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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비치- 나이톤비치(Naithon Beach) 소개, 푸켓공항에서 8.3킬로미터,풀만아카디아리조트

태초 여행사 2014. 8. 12. 11:35

 

 

 

푸켓비치- 나이톤비치(Naithon Beach) 소개, 푸켓공항에서 8.3킬로미터,풀만아카디아리조트

 

 

 

나이톤 비치는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비치이다. 푸켓을 여러번 여행했거나 아니면 푸켓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한국인들만 아는 비치이기도 한다. 사실상 나이톤비치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는 컨텐츠를 인터넷에서 발견하기는 어렵다.

 

태초의 태국정보 카페에서는 2년전 나이양비치를 소개한적이 있었다,나이양비치는 푸켓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치로 차로 6분 거리에 불과하다. 툭툭이나 자가용택시로 300밧에 흥정이 가능하다. 나이양비치를 소개할 때 많은 여행자들이 이러한 멋진 비치가 있었냐고 물었다. 오랫동안 파통비치,카론비치, 카타비치, 방타오비치만 소개하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당시에는 태초클럽에서 인디고펄 리조트 홀세일러가 되어 저렴하게 판매를 했기 때문에 인디고펄 리조트 주변을 소개할 수 밖에 없었다. 인디고펄 리조트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나이양비치를  방문해 주변 분위기, 레스토랑,바, 마사지샵등등을 소개한 것이었다.

 

2014년 금년 6월 나이톤비치 방문 역시 풀만아카디아 리조트와 관련이 있다. 태초클럽 여행사에서 풀만 아카디아 리조트 홀세일러가 되어 저렴하게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풀만아카디아 리조트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여행객들이 풀만 아카디아 리조트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나이톤 비치는 푸켓공항에서 약 8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차로 10~12분 거리이다. 나이양비치는 푸켓공항에서 약 4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나이톤 비치까지는 약 5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중앙에는 나이톤부리 4성급 리조트가 있고, 나이톤 비치 북쪽 끝 언덕지점에는 풀만아카디아 리조트가 위치한다. 다시 나이톤비치 남쪽 끝에서 언덕으로 조금만 차를 몰고가면 트리사라 풀빌라가 나오고 다시 5킬로미터 남쪽으로 가면 라구나 단지가 나온다.

 

나이톤 비치는 나이양비치와 매우 비슷한 크기이며, 역시 분위기가 비슷하다. 소박한 분위기의 비치로 여행객들은 주로 유럽 여행객들만 보인다. 아시아 여행객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아시아 여행객들은 교통이 편리한 곳을 원하기 때문이다.

 

나이톤 비치에는  나이톤부리 리조트가 중앙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호텔들이 5!~6개 비치가 도로변에 위치한다.  상업시설로는 비스타 델마라는 1개의 비치클럽 ,  대략 10개의 레스토랑, 바, 7~8개의 마사지,스파샵이 위치한다. 물론 미니마트, 노천 과일상들, 그리고 의류 등등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위치한다. 공항, 푸켓타운, 파통비치 등으로 교통편을 제공하는 택시 서비스도 있다.

 

나이톤 비치는  충분한 편의시설이 있으므로 풀만 아카디아 리조트에서 3~4박 즐기기에는 좋다. 풀만 아카디아 리조트에서는 매일 수회 나이톤비치로 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