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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선착장- 발리하이 (Bali Hai), 산호섬/꼬란으로 가는 훼리를 타는 선착장.파타야투어

태초 여행사 2014. 11. 7. 01:32

 

 

 

파타야선착장- 발리하이 (Bali Hai), 산호섬/꼬란으로 가는 훼리를 타는 선착장.파타야투어

 

 

발리하이 선착장 소개

 

발리하이 선착장은 파타야관광의 중심에 있는 선착장으로, 파타야비치 남쪽 워킹스트릿 마지막 지점에서 약 500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워킹스트릿에서 나오다보면 훼리보트를 비롯 다양한 배들이 모여있는 선착장이 보인다. 이 곳이 발리하이 선착장이다.  발리하이 선착장은 파타야 해양스포츠 투어의 베이스로 불리우는데, 이유는 파타야 해양투어의 대부분을 소화하는 산호섬(태국어로 꺼란/Koh Larn, 파타야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훼리보트로 약 40분 소요)으로 가기위해서는 이 곳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파타야비치가 파타야시내 생활오수로 오염되면서 여행자들은 깨끗한 바다를 찾아나설 수 밖에 없었고, 여행자들의 기대에 부응한 곳이 바로 꺼란이라 불리우는 산호섬이었다. 산호섬에서 여행자들은 스노클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등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파타야 여행자들은 맑은 바다를 즐기기위해서는 산호섬을 갈 수 밖에 없다. 

 

발리하이 선착장에는 훼리보트를 운영하는 회사가 여러곳이 있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제일 저렴하게 구입하는 곳은 큰 건물내의 보트티켓 판매소가 아닌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선착장에 대기하고 있는 훼리보트앞에서이다. 훼리보트 앞에서 티켓을 구입해 배로 들어간다. 보통 배가 떠나는 일정한 시간이 있는데, 사람을 채우기위해 종종 배가 늦게 출발하기도 한다.  훼리보트의 요금은 1인당 30밧. 소요시간은 40분. 배의 정원은 몇명인지 모르나 보통 50~100명 태우는 분위기이다. 물론 선착장에는 스피드보트가 있어 1인당 200~400밧을 받고, 정원이 차면 산호섬으로 가기도 한다.

 

산호섬에 도착하면 선착장에서 각 비치로 가는 성테우를 탈 수 있다, 나반 선착장에서 가까운 따웬선착장만 1인당 20밧이고,

그외의 비치들은 1인당 30밧이다. 또한 모터사이클 택시를 이용해서 비치로 갈 수 있는데 요금은 50밧내외이다.

 

 

발리하이 선착장가는 방법

 

파타야 호텔에서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가는 방법은 10밧 정기노선의 성테루를 타고 가는 방법, 택시스타일의 성테우와 차 1대당 100-200밧정도에 흥정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파타야에 대해 잘 모르는 여행자라면 태초클럽 여행사 산호섬 투어상품을 구입해

픽업서비스포함해서 산호섬 해양스포츠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리조트로는 시암베이쇼어 리조트가 있다, 시암베이쇼어는 워킹스트릿, 발리하이 선착장을 이용하기에 최적인 위치이고, 리조트 서비스마인드, 자연환경, 수영장, 조식부페, 부대시설등이 비교적 좋아 산호섬을 즐기고 싶다면 시암베이쇼어 리조트만한 리조트가 없다. 물론 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에서 저렴하게 예약대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