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푸켓공항 입국수속안내/입국절차
태국전문여행사- 태초클럽( http://www.taechoclub.com)
푸켓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공항이 작아 헤맬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제주공항과 비교하면 반정도의 크기도 안됩니다. 영어를 몰라도
좋습니다. 태국이 처음일 경우 가장 좋은 것은 한국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비행기 옆 좌석에 앉은 분하고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1-2- 출입국 신고서 . 비행기내에서 출입국신고서를 나눠 줍니다. 빠짐없이 기재행야 하는데 연소득같은 경우는 기입해도 좋고 안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사인등은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할 일은 승무원이 나누어준 태국입국신고서(Thai Immigration Bureau)에 빠짐없이 기입하는 것입니다. 태국 출입국신고서 기입하는 방법은 위의 이미지를 보고 이해하시면됩니다. 기입을 하지 않으시면 입국을 할 수 없습니다. 태국 출입국 신고서는 입국심사에서 여권사이에 끼어 제출하면 됩니다. 입국심사대에서는 우측 출국신고서(Departure Card)를 여권에 스템프를 찍어서 여권에 붙여 줍니다.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잃어버리면 나중에 출국시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출국 신고서 용지 하나 요청해 기입하시면 됩니다. 분실해도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에는 여권, 안경,휴대폰, 지갑,수첩, 자동차키등등을 놓고 내리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좌석 뒤에 위치한 보관함에 여권,휴대폰, 돋보기등을 놓고 내려 나중에 당황합니다. 어린이 동반 가족여행시에 아이들의 장난감, 아이패드, 책등을 기내 바닥이나 창가 의자 틈 사이로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3 입국심사
푸켓공항에서 입국심사 받는경우
인천- 푸켓 또는 타국- 푸켓행인 경우, 푸켓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푸켓공항은 중국,러시아 여행객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특히 새벽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중국 여행객들과 뒤섞이면 입국심사받는데 1시간이상 소요 되기도 합니다. 경험 많은 여행객들은 인천공항에서 수속 밟을 때 앞좌석을 요청해 앞에 앉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입국심사대에 줄을 섭니다. 비행기에서 입국심사대까지 10분간의 빠른 이동이 입국심사에서 30분내지 1시간 정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입국심사시 비행기내에서 나누어준 입국카드에 빠짐없이 기재했는지 한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입국심사가 30분이상 늦어질 경우, 태초클럽 픽업신청하신 분들은 바우처 하단의 비상전화 연락망으로 전화주시면 태초클럽에서는 픽업에 차질이 없도록 공항에서 기다리는 운전사들에게 좀더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합니다.
2-1 푸켓공항 입국장(1층), 푸켓공항 출국장(2층)
방콕공항에서 입국심사 받는경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타이항공, 기타 저가항공을 이용 인천- 방콕을 비행한 후, 방콕공항을 경유해 방콕- 푸켓 연결편을 이용 푸켓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에어아시아를 통해 돈므앙공항으로 들어오는 여행객들은 돈므앙공항에서 입국심사 받습니다. 이 경우 푸켓공항에서 입국심사 받는 것에 비해 편하고 빠릅니다. 입국심사후 몸수색 한번 더 받고 국내선 구역으로 이동하며, 탑승권에 기재된 국내선 게이트로 이동해서 대기하다가 비행기를 타면 됩니다. 푸켓공항에서는 입국심사가 별도로 없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1층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수하물 벨트에서 짐을 찾지 않습니다. 2층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1층으로 내려오면 이 곳은 국내선 수하물 벨트입니다. 이 곳은 단지 국내선 이용자들만 짐을 찾는 곳입니다. 국제선 수하물 벨트는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곳에서 나가 복도로 이동하며 좌측으로 50미터 지점에 국제선 수하물 벨트 구역이 위치합니다. 이 곳에서 짐 찾아 세관원 검문을 통과한 후 공항 밖으로 나갑니다.
2- 2 수하물 벨트
단지 국내선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수하물 벨트에서 짐을 찾은 후 공항밖으로 나오면 되지만, 국제선 여행객들은 세관원 심사를 받고 공항 밖으로 나옵니다. 한국인들은 공항에서 많이 걸립니다. 주로 걸리는 품목은 담배입니다. 1인당 담배 한보루만 허용합니다. 다른 사람 담배까지 들고 있는 것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습니다. 무조건 50배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따라서 담배에 각별한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주등 술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술,담배에 잘 걸린다는 것을 공항 세관원들은 잘 알고 있어 귀신같이 찾아 냅니다.
3-푸켓공항 건물 바깥 모습
푸켓공항 밖은 호텔,여행사 픽업기사들, 공항에 상주하는 리무진택시 운영 여행사 직원들, 미니버스 운영회사 직원들, 미터택시 운전사들, 여행자들로 뒤섞여 혼잡합니다. 태초클럽 여행사를 이용 픽업 서비스 예약한 분들은 공항에서 나와 좌측 끝 지점의 TMB은행 환전소로 이동합니다. 이 곳에서 태초클럽 픽업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만의 하나 운전사를 찾지 못했다면 10분 정도 더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찾기 어려우면 바우처 하단에 나온 비상전화번호로 전화 주시면 저희 직원이 운전사에게 손님있는 곳을 정확히 말해 픽업서비스가 차질이 없도록 해드립니다.
4-태초클럽 여행사 픽업장소인 TMB 은행환전소앞
낮시간. 저녁시간에 푸켓공항을 이용할 경우 주 교통수단은 공항미터택시 입니다. 공항미터택시는 미터택시 부스 사용료 100밧을 부스에서 받으며, 미터택시는 미터기 요금을 받습지다. 푸켓공항 미터택시 요금은 매우 높습니다. 푸켓공항인근 지역인 마이카오비치, 나이양비치, 나이톤비치, 라구나 단지 , 푸켓타운 정도는 여행사 픽업에 비해 100~300밧 저렴한 측면이 있지만 파통비치, 카론,카타비치 지역등은 여행사 픽업비용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5- 푸켓공항 미터택시
푸켓공항 도착후 저렴한 요금을 원할 경우 주로 이용하는 것은 미니버스입니다. 파통비치까지는 180밧, 카론,카타 지역은 200밧입니다. 이 미니버스들은 사람들이 다 차야 떠납니다. 따라서 공항에서 보통 30~40분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있고, 내리는 리조트가 순번에서 밀릴 경우 앞서 내린 사람들의 리조트를 다 방문한 후 가는 것이므로 리조트 도착하면 생각외로 늦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족도는 매우 떨어집니다. 그러나 1인 여행에는 추천됩니다. 여행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6-푸켓공항 미니버스
푸켓공항 역시 푸켓공항버스가 있습니다. 푸켓타운까지만 운영하는 공항버스와 푸켓 파통비치 정실론뒤 반잔시장까지 운영하는 공항버스가 있습니다. 나이양비치, 나이톤비치, 푸켓타운 같은 곳은 추천할만한 하나 파통비치지역은 여러 정거장을 거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보통 공항에서 파통비치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나 2시간 정도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배낭 여행객들, 여행비를 아껴야 하는 여행객들,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할만 합니다.
푸켓공항에서 파통비치 정실론 뒤 반잔시장까지는 1인당 85밧입니다.
7- 푸켓공항건물 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공항버스 안내 간판
8- 공항버스 안내 하는 직원들
10-공항버스 노선도(푸켓타운 방향)
11- 푸켓지도. 푸켓공항은 최북단에 위치한다.
12- 푸켓공항,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푸켓공항
13- 푸켓공항은 바다 인근에 위치한다. 마이카오비치 지역으로 인근에 센타라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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