 과거 쉐라톤 치앙마이 호텔이었기에 아직도 품격높은 분위기, 조식부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치앙마이에서 게스트 하우스는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은 곳은 올드타운내, 그리고 타페게이트 주변, 나이트바자주변,

님만헤민 지역등입니다. 비수기 기준 팬룸은 1박당 150밧에서 300밧, 에어컨룸은 300-800밧까지 다양합니다. 일부 저렴한

숙소들은 치앙마이 트래킹을 신청하면 숙박비는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배낭여행자들은 타페문 안쪽에 "탑노쓰"를 비롯

 다양한 종류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므로 이 지역에서 숙소를 정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점은

치앙마이지역은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가 많아 시끄러우므로 가급적이면 도로변보다 골목 안쪽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골목안쪽이 조용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찾다보면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외에 나이트바자에서 타페문 가는 골목쪽으로도 저렴한 숙소가 많습니다.

  여러날을 치앙마이에 있을 것 같으면 시간을 갖고 좀더 조용한 숙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1000밧대의 호텔들

 

타페게이트 지역은 배낭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으로 이곳의 호텔중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호텔은 IMM호텔입니다

. 태국호텔 체인인 임페리얼호텔 체인으로 가격대비 룸크기, 위치,서비스 마인드,인터넷무료등등의 조건이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이 1박당 1천밧내외이기에 2인조식부페를 생각하면 1박당 조식불포함 600밧대의 게스트하우스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페게이트에서 비교적 가까운 아모라 호텔도, 전망, 위치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나이트바자안의 호텔로는 로열프린세스,임페리얼 매핑, 수리웡, 센트럴 두앙따완등이 있는데, 그중 가격대비 가장 좋은

 곳은 센타라 두앙따완입니다. 1박에 2인1실 조식포함 기준 1,700바트 수준인데, 거의 2,000 바트받는 임페리얼 매핑보다

 훨낫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종종 프로모션을 할 경우 1400밧전후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이 곳의 장점중 하나는

주말 낮 일식부페와 평일 이탈리아 누들&파스타부페입니다. 180~350밧을 받는 부페로는 믿어지지 않는 식사의 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분들은 한번 이용할만 합니다.


님만헤민 지역의 호텔로는 바이욕 스카이호텔이 위치와 룸에서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님만헤민 지역에서

 가까운 푸라마 호텔, 올시즌 치앙마이 호텔이 가격대비 룸과 조식이 좋은 호텔로 알려져 있습니다.

 

2천밧이상의 호텔들

 

나이트바자안의 호텔로는 르메르디앙 치앙마이, 두싯디투등이 있으며, 이중 추천할만 호텔로는 르메르디앙 치앙마이가

가장 권할만합니다. 이 곳의 장점은 조식, 위치, 서비스마인드, 룸 컨디션입니다. 전망도 도이수텝산을 전망으로 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르메르디앙 치앙마이를 숙박할 경우 1200밧 가격의 1박 2일 트래킹 상품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종동 실시하기도 합니다. 매핑강변의 홀리데이인 치앙마이 호텔도 가격대비 룸, 조식, 부재시설에서 인기입니다.

 

치앙마이 나이트바자에서 비교적 가까운 치앙마이 랜드 인근에는 태국과 아시아에서 널리 알려진 샹그릴라 치앙마이 호텔이

위치합니다. 샹그릴라호텔이 비록 유명하기는 하지만 위치가 좋지 않아서그런지 치앙마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겨울철 골프여행이 있을 경우 부유층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3,000밧이상의 호텔

 3천밧 이상의 호텔로는 매핑강변의 고급리조트인  아난타라 치앙마이, 미얀마 궁전을 모델로 한 오리엔탈데비

 리조트가 한국인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입니다.

 

위의 대략 유명 관광지의 호텔을 적어 보았는데, 여행을 하다보면 방콕, 치앙마이등의 지역의 경우 가장 좋은 호텔은

 교통이 편리한 곳이고, 푸켓,파타야, 코사무이, 코창, 칸차나부리, 후아힌등 휴양지의 경우 휴양지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리조트가 최상이라는 판단입니다.


여행지가 도시중심의 지역의 경우 위치가 너무 외곽지역에 있으면, 이동이 곧 돈이고,시간이 많이 허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국인의 정서를 파악할 수 있는 저녁시간과 같은 좋은 시간대에, 호텔에서만 지내야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푸켓,코사무이 ,파타야, 코창, 후아힌, 차암, 카오락,크라비 등의 휴양지를 여행할 경우는 건물중심의 호텔보다는

휴양지 분위기를 내는 리조트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